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야야야, 너 이리와봐”
“왜요?”
“돈 있냐?”
“없어요”
“진짜 없어?”
“네”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 진짜 없어?”
“없는데요”
“주머니 까봐”
“보세요”
“이새끼가, 눈 깔어”
vs.
“안녕하세요, 잠시만 시간 내주세요”
“왜그러세요?”
“설문조사 부탁드릴게요”
“싫은데요”
“교회 안다니세요?”
“네”
“성경은 읽어본 적 있으세요?”
“없는데요”
“교회 한번 나오세요. 참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싫은데요”
“그러지 말고 한번만 오세요”
“싫어요”
내가 좀 솔직해서 말이지 ㅋㅋ
저런 얘기 나올 때마다 그냥 난 여의도 순복음교회 신자에요 하고 제껴라. 그럼 알아서 떨어진다. 가끔 친구도 팔어. 하여튼 별의별 짓을 다 한다니까 설문조사… 하여튼 미친놈들….
내 저런 수법까지 동원하는 놈들은 보던 중에 정말 최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