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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어 – 진저브레드 안됨


    http://www.kbench.com/news/?&pr=0&no=101585



    http://www.t3.com/news/htc-desire-no-android-gingerbread-upgrade?=57545


    디자이어에서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센스UI가 너무 무거워서 그렇다고 한다.

    커펌을 쓰거나, 그냥 프로요를 쓰거나 해야 한다.

    귀찮으므로 그냥 프로요를 쓰다가, 언젠가 커펌을 올려보는 삽질을 하게 될 듯 싶다. 내년 이맘때쯤?

  • 간만에 유입경로 분석


    http://snowall.tistory.com/1077

    2년전에 했던 유입 경로 분석을 다시 해보자.

    2008년 11

    2011년 6

    위에는 2008년 11월, 아래는 2011년 6월까지의 그래프이다.

    참고로, 위에는 선형 스케일이고 아래는 로그 스케일이라는 점에 유의하자.

    일단, 다음,네이버, 구글이 1~3등인건 변함이 없다. 네이버가 구글보다 앞서는건 같은데, 네이버가 1등, 구글이 2등으로 올라서고 다음이 3등으로 내려왔다.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포털 순위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이다.

    야후는 4등 그대로다.

    전반적으로,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들어오는 숫자는 4배 정도 증가했고, 그 외에는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티스토리는 대체로 3천건 정도로 꾸준하다. 이올린은 뭐 망했으니 당연히 없어지는 거고. ExtraD님의 블로그에 댓글 열심히 달 때는 리퍼러에 나올 정도로 많이 왔었는데 요새는 별로 없다보니 유입경로에서 사라졌다.

    kldp 활동을 좀 많이 했더니 유입자수가 많이 늘었다. 흥미로운건, 수시아님의 블로그(docean.egloos.com) 유입자가 꽤 된다는 건데, 이건 수시아님의 “찌질열전” 중 이재율에 관한 글로부터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

    http://docean.egloos.com/4669937

    이 글이다)

  • 문득…

    다음주까지 실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에도 기획, 개발, 테스트, 디버그를 나 혼자 한다. 다행(?)히도 사용은 다른 사람들이 할 예정이다. 왜 이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건가.

    프로그램의 핵심 알고리즘과 핵심 코드는 만들어 놨는데, 이제 이걸 사용해서 UI를 예쁘게 만들고 사용하기 편하게 원하는 기능을 집어넣는게 문제다.

    내가 프로그램 만드는 것도 할줄 알고, 좋아하고, 만들고 싶은건 맞는데, 코딩하다보면 문득 – 내가 왜 하고있지? –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래서 “코드를 쓰면 작동하는” VB.net을 좋아하긴 했지만. VB.net은 개발툴이 유료니까. 이제 그걸 Python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정말 쉽지가 않다. 그리고 마감은 바로 다음주. 두둥!

    물론 개발에 올인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 이것 말고도 “나밖에 할 수 없는” 일들 몇가지의 마감이 바로 다음주. 두둥!

    그렇다고 내가 미친듯이 열심히 하는건 아니지만. 이번주부터는 일단 열심히 해야겠다.

  • 무엇을 볼 것인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3/2011052302025.html

    3D TV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전자제품 매장에서 입체 영상을 체험한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이런 방송을 보고 싶다”며 구매하는 것이다.

    그 소비자는 집에서 “바로 그 영상”을 보게 된다. 전자제품 매장에서 체험한 바로 그 입체영상.

  • 원격대학교육의 이해

    방송대 수업중에 “원격대학교육의 이해”라는 이러닝 과목이 있다. 완전 좌절이다.

    편입해서 수업을 듣다보면 139학점까지 채워지는데, 졸업하기 위해서는 1과목을 더 들어야 한다. 이때 1학점 짜리 수업이 있으면 참 좋겠는데, 그래서 원격대학교육의 이해가 1학점이다. (아니면 3학점짜리뿐이다)

    방송대의 역사, 현황, 등록 방법, 수업 방식, 학습 전략, 등등 방송대의 여러가지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잘 전달하는 아주 좋은 수업이다.

    문제는, 나처럼 2번째 편입하는 사람에게는 의미가 없는 수업이라는 점…

    게다가 64비트의 DRM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서, 나는 이 수업을 듣기 위해 가상PC에 32비트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삽질을 해가면서 듣고 있다. 3학점짜리 전공과목보다 더 곤란한 녀석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요즘들어 이러닝 수업은 학습자의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강시간과 클릭을 둘 다 강제하고 있다. 솔직히, 다 아는 내용을 강제로 듣는건 고역이다. (시험도 봐야 한다.)

  • 경찰이 사기업 광고를…


    http://twitpic.com/509v1v

    경찰이 노란가게 광고를 도와주는 중.

    저런식으로 특정 업체 광고를 해주는건 불법 아닌가?

  • 디자이어폰 잘 산듯

    요즘들어 안드로이드 폰에 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불만이 많다. 그러나 검색결과 디자이어폰에 관한 기사는 작년 중순 이후(출시 직후)로 거의 안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잘 산듯.

    모 선배에게 낚여서 샀지만.

  • 사라진 5월 14일

    어디갔냐 5월 14일…

    다 더해보면 3352명인데, 5월 현재까지의 방문자수 3543명과 191명 차이가 난다. 즉 5월 14일의 방문자 수는 191명이라는 뜻.

    그보다, 어디갔냐고…

    —-

    추가 : 이제 제대로 나온다. 뭐였지…

  • 오늘의 업무지시

    박사님이 오늘의 업무를 주었다.

    “다니엘 박사랑 놀다 와’

    장점 – 논다.

    단점 – 영어로 놀아줘야 한다.

    나는 시키면 다 하고, 시킨다고 다 하는 전문연구요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