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찌된 일이냐면, 연구소 정문 앞에 신호등이 2중으로 된 곳이 있다
http://maps.google.com/maps?oe=utf-8&um=1&ie=UTF-8&q=%EA%B4%91%EC%A3%BC%EA%B3%BC%ED%95%99%EA%B8%B0%EC%88%A0%EC%9B%90&fb=1&hq=%EA%B3%BC%ED%95%99%EA%B8%B0%EC%88%A0%EC%9B%90&hnear=0x3571892301f5a7af:0x5f4d2ed0125f548,Gwangju,+South+Korea&cid=0,0,11223453066539019729&ei=4XhrTpD5C8yYiAfQlf3mBA&sa=X&oi=local_result&ct=image&ved=0CAQQ_BI
사진에서 보면, 1과 2의 위치에 신호등이 하나씩 있는데, 1에서 2방향으로 진행할 때, 1번은 녹색 신호였지만 2번은 적색신호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심야 시간에는 대체로 신호를 지키지 않는 차들이 많고 따라서 매우 위험하다. 또한, 1번 방향으로 우회전 해서 들어오는 차들 역시 2번의 신호를 지키지 않는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1번의 신호등을 없애거나, 2번 위치에 신호위반/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야 한다. 문제는 행정인데, GIST의 구성원들과 근처 주민들이 민원을 냈으나, 사망사고가 있어야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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