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인터넷은 외계어로 도배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외계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사이의 문화적 단절은 커져가기만 한다. 이에, 외계어 번역기를 제안해 본다. 난 프로그래머는 아니라서 구현은 모르겠고, 아이디어만 내 볼까 한다.
1. 일단, 외계어와 정상어의 구별을 해야 한다. 이것은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2. 맞춤법 검사기에서 정상어가 아닌 말들을 모두 끌어모은다.
3. 그리고나서, 나머지 말들을 번역해준다. 이건 아마 외계어 사전이 필요할 것이다.
4. 문법 구조는 한국어와 외계어의 구조가 같으므로 그냥 직역하면 된다.
*실제 구현된 것이 등장했다. 일단 이것은 한국어->초딩어의 번역기에 해당한다.
링크
http://coolengineer.com/files/choik-o/
소개
http://kldp.org/node/94899

한글의 문법 구조를 벗어나지 않는 한 단어 치환 수준이므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외계어 표준이 없는게 가장 큰 장애물로 보입니다.
댓글을 단 김에 아이디어를 하나 드리자면
두벌식 자판의 특성상 키를 누르는 순서가 조금만 달라져도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뭐지 -> o미
입니다 -> 이빈다
없어 -> ㅇ벗어
와 같은 외계어가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키 누르는 순서만 조금 바꾸어주면 외계어 번역(생성)이 가능합니다.
예) 장미가 정말 예쁘다. -> 자임가 저암ㄹ 예쁘다.
아니면 (유행은 아니지만) 안드로메다어라는 신개념 외계어도 있습니다.
관련자료: http://ko.uncyclopedia.info/wiki/Dksemfhapekdj
맞춤법 검사기는 오픈소스로 제작된 것이 있는것 같던데
외계어-정상어 사전은 구글링으로 해결
시간은…
다음의 세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내가 제작할 수도 있을텐데…
1. 맞춤법 검사기의 알고리즘
2. 외계어-정상어 사전
3. 많은 시간 (…)
아, 그러고보니 형 하루히 소설도 읽나보더군…
구글 검색과 네이버 검색 결과를 이용하면 그럭저럭 합리적인 번역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외계어는 너무 급속하게 발전을 해서 엥간해선 따라잡기 힘들 것 같다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말 무섭다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