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er’s high

악기를 연주 하다보면, 연주 자체에 몰입되어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잊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에 들어가게 되면, 악보를 보거나 외워서 연주한다기보다는 음악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지금까지는 그런 경험을 딱 한번 해본 것이 전부다. 드럼매니아 5편의 Children’s sketchbook을 플레이 할 때, 난 그 곡을 딱 1번 클리어 해봤는데, 바로 그때였다.

그 이후로는 다시 클리어 해보지 못했고, 그런 경험은 두번다시 하지 못하고 있다. 그땐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잊고 있었다.

피아노를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다시 그렇게 연주해 볼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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