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8년 04월

  • 한성대 입구역의 고딩들

    한성대 입구 역에 갔다가 친구가 화장실에 갔다 오는 사이에 그 앞에서 기다리는데, 남자 고등학생 셋이 내 앞에 있는 화장실 용품 자판기 앞에 서 있다. 화장실 용품 자판기에서는 휴지, 생리대, 콘돔, 양치액 등을 판매한다. 그 고등학생들은 천원짜리를 넣고 콘돔을 구입했다. “오, 내일 하는거야?” “누구랑?” “여자랑”(당연히 여자겠지) 등등의 대화를 나누면서. 잠시후 여자화장실에서 그들의 친구로 보이는 여자 고등학생이 […]

  • 대학로의 스시 부페 감상

    대학로에 친구랑 놀러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스시 부페에 들어갔다. 초밥과 롤을 싸게 파는 신개념 초밥집이라고 해서 들어갔다. 그 집의 이름은 굳이 밝힐 이유가 없다. 혹시 궁금하면 전화로 물어보면 알려주도록 하겠다. 오… …그냥 신개념이다. 1. 초밥에 밥이 너무 많았다. 나는 약 70%정도면 충분하다고 봤고, 그 친구는 50%정도가 충분하다고 봤다. 2. 밥이 별로 맛이 없었다. 3. 물을 제외한 […]

  • 세일즈맨 여행 문제의 최적해

    세일즈맨 여행 문제 : 1명의 세일즈맨이 n개의 거래처를 다니는데, 순서를 최적화 시켜서 최단시간에 전부 돌아다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해설은 나중에… 출처 : http://xkcd.com/399/

  • 10번째 만남…

    음…이젠 다 기록하기도 지겹다. -_-; 아무래도 대학로에 뭔가 있는 것 같다. 아니면 4호선에 수맥이 흐르던가. 오늘은 대학로에서 미술 심리 치료를 전공한다는 대학생들을 만났다. 산, 집, 길에 대한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서 열심히 그려줬더니 내 심리를 잘 분석해줬다. 이쪽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인 듯 싶다. 뭔가 레포트 자료로 쓴다고 하기에 협조해줬는데, 어디다 쓰든 알게 뭔가. […]

  • KIST…

    KIST는 탈락되었다. 뭐…내가 필요 없나보지. 아무튼, 군대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 유학은 조금 멀어졌고.

  • 9번째 만남

    하아… 지난번엔 그분들을 뿌리쳐서 좌절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이번엔 약속을 했다고 하는데도 굳이 붙잡는 그분들이 있었다. 알긴 뭘 아냐고… 모르면서 쓸데없다고 하지 말라고… 좋으니까 해주는 얘기라고… 항상 가르치려고 들었다. 수많은 철학적, 종교적 고민을 벌써 10년째 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런 생각을 단 1초도 안해본 것같은 자세로 나를 대한다. 마치 깨달았다는 듯이, 전혀 깨닫지 못한 것 같은 사람들이 […]

  • 데스 디파잉

    음… 비추. 이유는 보면 알겠지만, 아무튼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