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불 못끈다니…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2&gCode=all&arcid=0004903901&code=11131100

부쩍 기독교계 인사의 헛소리가 늘어나고 있다. 불교계나 다른 종교의 망언은 언제쯤 나오려나 모르겠다.

1. 십자가는 어둠을 밝히는…

그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을 다 끄자는 정책이다.

2. 교회의 존재는 하나님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십자가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 불 끈다고 존재가 희미해지면, 십자가 불 끄면 기독교 신의 존재도 희미해지나?

십자가에 불 켜지기 이전에는 신이 없었던 건가요…

3. 실제로, 다른 불을 다 껐는데 십자가만 보이는 것은…

기독교도가 아닌 나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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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부 교인들은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등의 방법을 쓰겠다고 하는데, 이 법은 “빛” 자체를 공해 요소로 지적한 것으로, 에너지 절약과 연관될 수는 있지만 에너지 절약 그 자체를 목표로 하고 있지는 않다. 밝은 빛은 큰 소리와 마찬가지로 공해이다.



[각주:

1

]


5. 나야말로 주님을 찾고싶다.

주여. 저들을 용서하실건가요…-_-;

  1. 종교적 상징은 괜찮지 않느냐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세상에 기독교만 종교가 아니고, 기독교인만 사람이 아니다.

    [본문으로]

6 thoughts on “십자가 불 못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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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교회 십자가의 불빛이 빛공해 수준은 아니였던 것 같은데.

    다만- 빨간색이라 공포스럽게 느껴질 뿐;;;;; -_-

    (칠흙같은 어둠속에 교회십자가만 덩그러니 곳곳에 보이면 내가 공동묘지에 사는 기분이 들 듯)

    오히려 일반인들이 교회 십자가 불빛 꺼달라고 민원을 넣기 시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ㅋㅋ

    한편으로는 교회에서 왜 그렇게 심볼에 집착하는지- 개신교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

    유럽의 성당은 보통 마을에서 가장 높게 만들긴 하지만 십자가에 조명을 넣은 것은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상징물을 거부하는 곳이 상징물을 숭배하는 꼴이되어버렸어.

    아마 개신교인 스스로도 괴리감을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

  2. 빛 공해도 공해지만, 왜 하필 눈에 거슬리는 빨간색일까요.

    전에 다니던 교회는 십자가가 없어서 좋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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