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8년 06월

  • 생각해보니까…

    그 이유가 무엇이든, 경찰이 시위대를 때려서 시위대가 피를 본 시점부터, 정부는 졌다고 본다.

  • 도덕경 제 17장

    인용 : “노자 도덕경”, 남만성 옮김 가장 훌륭한 군주는 아래 백성들이 다만 임금이 있다는 것만을 알게 할 뿐이다 그 다음의 군주는 백성들이 그에게 친근감을 가지며 그를 칭찬한다 그 다음의 군주는 백성들이 그를 두려워한다 그 다음 군주는 백성들이 그를 업신여긴다. 군주에게 믿음성이 부족하면 백성들은 그를 믿지 않는다. 조심하여 그 말을 중히 여기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

  • 문제

    Question Make the problem that has the answer of “42” Origin of the question is following. Problem You are faced a door to enter the magic land. You should solve the problem given by the gate-keeper. The gate-keeper chooses a positive integer.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you say a number per one trial […]

  • 이발사와 의사

    동물병원은 동물 미용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를 수리하는 곳에서는 자동차 튜닝과 기타 미관을 예쁘게 하는 곳이 많다. 옛날에는 이발사가 의사 역할을 같이 했다고 한다.

  • gnuplot 사용설명서 한국어 번역

    아무 이유 없이 시작했다. 걍 http://snowrain.kr/kgm.htm 누구든 동참 바랍니다 -_-; 쫌 길어요.

  • 설치하다

    매트릭스, 총몽, 공각기동대 등, 인간의 뇌에 직접 접속하여 뭔가를 조작하는 컴퓨터들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인간이 어떤 기술을 순식간에 배워버린다. “설치”라는 것으로서. 총기 사용법, 운전기술, 무술, 기타 등등. 내 생각에, 이건 사람이 원래 사용설명서를 열심히 읽어서 하던 것을 속성으로 진행하는 수준인 것 같다고 본다. 그냥 우리가 사용설명서를 열심히 읽으면 우리는 그 물건의 사용법을 우리의 머릿속에 “설치”하는 것이다.

  • 어느 보험사의 광고

    “모두가 착하다면 보험이 필요 없을 것이다”라는 카피를 이용하는 보험사가 있다. 이 광고는 겉보기에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보험사의 노력을 위장하고 있으나, 사실은 소비자를 협박하는 광고다. 물론, 모든 보험 광고가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겠다고 하는 광고이긴 하지만, 다른 보험사의 광고보다 이 광고는 겁주는 강도가 좀 더 세다. 왜 딴지를 거냐고? 사람이 착하면 뭘하나, 보험사가 착해야지…

  • 기업하기 좋은 나라

    정부 vs 파업 = 치킨 게임 : 겁장이 게임.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고 대통령이 선언했었는데, 그건 인건비가 싼 나라라든가 규제가 적은 나라라든가 그런게 아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7%를 달성하지 못한 것을 촛불집회나 파업때문이라고 탓하는 것은 정말 비겁한 일이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는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나라이다. 규제, 원가, 세금 이런것들은 그 다음의 문제다. 모두가 규칙에 맞게 경쟁하고, […]

  • 무개념 무가지

    벤치는 사람 앉으라고 만든 것이지 신문 앉히라고 만든 것이 아니다. 분명 신문 올려두는 받침대가 있었는데, 어디로 가고 벤치에 두었을까?

  • 두 인격 합치기

    이전에 몸이 두개인 경우에 어떻게 하나의 의식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다중인격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그와 비슷한 경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