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구문 무한루프

for구문인데 무한루프에 빠진다.

for(i=0;i<200;i++){
printf(“%d th iteration \n”, iteration++);

linmin(band, xi);

if(2.0*fabs(fret-fp) break;

}

fp=NEBpotential(band);

xi = NEBforce(band);

gg=0.0;

dgg=0.0;

for(i=0;i<__DISCRETIZE__+1;i++){
for(j=0;j<__DIM__;j++){
gg+=g[i][j]*g[i][j];

dgg = (xi[i][j]+g[i][j])*xi[i][j];

}

}

gam=gg/dgg;

if(gg==0.0){

break;

}

for(i=0;i<__DISCRETIZE__+1;i++){
for(j=0;j<__DIM__;j++){
g[i][j] = -xi[i][j];

h[i][j] = g[i][j]+gam*h[i][j];

xi[i][j] = h[i][j];

}

}

}

분명히 괄호도 잘 막았고 for구문 쓰는 법도 맞았는데…

어디서 틀린거지 -_-;

C언어 쓰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추가 – for문 안에 for문을 또 쓸때 인덱스로 들어간 i를 같은걸 쓰는 바람에 이런 비극이 벌어졌다. -_-; 바보.

죽으라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9/2010072901770.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조선일보 사설이 아주 그냥 웃겨 죽겠다. 죽여라 그냥.

사교육시장에 있는 강사들이 좌파라고 사교육도 문제라 주장한다.

그럼 애초에 그 좌파들을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지 말고 먹고 살게 해줬어야 하지 않나. 사설 본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할일이 없으니 과외시장에 들어갔고, 학원 강사가 되었다. 어쨌든 말 잘하니까 논술에서 성공했다. 강남 아줌마들은 사상과 이념이 아니라 서울대를 얼마나 잘 보내느냐로 선택한다. 서울대는 그럼 좌파 강사 밑에서 큰 애들을 더 선호하나? 그 학생들 면접으로 통과시킨 서울대 교수들도 다 좌빨인가?

우파에서 그만큼 실력있는 강사가 없는걸 한탄해야지 왜 좌파를 욕할까.

이럴줄 알았으면 우파의 실력자들도 취직시키지 말고 사교육시장으로 내몰았어야 하지 않는가?

좌파는 필요악도 아닌 사회의 그냥 악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굶어 죽으라는 건가.

평균월급이 500만원

길을 가다가 버스 광고를 봤다. 모 보험사의 영업사원 중의 24.7%가 월급 500만원을 받으니까 많이 지원해달라는 광고였다.

언제나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의문이지만, 그럼 75.3%는 얼마를 받을까? 네명중 한명이 아니라면 얼마의 월급을 기대할 수 있을까?

자, 이제 수학문제 시작이다.

그 보험사의 월급 분포가 정규분포를 따른다고 하면 전체 평균 월급은 얼마일까?

만약 푸아송 분포를 따른다고 하면?

도전하기 전에 먼저 대답해 보자. 이 문제 풀 수 있나?

성범죄

요즘들어 엄청난 양의 성범죄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보도되는 내용이 이정도 양과 질이라면, 보도되지도 않고 묻히는 사건들의 양은 엄청날 것이다. 실제 사건의 수는 변하지 않았는데 기사만 늘어났을지도 모르지만, 어떻든간에 최근 성범죄 관련 기사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내 경우에도 친구가 이성 친구들이 많다보니 들려오는 내용도 많다. 친구의 친구 등으로 한다리 건너서 아는 정도가 아니라, 내가 아는 그 친구가 바로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다수 있다. 이건 뭐… 직장내 성희롱, 아는 사람에 의한 성폭행, 길에서 당한 성추행 등등. (뉴스에서 본 얘기가 아니라 내가 직접 들은 친구의 얘기다. 그닥 자세한 얘기를 여기서 꺼내고 싶진 않다.)

