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nowall

  • Death of NK leader


    http://politics.slashdot.org/story/11/12/19/0334244/north-korean-dictator-kim-jong-il-dead-at-70

    According to Pikoro, Kim Jong Il had an electric fan in the train.

    (This is from a rumor “fan death”)

    Fan death becomes now as famous as people in US even know.

    —-

  • 토플점수

    3번째 토플점수가 나왔다.

    이번에도 79점이다.

    3번 시험봐서 평균 79점. 표준편차 0.

    영어 읽기와 쓰기와 말하기와 듣기를 강화해야겠다.

    어쨌든 유학은 되는대로 지원하고.


    당분간 토플 점수가 80점을 넘을때까지는 영어로 블로그 글을 올려야겠다. 쓰기라도 만점을 받아야지…

  • 뉴데일리가 나꼼수를 걱정하다니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0431

    뉴데일리가 나꼼수를 걱정해주는 사설이다. 그런데 뭐하러 그렇게 해주나 모르겠다. 싫으면 싫은거지 걱정은 왜 해주나.

    나도 한 문장만 따다가 사실에 기반한 왜곡을 해 보자면, 사설 말미에 이런 문장이 있다.

    최소한 특정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프로그램을 대서특필하는 언론인들은 스스로 언론이 무엇인지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맞는 말이다.

    아. 이건 왜곡이 아닌가?

    편집을 통해 거의 같은 뜻을 가지는 문장으로 왜곡해 보자.

    최소한 특정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언론인들은 스스로 언론이 무엇인지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딱 2단어를 뺐을 뿐인데 왠지 모르게 특정 언론사가 생각난다.

  • 지를것들

    1. 공각기동대 DVD나머지

    2. Redline DVD

    3. 도올 중용강의

    4. 만화책 다음권.

  • Catholic

    가톨릭(Catholic)에서 마녀들을 싫어했던 이유는.

    마녀들은 대체로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영어로 (약간 억지를) 쓰자면 “cat-holic”이다.

    따라서 단어가 겹친다.

    그래서 그렇게 싫어했던거 아닐까.

  • B4U

    B4U – by Naoki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Let’s get it on don’t stop us now
    When we step on the scene we came to get down
    Check the moves you know they can’t be dissed
    Ain’t too many that can flow like this
    We hummin’ commin’ at ya
    And the rhythm is gonna get ya
    Need I, should I say no more
    Tell me what’s the deal, gotta check my flow Jam jam jam DDR
    Yo, everybody feel the beat with DDR
    Jam jam jam DDR
    Everybody dance let’s get down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Could it be that you wanna be more like me
    No shame, I bring pain in the year 2G
    Now we gonna turn this party out
    Put your hands in the air move ’em all around
    Can you feel the beat down in your soul
    Don’t fight the feeling just let it go
    4, 3, 2, 1, let’s count it down
    Wanna see you move when you hear that sound Jam jam jam DDR
    Yo, everybody feel the beat with DDR
    Jam jam jam DDR
    Everybody dance let’s get down B-B-B-B4U
    Yo, everybody feel the beat with DDR
    Jam Jam Jam DDR
    Everybody dance let’s get down —————
    DDR에서 원래 처음 나왔던 곡인데, 비트매니아에서도 나오고 이니셜D에서도 나왔다. 동영상의 자막과 영어 가사가 미묘하게(!) 다르다. 누가 해석좀…-_-
    비트매니아 극강고수 LISU의 B4U 플레이 동영상.

  • ought

    많은 단어들의 과거형이 ught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

    ought: 따르다

    bought: 샀다

    caught: 잡았다

    fought: 싸웠다

    sought: 찾았다

    taught: 가르쳤다

    brouhgt: 가져왔다

    draught: 원샷

    thought: 생각했다

    mought: may의 과거.(사투리)

  • 와이즈만CF

    아침에 생활의 달인 방영하기 직전에 방송한다고 해서 보려고 했는데 잠깐 딴짓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지나갔다.

    아… 뭐였지?!

  • 키보드

    어제 오래간만에 풀사이즈 106키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해보았다. 손가락의 느낌은 매우 좋았으나 타자를 치기 시작한지 5분이 되지 않아서 손가락의 근육이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미니키보드가 아니면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같다. 풀사이즈 키보드의 최대 약점은 편집키와 화살표키이다. 글을 쓰다 보면 아무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밖에 없는데, 미니사이즈 키보드는 화살표키와 편집키가 자연스럽게 풀사이즈보다 오른손에 더 가까이 붙어있다. 손목을 많이 꺾지 않고도 접근 가능하다. 해피해킹 프로페셔널은 그런 점에서 최고의 키보드라고 부를 수 있겠다. 하여튼 어떤 경우에라도 풀사이즈 키보드보다 미니사이즈 키보드를 사용해야 더 편하다는 것은 손이 적응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한다. 키보드의 터치는 펜터그래프나 무접점 정전용량이나 기계식이나 러버돔이나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지만, 크기와 배열이 중요하게 되었다.

  • 粉雪



    레미오로멘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의 노래인 것 같다. 뭐 누가 불렀는가는 그닥 중요하지 않고.

    겨울이라 그런지 눈에 관한 노래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snow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