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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한 경험

    믿거나 말거나

    내 전화기 SCH-E560에는 기본 게임으로 고스톱(3인)이 내장되어 있다. 게임을 실행시키려면 처음에 성인인증을 받아야 한다. -_-;

    아무튼 현재 전적은 5522전 2668승 2854패. 셋이서 하는 거니까 기본 승률은 33%가 되어야겠지만 그보다 높으니 나름 성공.

    그런데 어제 이놈이 미쳤다.

    무려, 파토가 났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패를 잘못 나눠주는 경우도 있나?

    아니, 이게, 나는 낼거 다 내고 다른 둘 중에 하나가 스톱을 부르겠거니 했는데 이놈들이 점수를 내질 못하고 나한테 다시 넘어온다. 보통 이 상황에서는 “무승부”선언인데, 낼 것도 없는 나한테 차례가 넘어오더니 게임이 안끝난다. 이런 난감한…

    인증샷을 첨부하고 싶지만 그대로 닫아버려서…;

    다음번에 또 이러면 인증샷 넣어야겠다.

  • 텍스트큐브 건의사항

    이런기능/플러그인이 이미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사용한 태그 갯수 세주세요!

    (끝)

  • 태터툴즈 건의사항 : 댓글 저작권

    태터툴즈 플러그인 중에 콜백callback 플러그인이 있다. 이것은 글을 퍼갈 경우 플래시를 통해서 원 저작자의 블로그로 돌아오는 링크를 제공하는 플러그인이다. 물론 Html을 직접 수정하면 관련 플래시 부분을 없앨 수 있지만



    [각주:

    1

    ]



    이번에 댓글을 긁어다가 글 하나 쓰면서 느낀 점인데, 콜백 플러그인이 댓글까지 확장되면 어떨까 싶다. 댓글도 저작권이 있는데 말이다.

    그럼 재밌을 것 같다.

    1. 내가 내 글을 퍼다가 다른데 올릴때 나름 귀찮다 -_-;

      [본문으로]

  • 스프링노트와 아래한글

    허접한 윈도우 운영체제 덕분에 방금 작업하던거 날렸다. 수면시간이 2시간 줄어들게 되었다.

    그래서, 자동저장 기능이 있는 메모장을 찾다가 스프링노트가 생각났다. 그래서 어떻게 써볼까 들어가서 편집기를 잘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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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다. 대놓고 좁길래, 좀 넓혀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파이어폭스를 좀 더 작게 줄이긴 했지만, 메모장 치고는 좀 좁다. 내가 원하는 레이아웃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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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단지 희망사항이고, 스프링노트에 건의하는 내용도 아니다. 단지 2시간동안 작업하던걸 날렸기에, 억울해서 그냥 몇자 적어본다. 오늘 밤새야 하나…

    한가지 덧붙이면, 요새는 클립보드가 똑똑해져서 렌더링 된 html을 긁으면 텍스트 내용뿐만이 아니라 그 근처의 그림과 태그 내용까지 복사해준다. 안타깝게도 내게 있어 대부분의 경우 필요한건 딱 텍스트 뿐인지라, 스프링노트에 뭔가를 붙여넣기 하려면 다른곳에 넣어서 세탁한 후에 복사해야한다. 여전히 스프링노트를 써야 할 필연성이 적어지고 있다.

  • 오…젠장. 질러버렸다.

    금단의 키보드. Happy Hacking Professional 2 (204500)

    저 뒤의 여섯자리 숫자는 다름아닌 가격이니…

    드디어 왔다. 오늘 왔다. 조금 서걱이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이 느낌은 당분간 느끼고 싶다. 윤활제도 같이 질렀으니 나중에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그때 칠하면 되겠지. 일단 HHKL2와의 차이점은, 확실히 가볍다는 것이다.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이게 된다. 오오…이느낌이란, 진짜, 가볍다. 가벼운게 그냥 가벼운게 아니라, 뭔가 다르다.

    이 키보드야말로 드디어 내가 찾던 키보드인 것 같다. 각각의 키 스위치가 3천만번의 동작을 보장한다고 하니까, 평생 두들겨도 괜찮을 것 같다. 자. 다시 힘내서 글이나 많이 써야겠다. 키보드 가격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쳐야지.

  • 스팸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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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생각없이 올블로그에서 클릭해서 들어갔다가, 페이지를 닫으려고 할 때 저런 팝업이 뜨는 곳을 발견했다. 해킹당했거나 의도적인 스팸이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흐음…누구한테 얘기를 해야 하나 -_-;

    혹시나 해서 클릭해봤는데 익스플로러 전용 스크립트다. 아무리 스팸이지만 표준을 따르라구!

    아무튼, 그래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했더니 하x리 캠걸이라면서 무슨 프로그램을 5개나 설치하라고 연속으로 떴다 웹하드, 바이러스 검사, 인터넷 서핑 도우미 등등등. 설치했다간 컴퓨터 아작나는 것들. -_-; 덧붙여서, 자동으로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코드, 다단계 방식의 광고 프로그램 글, 그리고 팝업광고 한개가 떴다. 그리고 저 페이지는 Ctrl키 등이 막혀있었다.

  • 윈도우즈 업데이트 버그

    이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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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업데이트 시키면 업데이트 사이트로 가서 저렇게 된다. 정확히는, 사용자 선택 설치를 고르면 그중 “소프트웨어, 선택적” 업데이트만 저렇다. 중요 업데이트는 괜찮다. 선택적인거니까 그다지 중요해 보이지는 않는데, 왜 저런지 모르겠다. 물론 이 윈도우즈는 노트북 살 때 딸려온 정품이며 정품인증도 정상적으로 마친 제품이다.

  • 태터툴즈 건의사항 – VI 플러그인

    음…


    http://kldp.org/node/78070


    kldp에 보면 자바스크립트로 vi를 만드는게 있는데, 글쓰기 부분에 저게 적용되면 편할 것 같다.

    댓글 쓰는데는 뭐 그냥 사용자가 추가하면 되지만, 관리자 페이지는 사용자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 태터툴즈 기능 제안

    글목록에서 “상태”별로 골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 가령 비밀글, 보호글, 공개글만 따로 묶어 보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 글을 쓰다가 잠시 저장해두는 일이 많은데 이래놓고 한참 지나면 한참 뒤로 가 있어서 일부러 찾아봐야 한다. 비밀글 기능을 이런 형식으로 쓰는 경우가 있으므로 비밀글만 따로 묶어서 보는 기능이 생기면 좋겠다.

  • 잡념

    1. 대학원

    대학원에 있다보면 강박증이 생기는 것 같다. 불안증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약간의 병적인 뭔가가 내 안에서 느껴진다.

    2. 기독교

    그냥 맘 편하게 지옥에 갈테니 내게 전도를 시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