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던스

조니 뎁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그냥 조니뎁 나온걸로 만족했다.

인공지능에게 자의식이 있는지 확인한다며 “너는 너 스스로에게 자의식이 있는걸 증명할 수 있냐?”고 물어봤을 때, “그럼 넌 증명할 수 있냐?”고 반문하는 것을 보고 자의식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이 인공지능이 나중에 똑같은 질문에 대해서 똑같은 대답을 한다. 같은 질문에 대해서도 다른 대답이 나올 수 있어야 하고, 영화라면 이 부분을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일부러 똑같은 대답을 넣었다는 것은 이 인공지능이 완전한 인공지능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 그냥 뽕빨 액션에 개연성만 있는 스토리 라인이라 그닥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다. 주제의식은 그럭저럭 볼만 하지만, 시놉시스 보고 스포일러 보면 되는것이라 그닥 중요해 보이지는 않는다.

블레이드 런너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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