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08월

  • 상대적 절대론 – 특수상대성 원리의 수정 (고형석 저)

    상대적 절대론 – 특수상대성 원리의 수정 (고형석 저)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제대로 된” 책이다. 저자인 고형석은 수학교육과에 진학했다가 목회학과 선교학으로 전공을 바꾼 사람이다. 사실 종교인이 쓴 자연과학 계열 마도서 중에 종교를 끼얹지 않은 멀쩡한 책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이 책의 경우에는 종교적인 부분은 전혀 없이 매우 건전하고 체계적으로 특수상대성 원리를 고찰하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책의 […]

  • 11차원 우주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경고: 이 책은 반드시 금서로 지정되어야 하는 책이다. 어줍잖은 물리 지식과 종교적 신앙을 갖고 이 책을 읽어서는 안된다. 당신은 웃다가 죽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신준호 교수가 쓴 책이다. 100페이지가 조금 넘는 분량의 가벼운 책인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책은 금서로 지정되어야만 하는 책이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마도서는 적지 않은데, 그 […]

  • 계급 우주론, 물질 계급론

    이번엔 두권의 책을 읽어보았다. 먼저 미리 말해 두는데, 계급 우주론과 물질 계급론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매우 얇은 책이다. 읽는데 10분도 안 걸렸다. 음,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에는 계급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데, 여기서 말하는 계급이란 그 크기다. 즉, 은하, 별, 원자, 광자, … 등등 존재의 크기에 따라 계급이 달라진다. 자, 이쯤에서 떠오르는 책이 있다. […]

  • 3성 생식

    현대 생물학에서 설명하는 개체의 번식 방법은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이 있다. 그리고 유성생식은 꼭 두 성이 만나서 번식을 하게 된다. 자, 그럼 이제 성이 여러개 있다고 해 보자. 인간의 유전자가 3중나선이라 3명이 모여야 번식이 가능하다고 치자. 그리고 지금 남자와 여자가 외형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이듯이, 세가지 성별의 사람들이 모두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해 보자. 과연 이 상황에서도 성차별이 […]

  • 티끌 속의 무한 우주

    티끌 속의 무한 우주. 숫자만 갖고 우주를 바라보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일단, 조경철 박사님이 추천사를 쓴 책인데, 조경철 박사님은 ‘인간을 살릴 우주에너지’에도 추천사를 썼던 걸로 봐서, 아무래도 이 분(크흠…) 아무튼, “티끌 속의 무한 우주”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내용으로 적혀 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쓴 책은 아니라는 뜻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아주 작은 입자와, […]

  • 인간을 살릴 우주에너지

    오늘 살펴볼 책은 ‘인간을 살릴 우주에너지(채연석 저)’라는 책이다. 일단 이 책을 읽기 전에 ‘우주 회귀론’과 ‘인류를 구할 무한에너지’라는 책을 먼저 읽어야 하는 것 같은데, 그건 아직 못 구해서 읽어보지 못했다. 소장하신 분께 제보를 부탁드립니다.그건 그렇고, 이 책은 크게 네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 무한에너지 2. 무한에너지를 통한 군산 발전론 3. 이순신 장군에 관한 사설 4. 국어와 […]

  • 빅뱅과 5차원 우주론

    모 선배님께서 기증하셔서 얻게 된 “빅뱅과 5차원 우주 창조론(권진혁 저)”을 읽어보았다. 일단 약력을 보면 서울대에서 “게이지 이론”으로 학사를 받고, 카이스트에서 석사와 박사를 받았는데,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한 비선형 광학을 개척했다는 걸로 봐서는 “그” 연구실 출신인 것 같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일단 제목을 잘못 붙인 책이다. 빅뱅과 5차원 우주 창조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제목을 붙여놨는데, […]

  • 방사성 폐기물

    막 내가 원전 찬성하고 탈원전은 막아야 하고 뭐 그런 원피아 그런 세력이 아니긴 한데. 방사성 폐기물을 2만 5천년동안 보관해야 하므로 후손들에게 그런 쓰레기를 넘겨줄 수 없다는 주장은 사실 인류의 기술 발전 속도를 너무 무시하는 주장이다.. 2만 5천년이면 인류가 현대 문명을 잃어버리고 구석기 시대부터 다시 시작한다 하더라도 원전을 다시 발명하는 삽질을 5번정도 반복할 수 있을 만큼의 […]

  • 빠르게 계산하려면…

    먼저 알고리즘을 최적화 해서 계산 복잡도와 공간 복잡도를 줄이고. 병렬화로 계산자원을 때려박아서 일 처리를 나눠서 하도록 하고. 최적화를 통해서 계산기들이 갖고 있는 이론적 최고 계산 속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인간을 쥐어짜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아니, 사실 인간을 저렇게 쥐어짜는건 기계 취급이겠지.

  • 에너지 문제

    날씨가 하도 더워서 에어컨을 집에다가 설치하고 나니, 시원한 바람 속에서 문득 궁금해졌다. 앞으로 계속해서 날씨가 더워진다는데, 에어컨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가 오지는 않을까? 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이론적인 답은 주어져 있다. 에어컨은 저장된 에너지를 이용해서 온도차이를 만들어내는 장치이고, 이것은 에너지가 공급되는 한 영원히 작동한다. 그렇다면, 그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에너지는 온도차이에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지구에는 영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