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의 몬티홀 딜레마

예전에 버스정거장에서 생각해본 몬티홀 딜레마에 대해서 적어본 적이 있었는데, 어제 운전하다가 문득 고속도로에서는 어떻게 되는가가 궁금해졌다.

질문: 길이가 100km인 3차선 도로가 있다. 이 도로에서 어떤 자동차가 사고를 당할 확률이 1%라고 하자. 내가 지금 이 도로를 30킬로미터만큼 사고가 나지 않은 채 달려왔다면, 차선을 바꾸는 것이 사고 확률을 낮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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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의 몬티홀 딜레마”에 대한 3개의 응답

  1. goldenbug 아바타

    그건 아닐 것 같은데요.
    내가 가고 있던 차선의 30%가 공개된 만큼 내가 안 가고 있던 차선도 공개가 된 것이니까요.

    1. snowall 아바타
      snowall

      하지만 아직 사고가 나지 않았잖아요? ㅎㅎ

      1. goldenbug 아바타

        그보다는 까느냐 안 까느냐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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