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skyfall

공공칠 영화는 뭔가 첩보액션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엔 좀 미지근했다.

오히려 유사한 경쟁작인 미션 임파서블4가 더 화끈하고 첩보영화다웠다.

인디애나 존스는 다음편이 언제 나오려나 모르겠다.

이번에 나온 공공칠 영화는 장르가 첩보물이 아니다. 이것은 휴먼 드라마이다. 명예퇴직자와 명예퇴직을 앞둔 자 사이의 치열한 다툼을 그린 영화이다. 그리고 공공칠을 이 관점에서 보면 볼만한 드라마가 된다.

당신은 어떤 조직을 위해 충성하고, 누구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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