그런데 많은 피해자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적당히 넘어간다. 가장 큰 이유는 성범죄의 피해자가 오히려 범죄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매도된다는 점이다. 가령, 여자가 어떻게 처신했길래 남자가 덮치겠느냐든가, 옷을 야하게 입고 다니니까 남자들이 꼬인다던가, 넌 당해도 싸다던가. 그런데, 나도 여자를 참 좋아하는 남자지만, 여자가 어떤 행동을 하고 다녔는가, 어떤 옷을 입었는가에 대한 평가는 성범죄가 일어난 시점에서 가해자의 도덕성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나는 여자들이 조신하게 다니고, 옷을 수수하게 입고 다닌다면 성범죄가

줄어들 수도 있다

는 생각을 적극적으로 반대할 의도는 없다. 그런데 심각하게 짧은 치마와 가슴이 훤히 보이는 상의가 남자를 자극했기 때문에 원인 제공자는 여자이며 그들은 “피해자”임을 주장할 권리가 없다거나 줄어든다거나 하는, 그런 방향의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남자들이 사회적 기준에서 정의된 적절한 도덕적 선을 넘는 것이, 어떤 의상을 입은 경우에는 넘어도 된다고 하는 주장이다. 그 주장대로라면, 논리적 비약이 심하긴 하지만, 모든 여자를 전혀 성욕이 일어나지 않을 만한 얼굴로 성형수술을 시켜버리면 어떠한 성범죄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건 그렇게 해도 성범죄는 일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어떤 성범죄가 일어났을 때, 그 피해자가 특정한 의상을 입고 있지 않았다면 그 범죄가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 가해자가 비난을 면해서는 안된다. 실제로 성범죄는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일어난다. 즉, 이것은 오해다. 평소에 아무리 조신하게 하고 다닌다 하더라도, 일단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면 그 사람은 평소에 성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한 것으로 낙인이 찍혀 버린다. 이것은 성범죄 자체보다 더 큰 문제일수도 있다. 실제로 내가 들은 사례의 피해자들은, 성범죄 그 자체보다도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녔길래 그 남자가 덮쳤겠느냐는 소리를 듣는 것을 더 두려워했다.(실제로는 지극히 조신하며, 성적으로도 흠잡을 여지가 없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신고하여 가해자를 정식으로 처벌받도록 하는 행위는 피해자에게는 오히려 자살행위가 된다.

성범죄의 피해자가 된 사람들의 경우, 자신이 더럽혀졌다는 기분을 느끼며 엄청난 자괴감을 느낀다. 그리고 거의 완전한 자기비하의 늪에서 허우적댄다. 그런데 이것도 결국은 사회가 만들어 낸 낙인의 효과이다. 나쁜짓을 당했다 하더라도, 목욕하고 잘 씻으면 깨끗해 진다. 중요한건 가해자를 법적으로 처벌하는 것이고,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아무도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사건이 드러날 경우 발생하는 2차적인 사회적 문제들이 문제의 원흉인 가해자를 붙잡아서 처벌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단계에 문제가 있는데, 피해자가 신고했을 때 사생활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찰도 문제고, 그런 사실이 드러났을 때에 비난하고 낙인을 찍는 사람과 사회도 문제이다. 실제로 비난하지 않고 낙인을 찍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우리나라 사회에서 조성된 사회적 분위기는 낙인을 찍는 분위기이고, 피해자들은 어쨌든간에 가해자보다 그 낙인을 더 두려워 하고 있다. 더불어, 가해자에 대한 느슨한 처벌과 계도 실패가 보복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오고 있는 것도 문제다.

해결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제시하고 있고 누구나 다 아는 뻔한 것들이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방법들이 구체화되고, 현실이 되어서 성범죄 관련 기사들이 줄어들고 내 친구들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덧붙이자면, 요즘 공직자들의 성범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아저씨들 사모님들이 그 소식을 알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_-;

문득…

컴퓨터를 이용해서 뭔가를 한다는 것은 컴퓨터와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가르쳐주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이놈에게 나는 덧셈, 뺄셈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GSL을 쓰기로 결심하는 중이다. GSL은 컴퓨터에게 덧셈을 가르쳐 주는 존재랄까…


http://www.gnu.org/software/gsl/

생활 삽질

이젠 뭐 일상이 되어버린 삽질들…

시간 순서대로.

1.

주말에 서울에 올라온 이유는 (여성) 친구랑 놀기 위해서다. 근데 이친구 금요일 저녁부터 잠수탔다…-_-

2.

