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2년 07월

  • 시간여행자처럼 살기

    어차피 미래는 과거에 의해 결정되고, 미래의 한 순간을 결정하는 과거는 바로 지금이다. 그러므로. 과거인 지금 뭔가를 해서 미래를 바꾸면 된다는 것. 그렇지만 미래에서 온 사람으로 살려면 미래를 알아야 하는데 미래를 알 방법은 없다. 미래를 알 방법은 없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면 되므로 미래를 대충 결정해 놓고, 바꾸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보자. 밑지는건 없지 않나?

  • 창의성을 위한 비판적 태도

    누군가 이야기할 때 “그래서 뭐?” “어떻게?” “그건 안돼” “넌 틀렸어” “거짓말하지 마” 이렇게 무조건 부정한 후, 근거를 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생각한다. 상대가 내민 근거보다 더 타당하고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없다면 이 무조건 부정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납득하면 된다. 창의력을 키우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이렇게 부정부터 하고 나면, 상대방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넌 왜 […]

  • 안경

    자다가 굴러다니다가 바닥에 굴러다니던 안경을 밟아서 부러뜨렸다. 그래서 새벽 2시에 잤는데 6시에 깨서 아직도 못 자고 있다. 졸립다.

  •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바에 가서 술마시는 것이다. 난 왜 끌고가나. 좋아하지도 않는 술을 마시는데 모르는 여자 바텐더 술값도 같이 계산한다. 세상에 이렇게 멍청한 짓이. 나는 술 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적도 없고 술 마시고 피로를 풀어본 적도 없다 나한테 술을 사주는 것은 아무것도 사주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쁜 짓이고 바보같은 일이다. 나한테 뭔가 보답을 […]

  • 위선

    말을 안하면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말을 잘하면 잘난척하는 걸로 보이고 난 자기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듣는 사람은 기분나빠하고 말을 안하면 위선이고 말을 해도 위선이고 어쩌라는건가.

  • 성적

    이번학기는 정말 고군분투했다. 미국문학이 D학점으로, 4문제 이상 더 틀렸으면 F를 받을 뻔 했다. 영국소설은 C-를 받았다. 재밌었는데… 영미희곡은 B-를 받았다. 어쨌든, 나머지 과목들도 대충 B급이라 최종적으로 이번학기는 2.4로 마무리. 그리고 현재까지 전체 평점은 2.6이다. 다음학기에 전과목 A+을 받아야 간신히 졸업학점이 3.0을 넘겠네… 그냥 곱게 졸업이나 해야겠다.

  • 기업은행 인터넷뱅킹

    https://open.ibk.co.kr 여기로 들어가면 기업은행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웹 브라우저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도록 해 둔 곳이 나온다. 그런데, “은행에서 제공하는 개인방화벽을 사용하지 않으실 경우 반드시 타 개인방화벽이나 무료백신 등으로 고객님의 PC를 안전하게 보호하신 후 금융거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되어 있으나, 실제로 은행에서 제공하는 개인방화벽을 사용하지 않을 방법을 제공하지 않는다. 하여, 우회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위의 […]

  • 파일 읽기쓰기 삽질의 종결자

    Public Class fileoperation Public operated As System.IO.FileStream Sub New(ByVal filepath As String) operated = New System.IO.FileStream(filepath, IO.FileMode.OpenOrCreate, IO.FileAccess.ReadWrite) End Sub Function read() Dim o As New System.IO.StreamReader(operated) Dim ss = o.ReadLine operated.Seek(0, IO.SeekOrigin.Begin) Return ss End Function Sub write(ByVal s As String) Dim o As New System.IO.StreamWriter(operated) o.Write(s) o.Flush() operated.Seek(0, IO.SeekOrigin.Begin) End Sub End Class […]

  • 1미터

    우주의 크기를 어떻게 알아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우선 “크기”가 뭔지 따져야 한다. 흔히 그렇듯,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고 했다. 이것은 속담이지만 물리학적으로 올바른 진술이다. 우리는 대보지 않으면 그 어떤 것의 길이도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대보는 기준으로 “자”라는 도구를 발명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자를 발명한 것은 대략 기원전 2000년전 쯤인 것 […]

  • 두번째 토익점수

    토익점수가 나왔다. 무려 795점. 방송대 영문과의 졸업논문을 면제 받기 위한 800점에서 5점 모자란다. 아… 젠장. 듣기는 350점, 읽기는 445점을, 매우 기분이 오묘하다. 더이상 읽기 능력을 강화할 수는 없고, 듣기 점수를 올려야 한다는 뜻 아닌가. 외국인이랑 대화는 꽤 하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난 듣기가 안되지? 물론 시험 준비를 전혀 안하고 가기 때문에 한계는 있겠지만. 정말 학원이라도 다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