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가치 : 자유의 감옥

리처드 파인만이 브라질에 가서 했던 얘기를 정리한 것 중에, “과학의 가치”라는 글이 있다. 그중에, 아주 멋진 얘기가 있어서 소개한다.



[각주:

1

]



To every man is given the key to the gates of heaven; the same key opens

the gates of hell.

해석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은 모두가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다. 근데, 지옥의 문도 같은 열쇠를 쓴다.

이 문장을 읽고나서 떠오른 것은 미하엘 엔데의 “자유의 감옥”이라는 단편 소설이다. 스포일러를 포함하므로 접어둔다.


more..

이 내용을 보니, 인간이 가진 문제 중 자유 문제는 참 심각한 것 같다.

  1. 아마 우리나라에는 “발견하는 즐거움”인가에 소개되었던 것 같다

    [본문으로]

코멘트

“과학의 가치 : 자유의 감옥”에 대한 4개 응답

  1. 
                  snowall
                  아바타

    네, 그렇다면 연관이 없는 글이므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 
                  volmae
                  아바타

    관리 들어가서 님에 글 연관지어 트랙백을 복사 관리에 들어가 트랙백을 내보내면. 되는지 확인 했어요.

  3. 
                  snowall
                  아바타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트랙백은 어찌된 일인지요…

  4. 
                 volmae
                 아바타

    좋은 자료들이 많이 수록 되어 있군요.

    풍요로운 가을 결실을 거두시길 ………..! 행복한 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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