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쯤 전에, 대도무문이라는 무협소설을 읽은적이 있다. 대략 한국의 현대 정치사를 패러디해서 노태우-김영삼의 정권 이양 과정을 적었던 것 같다.
일단 갑자기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울러 그 뒷얘기가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고 본다.
정파 무림은 3조각으로 됐고(MB, 근혜, 창), 사파 무림은 원래 2조각(민노당, 사회당)이었으나 민노당이 쪼개지면서 3조각으로 됐고, 변방에서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고 있으니(창조한국당, 공화당) 새로운 난세가 시작되었다.
재밌을 것 같다.
그럴리가요. 그건 더 이상한 얘기같은데요.
흐음… 한글과 영어의 자판 체계가 달라서 그런 건 아닐까요? 한글은 조합형이고… -_-;;
하지만 대문자가 소문자로 바뀌는 건 아스키 코드에서 변환이 있다는 건데, 참 이상한 일이죠. 근처의 다른 글자들은 변화가 없으니까요.
꺽쇠( “<>” ) 안에 들어간 말이 사라져버리는 문제도 있더군요. -_-;;
HTML로 인식하나봅니다.
네, 그땐 그냥 무협소설이라고 생각해서 읽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기가막히게 잘 만든 패러디더라구요. 12권이라는 분량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무협소설 4편 읽는 느낌으로 읽으면 되겠습니다.
꽤 흥미로운걸 같군요.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