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예술

  • no hesitAtIon

    no hesitAtIon

    카고아이의 “no hesitAtIon”이다.
    가사는 아직 못 찾았지만, 대충 내용은 알겠다. (단어는 평이함…-_-;)
    원래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hesitation”을 찾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건 못 찾고 새로운 곡을 알게 되었다.
    보컬이 카랑카랑한게 맘에 든다. 살짝 허스키했으면 좀 더 맘에 들었을텐데.

  • 다윗의 막장 – 헛된 희망찬


    헛된 희망찬. ——–
    트위터에서 추천받아서 들었다. 아…이것은 그들의 “싱글” 앨범이구나.

  • Timepiece PhaseII

    악보가 필요한 사람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람.


    http://www.mediafire.com/download/uhto6b5v428t7wj/Timepiece+Phase+II.rar

    혹시 짤렸으면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도움이 될지도…


    요즘들어 끌리고 있는 Timepiece Phase II
    이정도 곡은 드럼도 칠 수 없고 피아노로도 칠 수 없다.

    (악보가 없음 -_-;)
    드럼매니아를 이정도로 치는 인간이 우리 동네에도 살긴 살았었다.
    예전에 나 살던 동네는 리듬게임의 전국 상위권 랭커들이 다수 살았던 일산이란 동네였다.
    음…내 실력도 어딘가 변방에 가서는 고수급.ㅋ
    원래 작곡자인 사사키 히로후미가 직접 만든 버전은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롱버전.
    오케스트라 느낌이긴 한데, 드럼매니아 버전의 맛을 살리지는 못하고 있다.
    아이들의 낙서장, Timepiece Phase II, Concerto in blue, the least 100sec 의 피아노 메들리.
    프로급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이정도 수준이면 아주아주 잘치는 것이다. (난 이정도로 치지 못함.) Melodies of life 끝나면 100초나 연습해야지.
    (그전에 악의 하인이랑 Q를 위한 소나타랑 Eyes on me를 복구하는 것도.)


  • Carnival day

    Carnival day

    Wanna dance? Under the sunshine
    Hand in hand!
    Wanna dance? On a special day
    Carnival day!
    Wanna dance? Happy music playing
    Clap your hands
    Wanna dance? Everyone, come on!
    On to the next! (Go!)
    
    Who will be the luckiest guy in town
    To dance with that carnival queen?
    
    Shall we dance? Lalala...
    Form a ring!
    Care to dance? Lalala...
    Hand in hand!
    
    Macho guys "Wooo!"
    Gorgeous guys "Yeah!"
    Hard workers "Here!"
    And Intelligentsia "Yep!"
    Sure you are very attractive
    But to be my date
    Please!
    You've got to be a dancer!
    "I can dance!" "That's me!"
    "Hey, I can dance!" "I'm the one"
    
    Wanna dance? Under the sunshine
    Hand in hand!
    Wanna dance? On a special day
    Carnival day!
    Wanna dance? Happy music playing
    Clap your hands
    The world is a happy place
    Carnival day!
    Hand in hand!
    On to the next! (Go!)
    —–
    아래의 Carnival이랑 같이 떠오르는 코나미의 명곡중 하나. Carnival이나 Carnival day나 둘 다 드럼매니아에서 익숙해진 곡이라… 신나는 곡인데, 게임 음악이라 중간에 추임새가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다. 원곡 받고 싶으면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 Carnival

    Carnival by the cardigans


    I will never know
    cause you will never show
    come on and love me now
    come on and love me now I will never know
    cause you will never show
    come on and love me now
    come on and love me now come on and love me now Carnival came by my town today
    bright lights from giantwheel
    fall on the alleyways
    and I’m here
    by my door
    waiting for you I will never know
    cause you will never show
    come on and love me now
    come on and love me now I will never know
    cause you will never show
    come on and love me now
    come on and love me now come on and love me now I hear sounds of lovers
    barrel organs, mothers
    I would like to take you
    down there
    just to make you mine
    in a merry-go-round I will never know
    cause you will never show
    come on and love me now
    come on and love me now I don’t care ’bout anything but you —–
    가디건 입은 사람들이 부르는 “축제” 되겠다. -_-;
    시험기간 직전인데… 할일은 많은데…
    마음이 공허하여 며칠째 멍때리고 있다.

  • 백기사 신드롬

    예전에 읽었던 “나르시시즘의 심리학”과 비슷한 책이다.

    당신이 누군가를 도와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라면 강추.

    당신이 누군가를 도와주고도 항상 욕만 먹는다면 강추.

    당신의 진심을 남들이 몰라주는 것 같으면 강추.

  • 아담이 꿈꾸던…


    http://grin00.egloos.com/514452

    옛날옛날에 우리나라에 아담이라는 가수가 있었다. 원래는 좀 대박을 치고 싶어했지만 망했다. 이름때문에 망한걸까. -_-;


    http://singularityhub.com/2010/10/20/this-rocking-lead-singer-is-a-3d-hologram-video/



    http://entertainment.slashdot.org/story/10/10/21/0321231/Japans-Latest-Rockstar-Is-a-3D-Hologram

    그리고 그 꿈을 일본의 하츠네 미쿠가 이루었다.

    역시 그들의 덕력은 따라갈 수가 없다.

  • 금, 인간의 영혼을 소유하다

    “금, 인간의 영혼을 소유하다”는 인상깊은 책이다.

    금을 주제로 해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금이 있었던 곳, 금이 사용된 곳, 금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짜임새있게 풀어내고 있다. 금과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하다. 경제학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많아서 경제학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금값과 환율과 기타등등에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다.

    금을 소유하려는 자는 결국 금에게 소유되었다. 욕심은, 적당히.

  • 마법서 이드레브

    예전에 나왔던 한국 판타지 명작중 하나인데, 이 소설에는 마에타리 푸치아넨이라는 괴물이 등장한다.

    푸치아넨은 왕실에서 잃어버린 옥새를, 비밀리에 왕실의 의뢰를 받고 옥새를 위조해서 제작한다. 물론 아무도 그게 가짜라는 걸 모를 정도로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옥새가 만들어 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괴담이 도는데, 옥새의 네 변에 있는 긁힌 자국을 모아서 맞춰보면 푸치아넨의 이름이 뜬다는 소문이다.

    그리고 한국은 판타지 소설과 기사의 구분이 되지 않는 세상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2152.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14/2010101402035.html?Dep1=news&Dep2=top&Dep3=top


    소설에 나온 얘기가 현실이 될 줄이야. 그것도 리얼리즘 소설도 아니고 고등학생이 쓴 판타지 소설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