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음모론

오늘 카카오톡 서버 장애가 광우병 관련 촛불집회를 막으려는 특정 집단의 개입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건 그냥 망상이고 흔한 음모론 중의 하나일 뿐이며 진실과 거리가 멀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름신의 횡포

내 실수지만, 신을 탓하겠다. 난 종교가 없으니까. 😀

1.

공각기동대 중고DVD라고 해서 만원주고 샀는데 공CD에 복사한게 왔다. 이건 “중고DVD”가 아니라 “불법복사판CD”다.

확 신고해버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관뒀다.

2.

샀던 만화책을 한권 또 샀다…

아… 이 미친 기억력.

집에 있는 책들을 DB화 시켜서 관리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많다…-_-;

백수되면 해야겠따.

2의 제곱근만큼 머리 감기

당신은 1주일에 얼마나 자주 머리를 감으시나요?

친구랑 이런걸로 말다툼하다가 어쩌다보니 나는 주당 평균 1.414…회 감는 사람이 되었다. 저질러놓고 보니 그럼 몇번 감아야 하는가가 문제다. 아니, 감을 수는 있는건가?

1주당 평균적으로 머리를 감는 수는 다음과 같이 알아낼 수 있다.

1주당 평균 머리 감은 수 = 기간 동안 전체 머리 감은 횟수 / 기간(주)

그런데, 오늘 머리를 감아야 하는가 아닌가를 결정하려면 기간이 주가 아니라 일별로 나와야 한다. 따라서 공식을 조금 고친다.

1주당 평균 머리 감은 수 = 기간 동안 전체 머리 감은 횟수 * 7 / 기간(일)

1주당 평균적으로 머리 감은 수를 x라고 하자. x를 2의 제곱근에 근접시키기 위해서 오늘 머리를 감든가, 감지 않든가 해야 한다.

일단 오늘부터 기간이 시작되었다고 가정하자. 오늘은 머리를 감아야 한다. 그럼 일단 오늘은 x=7/1=7이 된다.

+1일차. 머리를 감으면 14/2=7이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7/2=3.5이다. 3.5가 2의 제곱근에 가까우므로 감지 않는다.

+2일차. 머리를 감으면 14/3=4.666…이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7/3=2.333…이다. 따라서 오늘도 머리를 감지 않는다.

+3일차. 머리를 감으면 14/4=3.5이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7/4=1.75이다. 따라서 오늘도 머리를 감지 않는다.

+4일차. 머리를 감으면 14/5=2.8이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7/5=1.4이다. 따라서 오늘도 머리를 감지 않는다.

+5일차. 머리를 감으면 14/6=2.333…이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7/6=1.1666…이다. 여전히 머리를 감지 않는다.

+6일차. 머리를 감으면 14/7=2이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7/7=1이다. 따라서 머리를 감지 않는다.

+7일차. 머리를 감으면 14/8=1.75이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0.875다. 따라서 이제 머리를 감는다.

+8일차. 머리를 감으면 21/9=2.333…이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1.555…이다. 따라서 머리를 감지 않는다.

이걸 계산하기 위한 파이썬 코드.

import numpy

sqrt = numpy.sqrt

abs = numpy.abs

x = sqrt(2.)

print(x)

j=1.

for i in range(2, 20):

if abs(7.*j -x * i) > abs(7.*(j+1.) – x * i):

j+=1.

print(“the ” + str(i) + “th day is washed ” + str(j) + “times and average: ” + str(j*7./i) + “times/week”)

대략, 평균적으로 5일에 한번씩 감는 셈이 되었다. 7/5 = 1.4니까. 물론 1.4보다는 2의 제곱근이 더 크기 때문에 5일에 한번 보다는 더 자주 감는 것이다. 따라서, 4~5일에 한번이다.

1주일에 원주율만큼은 감아야 하지 않나 하는 시대적 위기감이 들기는 한다.

미친 윈도우즈

윈도우즈가 자동업데이트하더니 40시간동안 돌리고 앞으로도 40시간은 넘게 더 돌려야 할 계산을 무시하고 재부팅시켰다. 이런 미친…

표절 의혹


새누리당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67250

새누리당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66093

새누리당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61854

새누리당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25194

새누리당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83

민주통합당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84579&sc=naver&kind=menu_code&keys=1

새누리당: 염동열, 신경림, 문대성, 정우택, 강기윤

민주통합당: 정세균

점수 5대 1, 현재 민주통합당 우세.

보도된 내용을 보면, 민주통합당의 정세균은 “의혹”수준이고 새누리당 다섯명은 모두 “심각한, 누가봐도 명백한 표절” 수준이라고 한다.

제가 아직 모르는 제보 받습니다.

언론, 여론

기자는 하기 쉬운 직업은 아니고, 되기 쉬운 직업도 아니고, 돈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닐 것이다. 어떻든간에.

기자는 객관적으로 기사를 작성한다고 한다. 소설을 쓰지 않고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기자는 취재를 한다. 취재한 사실에 근거하여 기사를 작성한다.

기사 작성 시점에서는 반드시 기자의 관점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취재한 사실에 근거하더라도, 어떤 사실들을 기사에서 이야기할 것인가는 기자의 권한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인터뷰를 보더라도, “이런 의견이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저런 의견이 있다”는 사실은 취재하였으나 보도하지 않고, 언급하였으나 작게 다루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기사를 읽는 사람으로서, 기자가 보도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기사에 나타난 사실이 전부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기사만 보면 안되고 이런 기사 저런 기사 다 찾아가면서 하나의 사건에 드러난 사실의 총체적인 면을 살펴보아야 한다.

예전에 어디서 주워 들은 얘기로는, 모 신문사는 “철저히 사실에 기반한 왜곡”을 한다고 들었다.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독자가 알아서 걸러 들어야만 한다.

Tistory 2 twitter

티스토리에서 글을 쓰면 트위터로 자동 발행되는 기능을 적용하였다.

물론 트위터는 앞으로도 체중 트윗이 가장 많겠지만…-_-

불법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 100km/h를 걸고 단속하는 것은, 절대 100km/h를 넘지 말라는 뜻이지 99.999999km/h까지는 불법이 아니므로 괜찮다는 뜻이 아니다. 과속단속 카메라가 모든 구역을 촬영하지 못한다고 해서 과속단속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는 과속을 해도 괜찮다는 뜻이 아니다.

불법 아니면 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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