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v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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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vs 트위터”에 대한 6개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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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걸 몰라서 위키백과를 보니 “표현 방식 표준”이라고 되어 있네.
프로토콜은, 일반적으로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서 작동하는 전송 규약이나 장비와 장비 사이에서 작동하는 전송 규약을 말하는데, RSS도 RSS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프로토콜이라고 할 수 있지.
정보기술 측면에서는 새로운 것은 없는 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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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된 글, 새로운 정보임을 알게해준다는 거로군? 오홍.. 시간에 따르는 정보 흐름을 알려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RSS은 프로토콜인거야, 아니면 정보기술 이름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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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웹 페이지의 내용이 바뀌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 페이지에 새로 접속해서 바뀐 내용이 있는지 비교해봐야하지. 만약 RSS를 제공하는 웹 페이지라면, RSS를 읽어오는 것만으로 바뀐 내용을 알 수 있게 되지.
물론 웹 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알아보는 것이나 RSS를 읽어오는 것이나 비슷하긴 하지만, RSS의 경우, 구조화가 잘 되어 있어서 컴퓨터로 자동적으로 처리하기에 좋거든. 그냥 일반 웹 페이지는 구조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제목”이라든가 “글 쓴 시간”이라든가 “글쓴이”라든가 “내용” 등의 정보를 인간이 직접 보지 않는 한 알 수 없어. 하지만 RSS는 그 정보들을 XML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거든.
만약 RSS가 없다면, 현재와 같은 형태의 블로그/마이크로블로그는 불가능했을 거야. 싸이에서 제공하는 1촌알림 비슷한 기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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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가 뭔지 물어보면 너무 무식한건가.. 찾아보면 되겠지- 위키피디아에도 나오더군. 하지만 이것에 왜 중요하다는 것인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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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은 본문 없는 댓글로 통합해서 구현하려고 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Disqus의 댓글 아웃소싱 시스템도 참조할 수 있겠네요. -
제가 티스토리에 있을 때 게시물 유형을 두 가지 둬서 일반 포스트용과 마이크로블로그용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하지만 아무도 안 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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