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no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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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s from Automobile
Automobile is the best example to explain physical system. Why?1. Mechanics / Dynamics
F=ma (Newton’s law) : Acceleration system
Friction law : Brake system
Rotation dynamics : Tire, curve driving, rain wiper …
Momentum / Energy conservation : Collision simulation and car accident2. Electromagnetism
Maxwell’s law : Radio antenna
Ohm’s law / Kirchhoff’s law : Battery electronics, Fuse system, …
Faraday’s cage : Car body is safe from lightning.3. Thermodynamics / Statistic physics
Carnot engine : 4-cycle engine4. Wave mechanics
Sonology : car audio system
Noise reduction from outside5. Optics
Lense system : head light, rear light (Parabolic mirror)Of course, there are so many technical features that I don’t mention above and I don’t know.
Some people ask for what is physics useful. This is an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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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と生きることが君のしあわせ
僕と生きることが君のしあわせ 나와 함께 사는 것이 너의 행복ぼくの せに みみを あてて きみは 나의 등에 귀를 대고, 너는
とおい かこを しる 오랜 과거를 알지.
おさない ひ めぐりあえた ばしょに 어렸을때 만났던 장소로
きおくを もどしている 기억을 되돌리고있어.バイク とめた よるの ふとう 오토바이를 세운, 밤의 부두.
せなか ぬらす なみだの しみ 등을 적신 눈물자욱.
さよなら いえたよ 이별을 말할수 있었어.ミラ-に うつる きみ うなずくばかり 거울에 비친 너. 고개를 끄덕일뿐.
ねえ なみだは いつ とめたの 저… 눈물은 언제 멈춘거야?
ぼくが すべてだから きみの えがおは 내가 전부이기에 너의 미소는
ああっ さいごまで やさしい 아아 마지막까지도 다정해.きみのこと わすれようと しても 너를 잊으려해도
じしんが ないから 자신이 없으니까
かみさまっに おねがいして ぼくは 하느님에게 부탁해서
きおくを けしてもらうよ 기억을 지워달라 할거야.やさしいのは かなしいよね 정이 많다는건 슬픈거지.
あまえさせて ゆるしすぎて 응석부리게하고, 지나치게 허용을 해서,
じぶんを なくすよ 자신을 잃는거야.さよならするために であったのなら 헤어지기위해 만난거라면
なぜ ぼくたち むすばれたの 왜 우리들은 맺어진거지?
きみと いきる ことが しあわせだって 너와 함께 사는것이 행복이라고..
ああっ しんじてる いまでも 아아 믿고있어. 지금도.もっと みがってなら ないてくれたら 좀더 염치가없다면, 울어주었다면,
ねえ ふたりは やりなおせた 그래… 둘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수 있었어.
ぼくと いきる ことが きみの しあわせ 나와 함께 사는것이 너의 행복.
ああっ わかってて ほほえむ 아아 알고있으면서도 미소짓는거야.—–
이 노래를 처음 듣게 되었던 10년 전으로 되돌아간듯. 오!나의 여신님 Singles 앨범의 13번 곡이다.
노래의 가사에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참 맘에 드는 곡이다. -
눈물의 의미
なみだの意味 (눈물의 의미)
노래 : 이노우에 키쿠코(井上喜久子)ゆうぐれの うみに ひとり きてみたけれど 해질무렵 바다에 홀로 와보았지만
こころの かげは きえない 마음속의 그늘은 사라지지 않아요.
くだけちる なみしぶきが ほほに ながれて 부서지는 파도의 물보라가 뺨에 흘러서
よけいに つらく なる 더욱 괴로워졌어요.あなたの すべてを しんじよう 당신의 모든걸 믿겠다고
そう ちかったのに きもちは みだれる 그렇게 맹세했음에도 마음은 흐트러지고 있어요.
なみだの いみさえ わからない 눈물의 의미조차 모르겠어요.
どうして くるしいの 어째서 이토록 괴로운거지요.あなたを あいしている だれよりも ふかく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깊이.
なみだが あふれて とまらない 눈물이 넘쳐서 멈추질 않아요.
わたしを ゆるせない 나를 용서할수 없어요.あなたを おもえば おもうほど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じぶんが こわれて いきそう 나 자신이 망가져 가는듯해요.このうみに ふたりで きた あの なつの ひび 이 바다에 둘이서 온 그 여름의 날들.
おもいで たどってる 추억을 더듬고 있어요.
あなたを うたがう ことなんて 당신을 의심한다는 것 따윈
であえた ときから いちども ないのに 당신을 만난 이후로 한번도 없었는데すなに うずもれた さくらかい 모래에 파묻힌 꽃조개.
なみまに かえしましょう 물결사이로 돌려보낼거예요.
