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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에 대하여

onecup, research department

휴일

인류가 7일에 한번씩 쉬게 된건 종교가 인류에게 끼친 가장 안좋은 일 중의 하나다.

4일이나 3일에 한번씩 쉬게 되었다면 인류는 더 행복해질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7일에 한번이라도 쉬게 된 것이 좋은거 아니냐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지만, 애초에 7이라는 숫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소수(Prime number)일 뿐이다.

초광속 중성미자

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92302019954619001&ref=naver

해당 논문


http://arxiv.org/abs/1109.4897

OPERA연구단이 이탈리아의 Gran Sasso로 발사한 중성미자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도착했다는 논문이 나왔다고 한다. 일단은 좀 더 엄밀한 검증과 토론이 있어야겠지만, 논문의 결과가 사실이라면 1905년에 상대성 이론이 발표된 이후에 가장 혁명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아메리슘

아메리슘을 사오라는데 어디서 사오지…-_-

아메리슘 판매로 검색해봐도 다 신문기사만 나오는데…

(경찰에 신고하지 마세요. 실험용입니다. -_-)

건망증인가 직업병인가

옛날부터 지독하게도 암기하기를 싫어했던 나는, 웬만한 수학 공식은 외우지 않고 가장 간단한 공식 하나에서부터 유도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었다. (그러고도 제시간에 문제를 풀었으니 다행이긴 하다.)

요즘은,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난다거나, 자동차를 주차한 위치를 잊는다거나 한다. 그럴 때, 어제 내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주차를 하게 되었는지 복습해야 한다. 아니면 주로 주차하는 위치들을 다 찾아다니거나.

크래용: Yellow-green과 Green-yellow의 차이?


http://www.photo-mark.com/notes/2011/sep/20/crayon-colors/

어떤 사진작가가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크래용의 색은 어떤 색일까?

그의 블로그에 올라온 그래프를 참조한다면 다음과 같다.

이 그래프를 해석하는 방법은, 가로축은 파장(=색)이고 세로축은 그 파장을 반사하는 정도이다. 물론 세로축이 로그 그래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프에서 보여지는 차이는 엄청난 차이이다.

잘 보면 yellow-green과 green-yellow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두 색은 붉은색 영역(파장이 긴 영역)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사용한 크래용은 크레욜라의 24색 크래용이고, 분광분석기(Spectrophotometer)가 사용되었다. 저 장비는 우리 옆 실험실에도 있긴 한데, 저렇게 써볼 생각은 못했네…

과학자라면 저런걸 연구해야 정말 재미있는데.

비타민C: 먹어라 vs 먹지마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060329113447&Section=03


비타민C음료에 벤젠이 미량 함유되었다는 기사가 있다. 2006년 기사니까 지금은 상관 없지 싶다.


http://thepaleblue.tistory.com/entry/%EC%BD%9C%EB%9D%BC%EC%99%80-%EB%B9%84%ED%83%80%EB%AF%BCC%EB%A5%BC-%EA%B0%99%EC%9D%B4-%EB%A8%B9%EC%9C%BC%EB%A9%B4-%EB%B0%9C%EC%95%94%EB%AC%BC%EC%A7%88%EC%9D%B8-%EB%B2%A4%EC%A0%A0%EC%9D%B4-%EC%83%9D%EC%84%B1%EB%90%9C%EB%8B%A4%EB%8A%94-%EC%B6%A9%EA%B2%A9%EC%A0%81%EC%9D%B8-%EC%82%AC%EC%8B%A4%EC%9D%84-%EC%95%8C%EA%B2%8C-%EB%90%98%EB%8B%A4


콜라와 비타민C를 같이 먹으면 벤젠이 형성된다고 한다.


http://www.hankookm.com/08/01.php?table=es_free5&mode=view&uid=8&skind=


대체로 비타민C는 몸에 좋다.


http://doctorvitamin-c.co.kr/health4-5.shtml


비타민C를 찬양하는 글도 있다. (물론 비타민C는 몸에 좋다.) 밥먹을 때 비타민C를 같이 먹으라는 내용이 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04.html


이런 글을 보면 밥먹을 때 비타민C를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이 형성될 수 있다고 한다.

논란…


http://www.hani.co.kr/section-014005506/2001/07/014005506200107021808020.html



http://www.hani.co.kr/section-014005506/2001/06/014005506200106201649010.html

바빠서 관련된 논문을 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한번 찾아서 읽어본다면 흥미로운 것들을 볼 수 있지 싶다.

독창주의자

나는 대체로 리뷰를 하지 않는 편이다. 어떤 제품에 어떤 기능이 있다고 할 때 별로 신기해 하지 않는다. 그러니 아이폰4가 나오든 5가 나오든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직업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 극한으로 신기한게 아니면 그저 조금 편리하거나 흥미로울 뿐이다. 얼리-어답터보다는 얼리-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 만약 휴대폰을 디자인한다면 아이폰을 쓰레기로 만들어 줄 신기한 뭔가를 디자인 하고 싶다.(그게 안되니까 안하는 것일 뿐.) 이미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신기하지 않다. 이미 알려진 사실은 심심하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 더 신기한 이야기,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보자. 그런 이야기를 쓰는 것은 발견인가 발명인가. 세상을 재밌게 만드는 것은 내가 얼마나 재밌는 이야기를 발견하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