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컴퓨터를 이용해서 뭔가를 한다는 것은 컴퓨터와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가르쳐주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이놈에게 나는 덧셈, 뺄셈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GSL을 쓰기로 결심하는 중이다. GSL은 컴퓨터에게 덧셈을 가르쳐 주는 존재랄까…


http://www.gnu.org/software/gsl/

코멘트

“문득…”에 대한 8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인간주제에ㅋ

    이럴지도

  2. 
                 탠저린양
                 아바타

    흠..

    피창조물 주제에 -_- 이러고 ㅋ

  3. 
                  snowall
                  아바타

    그래도 그는 입장을 바꾸지 않아요

  4. 
                  snowall
                  아바타

    C로 할 생각이라서요…

    그리고 여기서 뭔가를 새로 배우는건 또 위험해요 ㅡㅡ;

  5. 
                  snowall
                  아바타

    일단 눈이 어딘지나 찾아야 해서요 —

  6. 
                 kabbala
                 아바타

    C++이면 벌써 컴퓨터에게 사람 입장을 강요하는 거죠

  7. 
                 fltoll
                 아바타

    intel MKL (Math Kernel Library) in Fortran 또는 ibm essl, pessl in Fortran 추천

  8. 
                 구차니
                 아바타

    컴퓨터를 잘하는 첫 걸음 중에 하나죠

    “컴퓨터와 눈을 맞추기”

    0과 1밖에 모르는 넘이라서 눈 높이 맞추는게 더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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