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핸드폰

    요새 자꾸 핸드폰을 공짜로 바꿔준다는 전화가 온다. 추가, 부가서비스 등 없이 그냥 무조건으로.

    다만 전화번호는 010으로 바뀌게 된단다.

    내가…전화번호가 바뀌면 개인정보 수정해야 할 곳이 몇곳인지 셀수도 없다. 생각나는대로 다 돌아다녀야 할 듯. 그리고 2년간 무조건 써야 한다는데 그것도 걸리고. 2년전에 내가 핸드폰 고장나서 새로 살 때 얘기했으면 좋았을텐데…

    지난달에는 모토롤라의 어떤 좋다는 핸드폰(V뭐시기…), 이번엔 삼성의 뭔가의 핸드폰(W860)인데 다 맘에 안든다. 디자인 별로, 기능 평범. MP3를 자유롭게 넣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사진을 자유롭게 꺼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윈도우에서만 가능하다는 거다. 지금 쓰는 것보다 딱히 더 좋을것도 없는 거다.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풀터치폰을 주는 것도 아니고 아이폰을 주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내가 바꿔야 하나…

    이래저래 귀찮은 일이 많이 생기는 연말이다. 사실 며칠 뒤에 삽질했으면 “연초부터 삽질하네”가 되었겠지. 그거나 그거나 삽질은 삽질인것을.

  • 버스카드 삽질

    어제 삽질의 여파가 오늘도…

    우리은행에 가서 신용카드를 되찾았다고 했다. 신용카드 신고 철회를 해줬다. 버스에 탔다. 승인이 안된 카드라서 버스 결제가 안된다. 젠장.

    다시 우리은행에 갔다. 버스카드로 철회 정보가 넘어가는데 2~3일 정도 걸린댄다. 그땐 난 광주에 있는데요…

    그래서 체크카드를 버스카드로 만들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수수료 1000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2~3일 쓰자고 1000원을 내는건 아까운 일이다.

    그냥 집에 처박혀 있는 버스카드를 써보기로 하고 다시 귀가했다. 아, 젠장. 나날이 삽질만 느는구나.

    방학도 아닌데 탐구생활 찍는 것 같다.

  • 차단당한 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2414025

    뭐…

    위 링크에 가보면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다 써 있다 -_-;

    내가 쓴 글의 원문을 다시 읽어봤는데 어디가 어떻게 그 회사의 권리를 침해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좀 멍청한 것 같다. 이 글도 차단시키려나. 하지만 이 글엔 그 회사에 관한 언급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걸. 신고하려면 위의 기사를 신고하지 그러나. 내가 그 회사보고 망하라고 했나. 노력하지 말라고 했지. 그것도 그렇게 노력하지 말라고 한 건 그 회사가 아니라 그 회사의 경쟁사다. 그 회사가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했고, 그 회사의 경쟁사가 노력하겠다고 하길래, 난 그 회사의 경쟁사보고 노력하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썼을 뿐이다.

    억울하면 소송에서 이기셨어야죠…왜 이런데 와서 행패를 부리는지 모르겠네.

  • 2010년 계획

    올해도 무사히.

    오직 2011년 12월 26일을 기다릴 뿐.

  • 국립 과천 과학관 관람할뻔한 이야기

    내일까지 휴가다.

    그래서 평소에 흠모하던 과천 과학관을 견학하려고 했다.

    광주에서 출발이 늦었다. 12시 출발이다. 과천으로 바로 가는건 없고, 수원으로 갈까 서울로 갈까 고민하다가 수원으로 갔다. 3시 20분에 도착했다. 수원 터미널에서 과천 가는 버스를 찾아보았으나 없었다. 과천으로 가기 위해 나는 수원역까지 택시를 타고 달렸다. 3천 6백원의 요금이 부과되었다. 수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대공원까지 향했다.

    서울대공원역에 도착했을 당시 시각은 오후 4시 27분. 과천 과학관의 관람 시간을 살펴보니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고 했다. 1시간동안 다 볼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대충 훑어보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관람 포기했다.

