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베리 이야기

켄터베리 이야기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가 중 한명인 제프리 초서가 지은 장편 소설이다. 켄터베리로 순례를 가는 사람들 30명이 모여서, 갈때 2개 올때 2개씩 얘기를 해서 총 120개의 이야기를 듣고 그중 가장 재밌는 이야기를 한 사람에게 상을 주기로 했다는 이야기이다. 아마 세계 최초의 토크 버라이어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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