에덴의 용 by 칼 세이건

아주 유명한 작가인 칼 세이건이 쓴 뇌과학 입문서이다. (라고 생각한다) "지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뇌와 지능의 관계는 어떤지, 옛날책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읽어도 충분할만큼 내용이 충실하다.

세명의 사기꾼 by스피노자의 정신

세명의 사기꾼 스피노자의 정신 지음 성귀수 옮김 "생각의 나무" 출판 ISBN 89-8498-507-4 감상은 길지 않다. 이 책은 내가 지금껏 종교에 대해 생각해 왔던 것들을 나 대신 정리해준 책이다. 신의 본질적 속성, 종교의 유래, 진실과 거짓 등에 대해서 간결하게, 그러나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만약, 이 책을 읽고도 자신의 신앙심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면 그는 종교적으로 진실된 사람일... Continue Reading →

자기 참조 구조체

VIPS를 쏜다는 말에 혹해서, 친구의 C언어 프로그래밍 숙제를 해주다가, 재미난걸 알아버렸다. 변수를 이용할 때, 구조체 안에 있는 특정 변수의 값만 필요하다면 .연산자를 쓰면 된다는 건 알고 있다. 구조체 포인터에서 그 안에 있는게 필요하면 ->연산자를 쓰면 된다. 그런데, 구조체를 이용해서 배열을 이용하면, 배열 각각의 요소를 처리하는건 쉽지만 배열의 순서나 배열을 중간에 추가하는 작업같은건 아주 어려운 작업이... Continue Reading →

함수

C언어는 함수형 언어이다. 모든것이 함수로 이루어져 있다는 뜻이다. 자세히 알아보자. 함수는 수학적으로는 집합A와 집합B가 정해져 있을 때,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의 원소에 B의 원소를 짝지어서 (a,b)로 쓴다. 이 경우, 모든 (a,b)의 집합의 어떤 부분집합 f는 함수이다. 만약, B의 임의의 원소 b에 대해서 (a,b)가 존재하면 f는 전사함수(surjective function, surjection)라고 부른다. 만약, B의 원소 b가 결정되었을 때,... Continue Reading →

이산화탄소는 줄어들 것이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기상이변들 중에 아주 많은 부분은 지구 온난화로부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온실효과이며,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중에서 인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기체는 이산화탄소이다.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한 연료는 단연 화석연료이다. 반면에, 화석연료는 석유가 수십년, 석탄이 수백년 사용할 분량밖에 남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수억년만에 만든걸 수백년만에 써버리니,... Continue Reading →

이젠 자동 8단 변속기인가…

오늘도 이상한 기사를 하나 읽었다. 자동 8단 변속기가 등장했다는 기사인데, 기사 자체는 뭐 그렇다 쳐도, 오해의 소지가 있길래 적어둔다. 일단 원문 링크는 아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2/13/2007021301012.html 그림을 보면, 4단 변속기를 가진 차가 8단 변속기를 가진 차보다 언덕을 못 올라가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 그건 그냥 그림일 뿐이고, 본문을 다 읽어야 그림을 이해할 수 있다. 본문에는 따라서 같은... Continue Reading →

gaim 2.0과 gimp2.2 같이 쓰기

나처럼 윈도우를 리눅스처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gaim과 gimp는 둘 다 중요한 유틸리티이다. 하지만, 둘 다 윈도우에서 최신버전으로 설치하려들면 gtk버전이 충돌해서 둘 중 하나를 버려야만 하는 상황을 마주치게 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gimp보다는 gaim의 gtk버전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gimp를 먼저 깔고 gaim을 나중에 깔면 gtk가 저절로 업그레이드 될테니 해결되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내... Continue Reading →

태터툴즈 건의사항

태터툴즈에 건의사항이 생겼다. 태터센터에서, "글" 탭에 있는 "트랙백" 메뉴에서 내가 받은 트랙백 말고 보낸 트랙백도 보였으면 좋겠다. 상단-하단 구별이나 카테고리로 만들어서 구별할 수 있으면 편리할 것 같다. 그리고 트랙백은 왜 단방향인지 모르겠다. 누군가 트랙백을 받았을 때, 자동으로 트랙백을 쏘는 설정을 넣을 수는 없을까? 강제로 양방향 트랙백은 좀 너무하고, 자동으로 트랙백이 가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Continue Reading →

정치와 종교, 난 둘 다 싫던데

도올 선생이 하신 말씀이 요새 파문을 부르고 있나보다. 그 참에 나도 낚시글 하나 써보자. 앞서의 내 글에서도 여러번 밝힌 바가 있지만, 난 기독교나 개신교쪽 계열 종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각주: 1 ] 그런데 올블에 올라오는 글들을 쭉 보고 있으면,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게 맞느냐 틀리느냐에 집중이 되어 있다. 그건 내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내게 있어서 가장... Continue Reading →

존재

데카르트가 그랬다. 끊임없는 회의 속에, 자신의 존재마저 불투명할 때, 자기는 생각하니까 존재한다고. 그것만은 결코 의심할 수 없는 진실이라고 했다. 나 역시 그건 사실이라고 생각하긴 한다. 그런데, 나를 생각하게 하도록 하는 "존재"는 내가 아닐 수도 있다는 회의가 드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그것은 정말로 나의 자유의지인 것일까? 이런 의문은, 내 마음이 실제로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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