    과천에서 일하시는 아버지랑 같이 가려고 정부종합청사역으로 가려고 하는데, 나랑 친구사이인 나의 신용카드가 사라졌다. 신용카드기능이야 그렇다 쳐도, 교통지옥인 서울에서 교통카드 역할을 하는 이놈이 없으면 이동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그래서 모든 주머니를 찾아보았지만 역시 없었다. 왔던 길을 되짚어서 개찰구까지 와봤지만 소용없었다. 그래서 카드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분실신고를 했다. 그렇게 아쉬워 하면서 분실신고를 하고 고개를 떨구었더니 거기에 내가 찾던 파란색 신용카드가 떨어져 있었다.

    다시 카드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분실신고는 전화로 되는데 분실 해제는 전화로 안된다고 한다. 직접 은행을 가거나 인터넷 뱅킹을 하라고 했다. 지갑에 현금이 없는줄 알았는데 천원짜리 한장이 있었다. 지하철에 표를 사러 갔다. 젠장. 보증금 500원이 필요하다. 서울 메트로와 서울 시장한테 오래 사시라고 쌍욕을 무더기로 날려 주면서 주머니를 탈탈 털어보았다. 여기저기서 기어나온 100원짜리 동전이 다행히도 5개가 모였다.

    표를 사기 위해서 처음으로 매표기를 이용해 봤는데, 허접한 UI에 좌절하면서 도대체 언제 돈을 넣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가 “지금 넣어도 되는건가?”라는 의심을 품으며 500원을 넣었고, 도대체 왼쪽과 오른쪽의 지폐 투입구 중 어느쪽이 이놈과 연결된 것인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대로 찾아서 천원을 넣었다. 이건 나중에 “혁신”을 하기 위해서 미리미리 허접하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앞으로의 성과까지 예측할줄 아는 똑똑한 예산낭비다. 적어도 연말에 보도블럭 다시 까는 것 보다는 욕을 안 먹을테지.

    과학관은 내일 다시 가야겠다. 젠장.

  • 차단된 글 하나 또 생김

    넷피아가 요새 뭔가 하나보다.

    네~ 그렇게 하세요

    그럼 저 글을 1월 29일쯤엔 다시 볼 수 있는거죠?

  • 가혹한 엑셀

    요즘 엑셀로 그래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자동화 시키고 싶은데 그것도 귀찮다. 엑셀이 내 맘대로 동작하지 않으면 매우 짜증이 난다. MS에선 왜 UI를 이따위로 만들어 놨는지 그저 열받을 뿐이다. (억울하면 직접 만들어 쓰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직장에서 “엑셀”을 쓰라고 지정했는데 내가 맘대로 만들어 쓸 수는 없다.) 말못하는 짐승이면 때려서라도 말을 듣게 하겠지만 얘는 때려봐야 노트북이 고장나고 수리비가 청구될 뿐 엑셀도 MS도 전혀 상처받지 않는다. 아아아아아아악…

  • 한국 휴대폰이 좋은건가?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912/h2009122906043021540.htm

    한국일보의 보도를 보면 한국 휴대폰 점유율이 애플보다 높다고 자랑한다.

    기사의 다른 부분은 별다른 이견이 없는데, 다음 부분은 이상하다.

    이에 앞서 시장조사업체 닐슨컴퍼니가 선정한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휴대전화 ‘톱 10’에도 LG전자의
    ‘엔비2′(VX9100)와 ‘보이저'(VOYAGER), ‘VX9700’과 ‘Vu’ 시리즈 등 4개 제품이 ‘톱 10’에 올랐다.

    이들 4개 제품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총 6.4%로, 애플

    아이폰

    (4.0%) 등 기라성같은

    제조업

    체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4개 제품의 총 점유율이 6.4%인데, 애플은 아이폰 1개 제품으로 4%를 먹고 있다. 제품 자체의 점유율만 보자면 그다지 높은게 아니라는 뜻이다. (애플이 괴물인듯 싶다.)

    만약 소비자들이 “LG”라는 회사 이름을 보고 휴대전화를 선택한다면 위의 “4개 제품 총 점유율”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이저 폰”이라든가 “Vu 시리즈”라는 휴대전화 자체만 놓고서 휴대전화를 선택한다면 4개 제품의 총 점유율이 높아봐야 아이폰에 비할 바가 못된다.

    물론 톱10에 들어간 건 대단하긴 한데, 애플은 톱10에 들어갈 수 있는 품목이 1개밖에 없으니 뭐…-_-;

  • 후원/기부 내역

    현재…

    오마이뉴스 – 월 1만원

    세이브 더 칠드런 – 월 1만원

    유니세프 – 월 3만원

    월급의 30분의 1이다.

