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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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CSTR
윈도우즈용 랩뷰에서 윈도우즈용으로 컴파일된 DLL 파일을 불러올 때 LPCSTR 같은 키워드의 정의를 물어보는 일이 있는데, MSDN에 다 나와 있다.
typedef const char* LPCSTR;
이렇게 정의되어 있다.
랩뷰에서 “뭔지 모르겠는데, 좀 알려달라”고 하면 짜증내지 말고 preprocessor definition 을 써주는 곳에다가LPCSTR = const char*
이렇게 써주면 된다. 여러개 써야 할 때는 세미콜론;으로 구분해주면 된다.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cc230350.aspx
이런건 개인 위키에 적어야 할 것 같은데…
하나 만들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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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he2 업데이트에서 pydio 문제 발생시
apache2를 업데이트 했더니 pydio가 맛이 갔다.
아니, 그 전에 일단 apache2가 맛이 가서. mcrypt를 다시 설치해 주고, json을 설치해주고, 아차피 설정 파일에서 lockfile을 mutex를 쓰도록 고쳐주고, 그랬더니 잘 된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8239405/php-fatal-error-call-to-undefined-function-json-decode
http://askubuntu.com/questions/368515/upgraded-to-ubuntu-13-10-apache-not-able-to-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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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의 삽질
카카오톡을 감청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아무래도 윗분들 중에는 인터넷의 속성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다.
댓글에 실명제 적용을 했더니 우리나라 동영상 사이트들 다 죽고 유튜브로 가고
카카오톡 감청을 하게 되면, 이거 까딱하면 카카오톡이 망할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미 많이 성장해버린 카카오톡이기 때문에 완전히 망하지는 않겠지만, 사회관계망 서비스라는 것이 그렇듯 어느 순간 훅 갈 수도 있다.
이메일 감청을 하니 구글메일을 쓰고, 사실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그걸 다시 암호화해서 주고받을 수도 있다.
게임 중독을 막겠다고 만든 법 때문에 국내 게임 회사들은 다들 해외진출을 노리거나 망해가고 있다.인터넷은 법으로 막을 수 있는 도구가 아니다. 예전에는 통신수단이 전화밖에 없으므로 전화를 도청하면 내용을 알 수 있었고, 통신사를 장악했을 때에는 문자메시지를 검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용을 암호화 해서 전달할 수 있고, 발신자와 수신자를 익명으로 처리할 수도 있으며, 내용을 흩어서 뿌렸다가 받을 수도 있고, 국내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영역을 통해서 통신을 할 수도 있다. 이걸 막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멍청하다는 뜻이다.
몇년 안에 우리나라 IT업체들은 거의 다 사라질 것이고, 해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만이 살아남을 것 같다. 네이버 정도가 남아서 뭘 운영하겠지만. 나조차도 지난 10년간 네이버에서 의미있는 것을 검색해본적이 없다. 아예 시도하지도 않으며, 가끔 시험삼아서 검색을 해보더라도 아무런 정보를 얻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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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여러개 골라두면 한번에 열어주는 파일을 자동생성하는 프로그램
# -*- coding: utf-8 -*-
import wx
import os
import sys
import os.path
reload(sys)
sys.setdefaultencoding(‘cp949’)
def myfileopen(f):
myf=open(“my.bat”,”a”)
myf.write(” “+str(f))
myf.close()class mainframe(wx.Frame):
def __init__(self, *args, **kwds):
kwds[“style”] = wx.DEFAULT_FRAME_STYLE
wx.Frame.__init__(self, *args, **kwds)
dig = wx.FileDialog(None, message=”Choose data files”, style = wx.FD_MULTIPLE)
if dig.ShowModal() == wx.ID_OK:
if os.path.isfile(“my.bat”):
myf=open(“my.bat”,”a”)
else:
myf=open(“my.bat”,”w”)
myf.write(“C:\\Notepad\\notepad.exe”)
myf.close()
for fn in dig.GetPaths():
myfileopen(fn)class conv(wx.App):
def OnInit(self):
wx.InitAllImageHandlers()
main = mainframe(None, -1, “”)
self.SetTopWindow(main)
main.Show(True)
main.Show(False)
exit()
return 1if __name__ == “__main__”:
conv = conv(0)
conv.MainLoop()
…이딴걸 어따 써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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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여러개 골라서 처리하는 파이썬 템플릿
# -*- coding: utf-8 -*-
import wx
import os
import sys
reload(sys)
sys.setdefaultencoding(‘cp949’)def converting(f):
tar=open(f[:-4]+”_processed.txt”, “w”)
src=open(f, “r”)
src.readline()
src.readline()
src.readline()
while True:
d=src.readline()
if d[0]==”\””:
break
d=d.replace(“,”,”\t”)
tar.writelines([d])
tar.flush()
tar.close()
src.flush()
src.close()class mainframe(wx.Frame):
def __init__(self, *args, **kwds):
kwds[“style”] = wx.DEFAULT_FRAME_STYLE
wx.Frame.__init__(self, *args, **kwds)
dig = wx.FileDialog(None, message=”Choose data files”, style = wx.FD_MULTIPLE)
if dig.ShowModal() == wx.ID_OK:
for fn in dig.GetPaths():
converting(fn)class conv(wx.App):
def OnInit(self):
wx.InitAllImageHandlers()
main = mainframe(None, -1, “”)
self.SetTopWindow(main)
main.Show(True)
main.Show(False)
exit()
return 1if __name__ == “__main__”:
conv = conv(0)
conv.MainLoop()
wxPython을 이용한 프로그램이다. 대충 분석해 보면 알겠지만, sys.setdefaultencoding에 cp949를 쓴것은 윈도우 전용이라는 뜻이고 리눅스나 맥에서는 필요 없다.(안쓰면 된다.)
