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예술

  • 눈물의 의미



    なみだの意味 (눈물의 의미)

    노래 : 이노우에 키쿠코(井上喜久子)

    ゆうぐれの うみに ひとり きてみたけれど 해질무렵 바다에 홀로 와보았지만

    こころの かげは きえない 마음속의 그늘은 사라지지 않아요.

    くだけちる なみしぶきが ほほに ながれて 부서지는 파도의 물보라가 뺨에 흘러서

    よけいに つらく なる 더욱 괴로워졌어요.

    あなたの すべてを しんじよう 당신의 모든걸 믿겠다고

    そう ちかったのに きもちは みだれる 그렇게 맹세했음에도 마음은 흐트러지고 있어요.

    なみだの いみさえ わからない 눈물의 의미조차 모르겠어요.

    どうして くるしいの 어째서 이토록 괴로운거지요.

    あなたを あいしている だれよりも ふかく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깊이.

    なみだが あふれて とまらない 눈물이 넘쳐서 멈추질 않아요.

    わたしを ゆるせない 나를 용서할수 없어요.

    あなたを おもえば おもうほど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じぶんが こわれて いきそう 나 자신이 망가져 가는듯해요.

    このうみに ふたりで きた あの なつの ひび 이 바다에 둘이서 온 그 여름의 날들.

    おもいで たどってる 추억을 더듬고 있어요.

    あなたを うたがう ことなんて 당신을 의심한다는 것 따윈

    であえた ときから いちども ないのに 당신을 만난 이후로 한번도 없었는데

    すなに うずもれた さくらかい 모래에 파묻힌 꽃조개.

    なみまに かえしましょう 물결사이로 돌려보낼거예요.

    どこかで はぐれたのね かたほうの かいがら 어디에선가 잃어버렸군요. 다른 한쪽의 조개껍질.

    もどれるようにと いのったの 돌아오기를 기원했어요.

    じぶんに かさねてた 자신에게 겹쳐놓았던

    うみより ふかい ばしょでも わたし 바다보다 깊은 곳이라도 난

    あなたを さがしつづけるわ 당신을 계속 찾을거예요.

    —–

    “오! 나의 여신님”의 97년 싱글에 실린 곡이다. 원래는 “당신의 생일”이랑 커플링된 곡인데, 왠지 이쪽이 더 좋다.

    신나는 리듬인데 코드 진행은 우울하고 보컬은 힘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맥없이 부르는 것이 특징. 가사는 여러가지 상징과 비유가 사용되어 있다.

  • 광주광역시 여행지

    가볼만한 곳이 몇군데 있다.

    광주 비엔날레 – 가을쯤에 한다.

    그 옆에 시립 미술관이 있다.

    그 옆에 민속 박물관이 있다.

    그 옆에 광주 박물관이 있다.

    그 옆에 어린이 대공원이 있다.

    차가 없는 경우에는, 붙어있는 곳만 돌아다녀도 하루가 다 간다.

    차 있는 경우, 다른 곳에도 가볼 수 있다.

    금호 패밀리랜드 – 광주의 유일한 놀이공원. 한번도 안 가봤다. 그런데, 사실 놀이공원은 반나절 정도 놀아야 하는 코스라 다른 곳을 가볼 생각이라면 안 가봐도 된다.

    광주과학기술원 – 관광지는 아닌데, 영화 “화려한 휴가”의 세트장이 있었다. 안타깝게도 2009년 하반기에 철거하고 지금은 그 자리에 건물을 짓고 있다.

    광주과학관 – 2011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어린이 교통공원 –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 안전을 위한 교육 시설들이 있는 공원.

    광주 월드컵 경기장 – 축구를 볼 수 있다.

    광주 승마공원 – 한번 가보고 싶은 곳. 말을 탈 수 있는 걸까?

    송정리 떡갈비골목 – 떡갈비가 맛있는 동네다. 떡갈비는 매우 맛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월계동 장고분

    무양서원

    영산강변의 공원

    증심사

    광주호와 광주호 근처 광주생태공원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

    광주 바깥에도 가볼만한 곳들이 있다.

    담양 메타 세콰이어 길

    함평 나비축제

    무등산

    여기는 하루에 다 돌 수는 없고, 한곳만 정해서 가는 것이 좋다.

    1일 코스로 가자면…

    오후 1시에 간단히 점심을 먹고

    비엔날레-미술관-민속박물관 구경후에 송정리로 가서 떡갈비로 저녁을 먹으면 된다.

    북부를 돌아보고 싶다면

    광주과학기술원 풀밭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고, 월계동 장고분, 무양서원을 돌고, 광주과학관을 들렀다가, 역시 송정리 떡갈비를 먹으러 가면 될 듯 싶다.

    오전에 출발하는 코스로 가면 위의 두가지를 합칠 수 있지만, 광주는 먼 동네라…

    구체적인 일정과 견적은 전화상담.ㅋㅋ

  • mmmbop



    —-

    Hanson의 노래. 아주 오래된? 곡이다.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

  • 상실의 시대

    신파극은 아닌데 가슴이 답답해지는 영화.

    원작 소설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원제 “노르웨이의 숲”보다 “상실의 시대”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 아인슈타인 vs 호킹

    세기의 명대결.

  • 레몬 버베나

    친정집에 있길래 자취방으로 갖고왔다.

    이놈도 유통기한이 2010년 3월이니, 1년 1개월 지났네…

    향은 향수맛이다.



    [각주:

    1

    ]



    기관지나 코를 진정시켜주고 소화불량이나 토기가 있을때 사용한다고 하니, 나에게 좋을 것 같은 허브티다.



    http://www.farmgoods.biz/cart4/bbs/board.php?bo_table=herb_data&wr_id=9

    1. 왜 “향”에 “맛”의 형용사를 붙이고, 게다가 “향수”는 “맛”의 대상이 아닌데다가, 당신은 향수를 맛본적도 없지 않느냐는 3중의 반론을 받을 수 있지만, 아무튼 마셔보면 안다.

      [본문으로]

  • 신부이야기

    이 책에서 신부는 Bride를 뜻한다.

    만화책이다. 몽골의 유목민족을 주인공으로 한다.

    앞으로의 스토리가 매우 주목되는,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진 책이다.

    그림체 또한 흔한 일본 스타일이 아니라, 흔하지 않은 일본 스타일의 책이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면 꼭 소장하고 싶다.

    그림이 참 아름답게 잘 그려져 있다.

  • Ugly



    Sugababes의 곡이다.

    When I was 7

    They said I was strange

    I noticed that my eyes and hair weren’t the same

    I asked my parents if I was OK

    They said you’re more beautiful

    And that’s the way they show that they wish

    That they had your smile

    So my confidence was up for a while

    I got real comfortable with my own style

    I knew that they were only jealous cos

    People are all the same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So are you

    So are you

    There was a time when I felt like I cared

    That I was shorter than everyone there

    People made me feel like life was unfair

    And I did things that made me ashamed

    Cos I didn’t know my body would change

    I grew taller than them in more ways

    But there will always be the one who will say

    Something bad to make them feel great

    People are all the same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So are you

    So are you

    People are all the same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So are you

    So are you

    Everybody talks bad about somebody

    And never realises how it affects somebody

    And you bet it won’t be forgotten

    Envy is the only thing it could be

    Cos people are all the same

    (The same, the same)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What we do, yeah, yeah)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Yeah, you)

    So are you

    So are you

    People are all the same

    (Oh, oh, oh)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What we do, yeah)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Yeah, so are you)

    So are you

    So are you

    —-

    Daphne & Celeste의 곡과는 반대로, “넌 못생기지 않았어” 가 주제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