집에 와서, 예전에 모니터만 고장났던 X note LM60의 윈도우즈XP 복구 CD를 넣고 설치를 시작했다. 근데 이놈이 파티션 나누는데 까지만 가면 계속 스스로 전원이 꺼진다. 10번정도 계속 시도하다가 그냥 리눅스 설치했다. 젠장. 이제 구형 운영체제는 거부하는거냐. 구형 노트북 주제에.

3.

큰이모, 작은이모, 외숙부네 가족과 함께 칼국수집에 가서 콩국수를 먹었다. 몇년 전에 결혼한 큰이모네 사촌형의 형수와 애기들이 재롱피우는 모습을 보며 큰이모가 “최고의 효도는 부모님께 손주의 재롱을 보여드리는 것이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 일단 애부터 갖다 드릴까요…-_-;

4.

야심한 시각에 (남성) 친구가 드라이브 가자고 나를 설득하여 잠실 석촌호수에 놀러갔다. 한바퀴 돌면서 진지한 잡담을 나누는데 득템했다. 누군가 놓고 간 12인치 몽키 스패너를 습득하여 그냥 들고 왔다. 실험실에 보태야지. 흉악범으로 오해받을까봐 품속에 숨겨서 갖고 오느라 조금 힘들었다.

5.

하계 휴가를 활용하여 3주간 유럽여행을 떠난 (여성) 친구. 그 친구가 비행기 출발 직후에 나에게 급히 부탁한 것이 있었는데, 과자를 한박스 정도 잔뜩 사다가 월요일에 자기 직장으로 배달을 시켜달라는 것이다. 물론 돈은 주는 거고. 그게 부부생활이 안좋아서 히스테리 부리는 부장님(여성) 때문에 휴가기간인데 월요일날 출근하는 다른 사람들과 그 부장을 위로하기 위해서 보내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일요일날 그 직장 근처에 잠시 들러서 간단히 쇼핑을 하고 배송을 부탁해 놨다.

6.

5번에서 쇼핑하고 나서 그 바로 옆에 있던 헌책방에 낚이는 바람에 또 책을 10만원어치 질러버렸다.

7.

광주로 다시 내려오기 위해서 무궁화호를 예매했다. 광주과기원 직원 할인을 받아서 2000원정도 싸게 샀는데, 여기에 신용카드사 포인트점수를 이용하여 실제로 결제한 돈은 8500원정도였다. 그런데 홈티켓은 집에서 인쇄해서 갖고 와야만 홈티켓이고 예매를 했더라도 매표소에 와서 표를 받으면 할인율이 바뀌어서 추가금을 내야 한다고 했다.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난 신용카드를 쓰게 된 이후로 현금을 거의 안들고 다니는데, 오늘은 현금이 아무것도 없어서 800원을 카드로 결제하려고 했다. 근데 전산 장애 발생. 카드사쪽 전산망에 오류가 생겨서 800원 결제가 안된다.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찾아서 내려고 현금인출기 위치를 물어봤더니 바로 옆이긴 한데, 수수료가 붙으면 할인받은 돈보다 더 많아져서 손해다. 젠장. 그래서 취소하고 다시 표를 사려고 했는데, 출발 직전이라 취소 수수료가 붙어서 역시 손해다. 젠장 그래서 다른 카드로 결제를 시도했는데, 예매가 이미 된 상태라서 예매할 때 사용한 카드로만 결제가 된다고 한다. 젠장. 결국 열차 출발 직전에 역무원이 보증서고 그냥 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8500원이 결제 취소가 되었다. -_-; 헐…

설마 공짜로 온 것인가.

8.

기차타고 광주 오는 도중, 5번에서 얘기한 그 친구가 다시 긴급하게 문자를 보냈다. 월요일날 출근이 취소되어서 과자 배달을 취소할 수 있냐고.

어쩌라고…-_-;

나 광주가는 무궁화호 기차에 몸을 실었다네.

추가 – 그래서 거기 마트에 과자 배달을 취소했는데, 화요일날 출근한다고 화요일날 보내달라는 부탁이 다시 왔다. 아. 씨. 샹.

이번 주말은 어쩐지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이젠 삽질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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