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여러가지 별명이 있다. 내가 속한 집단에 따라서 나를 부르는 별명이 달라진다.
남박 –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대학원때까지 학교에서 나를 알고 지낸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부른다. 그 이유는 아는게 많아서.
snowall – 중2때부터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나를 알게 되어 만난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부른다. 그 이유는 내 ID니까.
미남 – 중3때 한정되었던 특수한 별명이다. 음악선생님이 전자피아노를 음악시간마다 들고올 사람을 선정하는데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보고 손을 들으라고 해서, 내 옆자리에 앉아있던 짝궁이 내 손을 번쩍 올려주었다. 그 뒤로 중3 내내 미남 소리를 들었다는 슬픈 전설이…
중동군 – 훈련소에서 알게 된 사람 중 딱 1명만 나를 이렇게 부른다. 난 한국군이라고.
본명 – 직장에서 나를 알게 된 사람들은 나를 본명으로 부른다. 훈련소에서 알게 된 사람들도 본명으로 부른다. 그 외에 친구 몇명도 나를 본명으로 부른다. 친척들도 나를 본명으로 부른다. 근데 내 본명이 가장 어색하다. 응답 시간이 가장 늦을 것 같은 호칭이다.

군복을 입었을 뿐입니다. orz
개인적으로는 남박이 더 익숙합니다.
그런가요? 맘에 들어서 아직까지 쓰고 있네요
빨리 박사학위 받아야죠
ㅋㅋㅋ
중공군도 아니고 중동군…. 무슨 짓을 한게야. OTL
그래도 역시 스놀님이 가장 어울려요! ㅋ
snowall이라는 이름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남박이란 별명 왠지 멋져 보이군요 ^^*
ㅋㅋㅋㅋ
제목을 발명으로 읽은…orz
비가 많이 오네요. 몸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