    나에게 지기 싫으면 당신도 월 5만원 이상 기부를 해 보시기를.

  • “걱정하지 말아요” 쇼핑몰 이용 후기

    모종의 이유로 쇼핑몰 이용 후기 작성이 늦게 되었다. 뭔가를 체험한 후에 감상문을 쓸 때 지원같은거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아요 쇼핑몰에 뭔가를 바라는 건 아니다. 난 내가 느낀 점을 기록해 둘 뿐이다. 그나저나, 원래 나는 블로그 글에 사진을 안 넣는 편이지만 이번엔 친정집에서 디카를 납치해서 들고 왔기 때문에 “개봉기”라는 것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뭐, 후기를 굳이 쓰게 된 이유는 잠시 후에 밝…(응?)


    http://dontworry.kr/

    전혀 친하지 않지만, “먹는언니”라는 블로거 분이 오픈한 쇼핑몰이다. “싱글녀 서포터즈”라는 컨셉으로 열려 있어서 당시 싱글남이었던 나는 “이거 이용해도 되는건가?” 하는 걱정을 했지만…

    회원가입에 남자라고 차별을 두진 않았다. 여성 전용 게시판을 운영할 거라는 얘기는 하지만, 내가 굳이 여성 전용 게시판의 글을 읽을 이유는 없으니… (여자들끼리만 오가는 얘기는 이미 충분히 듣고 있다…;;;)

    결제 과정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그건 쇼핑몰에서 잘못한건 아니고 인터넷 결제 서비스 업체쪽의 버그로 보이는 것이므로 굳이 지적하지는 않겠다. 쇼핑몰의 대응은 매우 빠르고 정확했다. 어쨌든 내가 구입한 물건은 바로 이것이다.


    http://dontworry.kr/bbs/board.php?board=tnshopmain&command=shop&view=2_view_body&no=46&corner=25&sort=&indexorder=

    내가 쓸 것이라면 당연히 “앨리스” 버전을 골랐겠지만 선물용이라 받을 사람의 취향을 고려하여 “Sunday” 버전을 선택하였다. 가격은 4만 4천 5백원이다. 조건부 무료배송인데, 5만원 넘기면 2500원의 배송비를 할인해준다. 5천 5백원어치만 더 사면 배송이 공짜니까 뭔가 더 지를거 없나 하고 쇼핑몰을 좀 더 둘러보게 되었다. 하지만 5천 5백원정도의 물건은 없다. 음…나중에 집에서 먹고 있는 “모시 잎차” 를 다 먹게 되면 여기서 맛있는 차를 구입해 볼 생각은 있다. 어쨌든 그냥 원래 가격이 4만 7천원이겠거니 하고 지르도록 하였다. 쇼핑몰에서도 남는게 있어야 장사가 되는 거니까.

    주문을 했던 7일에는 10일, 11일날 연구소 워크샵이 예정되어 있어서 택배가 오더라도 못받는 사태가 벌어질 뻔 했다. (연구소 전직원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부탁할 수도 없다.) 그래서 9일날 배송 안될것 같으면 14일 이후에 배송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친절하게도 택배 상자에 “9일까지 배송 요망”이 기재되어 있더라. 아마 7일날 결제 확인 직후에 바로 발송한 듯 싶다. 그리고 도착한 택배 상자를 열어보았다. 아쉽지만 택배 상자 개봉 전에 찍은 사진은 없다. (그리고 저 택배 상자는 산산히 해체되어 조각났기 때문에 복구시켜서 찍을 수도 없다.)

    옆에 있는 식칼은 개봉용으로 수고하여 주었다. 열어보니, 가장 밑에 큰 박스 하나가 거품봉지에 싸여있고, 음료수 병과 작은 봉투 2개가 보인다.

    봉투를 열어봤더니 이쁜 글씨체로 손수 작성한 편지가 하나 들어있다. 여자한테 편지를 받아보는게 오래간만이다보니… 이 후기를 올리게 되었다 -_-;

    어쨌든. 그건 그거고. 그렇다고 객관적 평가의 눈이 어두워지진 않는다. (이건 직업병이라는…)

    중간에 있던 음료수는 굳이 리뷰를 해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직 안마셔보고 있다. 그녀석은 현재 2주째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중이다.