converting(f)에 파일을 하나씩 받아서 처리하는 함수를 구현하면 된다. 파일 목록을 받아서 하나씩 집어넣어주는 반복문은 mainframe안에 for fn in dig.GetPaths()이다.
파일 하나씩은 처리하겠는데 수백개 처리를 자동화 시켜야 할 때 쓰면 좋은 템플릿이다. 직접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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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버 전기요금
집에서 서버를 돌리고 있는데, 문득 이것때문에 전기요금이 얼마나 더 나오는지 궁금해졌다.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E/CYEEHP00101.jsp
한전 홈페이지를 참고해보니 위와 같은 요금표가 나왔다. 우리집은 그냥 가정집이므로.
집에서 쓰는 다른 전기기구들 때문에 기본요금이 500kWh 초과 사용에 해당한다면, kWh당 요금은 709.5원을 내야 한다.
컴퓨터는 얼마만큼의 전력을 사용하는가? 500W짜리 전원공급장치를 쓴다고 하고 이걸 최대 전력으로 돌리면 1시간에 0.5kWh를 사용하는 셈이다. 하루는 24시간이므로 하루에 12kWh를 사용하는 것이고, 그럼 한달이면 360kWh를 사용하게 된다. 360*709.5=255420원.
대략 25만원이
추가로
나오게 된다.겁나는가?
하지만 나는 집에서 에너지 절약을 매우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집 서버는 200W짜리 전압공급장치를 사용하고, 100kWh이하 요금을 적용받으므로 8740원이 추가로 더 나오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는 2000원인가 3000원인가 더 나오고 있다. 한달에 내는 전기요금이 9000원에서 11000원을 오가는데, TV수신료 빼면 7000원정도.
이것은, 200W전원공급장치를 쓴다고 해서 항상 200W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4000원이 추가된다고 하면 대략 평균적으로 90W 를 사용중인 셈이다.
한대 더 돌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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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뚫린 회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2&oid=079&aid=0002570531
대통령이 그랬단 말인가?
개인정보 유출하는 회사는 망해야 한다고?
그럼 살아남을 기업이 몇개 없을텐데… 대기업은 전멸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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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XP 지원 종료
전부터 말이 많았던 윈도우즈 XP의 공식적인 지원이 드디어 종료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0&aid=0002511774
마지막 부분에 ‘외산 OS가 장악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 사실 외산이냐 국산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픈소스냐 아니냐가 중요한 문제다.
만약 오픈소스 운영체제라면,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으므로 굳이 제작사가 아니더라도 돈만 주면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 정부에서 직접 유지보수를 할 수도 있다.
리눅스의 경우, 가령 레드햇9.0은 레드햇 본사의 지원이 끝났지만 여전히 유지보수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리눅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오프소스 운영체제 전반에 해당되는 사항이다.
가령 MS가 국내업체였다고 하자. 그리고 그렇게 점유율이 높은 상태를 유지했었다고 하자. 그럼 아마 여러분들은 윈도우즈 비스타, 윈도우즈 7, 윈도우즈 8을 구경조차 못해봤을 것이다. 국가적으로 돈을 퍼주면서 유지보수를 계속 시키려고 했을 것이고, 그럼 그 회사는 신제품을 개발하지 않아도 먹고살만하니 당연히 신제품을 개발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윈도우즈 XP의 기세를 꺾은것은 윈도우즈 비스타도 아니고 윈도우즈 7도 8도 아니다. 아이폰이다.)비슷한 일이 HWP에서 일어나고 있다. MS에서 MS오피스의 포맷을 공개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겨가는 와중에 한컴은 여전히 HWP포맷에 묶여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까놓고 말해서, 구글 이메일에서 미리보기가 되고 안되고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구글 닥스에서 편집이 되냐 안되냐도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조금 다른 얘기를 해 보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만약 구글에서 지원을 중단한다면 어느 나라의 어느 회사든지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를 갖고 이어서 개발을 해나갈 수 있다. 물론 달빅 가상머신은 독점 소스코드인 것 같지만, 어차피 자바 가상머신이고 자바는 스펙과 작동이 공개된 언어이므로 같은 역할을 하는 자바 가상머신을 구현할 수 있다. 아니면 달빅이 아닌 다른 가상머신을 사용하도록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를 고칠수도 있다. 이런점에서 안드로이드는 iOS보다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