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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every man is given the key to the gates of heaven; the same key opens
the gates of hell.
해석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은 모두가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다. 근데, 지옥의 문도 같은 열쇠를 쓴다.
이 문장을 읽고나서 떠오른 것은 미하엘 엔데의 “자유의 감옥”이라는 단편 소설이다. 스포일러를 포함하므로 접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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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보니, 인간이 가진 문제 중 자유 문제는 참 심각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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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나라에는 “발견하는 즐거움”인가에 소개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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