    사은품으로 음료수와 사탕 3개가 왔다. 저 사탕은 감기예방 사탕이라고 한다. 사탕의 맛은…뭐 그럭저럭 먹어볼만하다고나 할까.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분명히 이 사탕에 맛들려서 계속 주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 그런 맛? (비매품이라 이 사탕을 먹고 싶으면 물건을 사야 한다는…-_-;)

    안쪽의 박스를 열었다. 신지 카토의 브랜드 상자인 듯 매우 화려한 상자이지만 그 상자의 전체 사진을 찍는 것을 잊고 있었다. 앞에서 보여준 거품봉지 안의 흐릿한 모양으로 그 화려함을 짐작해 볼 수 있겠다. 어쨌든 열었더니 다시 한번 거품봉지로 덮여있는 주전자와 주전자 뚜겅이 보인다. 옆에는 차 거름망과 찻잔 손잡이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여기까진 참 좋다.

    한칸 더 열어봤더니 일본어로 된 편지가 있었다. 사용설명서와 주의사항 같은데, 이걸 받을 분이 일본어를 공부하는 분이라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물론 읽어보진 못했다. (한자를 인터넷 사전에 붙여넣기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다 치고, 이건 한국어로 번역을 하든가 따로 작성을 하든가 해서 한국어 버전도 포함시켰으면 좋겠다. 일본에서 직수입된 거라는 흔적을 남기는 건 좋지만 그래도 여긴 한국이니까 한국말로 된 사용설명서가 필요하다.

    한국어 사용 설명서가 중요한 사람도 있어서 한 얘기였지만, 사실 나에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일단 넘어가자.

    포장을 열어봤다.

    이쁜 컵 두개가 모습을 드러낸다. 바닥에도 디자이너 신지 카토의 그림이 붙어 있다. 하지만 바닥에 붙은 그림은 이쁘긴 하지만 차를 마실 때는 볼 수 없으니 심심할 것 같다. 그림을 어디에 어떻게 넣느냐는 전적으로 디자이너의 재량이긴 한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런 그림이 안쪽 바닥이나 안쪽 벽면에도 붙어 있다면, 차를 마시면서 더 즐겨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컵은 서로 겹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쇼핑몰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찻주전자까지 한번에 합체시킬 수 있는 3단 합체 찻잔 세트다.

    찻잔의 옆을 보면 하나는 강렬한 색이고 다른 하나는 부드러운 색이다. 취향따라 골라 마셔도 좋겠다. 물론 취향따라 고르지 않아도 차 맛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진이 흐릿해 보이는 것은 당신의 눈이 나빠졌기 때문이 아니라 손떨림 보정기능의 한계를 초과하는 손떨림을 자랑하는 본인의 손 때문이다

    둥근 모양이니까 “앞”과 “뒤”를 구별하는 건 무의미하지만, 어쨌든 좀 더 화려한 그림이 있는 부분과 약간 수수한 그림이 그려진 부분이 있다.

    위쪽에서 뚜껑을 열고 찍어본 사진이다.

    거름망을 열고 안쪽을 보았다. 이 찻주전자의 용량은 정확히 2개 찻잔을 가득 채우고 남지 않는 용량이라고 홈페이지에 그렇게 소개가 되어 있었다.

    3단 합체가 되는 찻잔 세트라고는 해도, 실제로 마시려면 합체된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 위와 같이 분리시켜서 마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잊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원래는 이 찻잔 세트를 새롭게 포장해서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로 만든 것도 소개하려고 했지만 중간에 계산 착오로 사진을 찍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일단은 보류해 둔다.

    이 안에 저 찻잔 세트가 들어가 있다. (나름) 멋진 내부 장식과 함께.

    어쨌든 나의 선물 선택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는 것만 일러둔다. 실패했으면 이 후기도 올라오지 않았겠지. 아마도.


    요약 – “걱정하지 말아요” 쇼핑몰은 이용해 볼만 한 곳이다. 내가 경험한 것으로 한정한다면 괜찮은 서비스에 적당한 가격과 쓸만한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단, 아직 품목이 적다는 것은 신생 쇼핑몰의 한계로 보인다.




    (이 후기는 “걱정하지 말아요” 쇼핑몰 운영자에 한하여 마음껏 복사하여 갈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별도의 허락을 요청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