どこかで はぐれたのね かたほうの かいがら 어디에선가 잃어버렸군요. 다른 한쪽의 조개껍질.もどれるようにと いのったの 돌아오기를 기원했어요.
じぶんに かさねてた 자신에게 겹쳐놓았던
うみより ふかい ばしょでも わたし 바다보다 깊은 곳이라도 난
あなたを さがしつづけるわ 당신을 계속 찾을거예요.—–
“오! 나의 여신님”의 97년 싱글에 실린 곡이다. 원래는 “당신의 생일”이랑 커플링된 곡인데, 왠지 이쪽이 더 좋다.
신나는 리듬인데 코드 진행은 우울하고 보컬은 힘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맥없이 부르는 것이 특징. 가사는 여러가지 상징과 비유가 사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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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가게
친구가 일하는 회사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하나 열었다.
http://www.norangage.com
신문에도 나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0695277
싸고 좋은거 있으면 좀 질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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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구현해보자. 2
영생은 두가지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것은 마치 열역학 법칙이 1번과 2번으로 나누어 진 것과 같다.하나는 완전한 불사신이다. 대체로, 영화 “하이랜더”에서 나온 것과 같은 개념이다. 어떤 특정 개체가 죽음을 맞이 하지 않는 형태의 영생이다. 인간의 경우에는, 노화가 오거나, 죽을 병에 걸리거나, 죽어야 하는 조건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 늙지만 않아도 꽤 괜찮은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이 방법을 알아내기 위하여 생명과학자들이 노화의 근원을 연구하는 중이다. 그중 하나의 성과는 유전자 복제 과정에서 짧아진다고 알려진 유전자 말단의 “텔로미어” 부분이다.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091006200000024490&classcode=011711
유전자 복제가 항상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세포가 오작동하는 일은 없고, 따라서 노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노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늙어 죽을 일이 없다.
이 글에서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은 다른 방법인, 정보의 복제이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이런 내용을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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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자신의 모든 생각을 담은 (상상속의) 책을 만들었다고 하자. 이 책을 읽으면 아인슈타인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매우 느리게 작동하는 아인슈타인의 뇌와 같다.여기서, 영생으로서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생각”이다.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 역시, 영혼이 있어서 죽음 이후에도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사상 때문에 등장하였다. 생각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죽음과 같다.
아인슈타인의 책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은 아인슈타인이 살아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인슈타인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에 대한 내용 역시 아인슈타인의 책에 적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책과 아인슈타인 본인은 서로 다른 개체이다. 아인슈타인의 책은 아인슈타인과 동일한 생각을 하고 같은 질문에 대해 같은 대답을 주는 동등성은 있으나, 실제로 서로에게 물어보면 책과 본인은 서로를 다르게 인식할 것이다. 적어도, 책은 본인을 같은 개체로 인식할 수 있어도 본인은 책을 다른 개체로 생각할 것이다.
생물학적 노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영생을 얻는 경우, 위와 같은 개체 동일성에 관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자신은 자신으로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니까. 그러나 인체의 생물학적 노화를 막는 방법은 쉽지 않다.
반대로, 정보 복제를 하여 아인슈타인의 책과 같은 방식으로 영생을 얻는 경우, 개체 동일성에 관한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인공지능 기술이 아직 덜 발달되어 인간의 뇌에 있는 정보는 물론이고 뇌 자체를 흉내내는 것도 초보적인 수준이다.
자신의 뇌를 복제하여 독립적인 개체로 만들어 내는 순간, “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나”가 된다.
어떻게 하면 나를 확장할 수 있을까?이에 관해서는, 나중에 생각나면 생각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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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찾게 되면 표시해 두도록 하겠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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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찾게 되면 표시해 두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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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구현해보자 1
예전에 몸이 2개라면 어떤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http://snowall.tistory.com/858
위의 논의를 먼저 읽어보고 이 글을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영생이란 영원한 생명을 뜻한다. 죽지 않고 오래오래 사는 것이다. 장수는 오래오래 살다가 죽는 것이므로 영생과는 개념이 다르다. 불로는 늙지 않는 것이지만 죽지 않음을 뜻하지 않는다. 역시 영생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실질적으로 영생이 구현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해 보자. 과.학.적.으로.
옛말에도 있듯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 살았다는 흔적을 남기고 가기 위해,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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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예술 작품을 남기고, 어떤 사람은 수학 공식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심지어 아인슈타인이나 라이프니츠같은 사람들은(다른 걸로도 이름을 많이 남기긴 했지만) 표기법(notation)에 자기 이름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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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나 유클리드 같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시키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사람의 이름이 영생이 된 경우이다. 그것으로 괜찮은가?당신은, 당신의 이름이 지구가 끝날 때 까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 영생하는 것이라고 만족할 것인가?
여러 종교에서 주장하고 있는 “영생”의 개념은, 영혼이 존재하여 죽은 후에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개념에서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은 “행복하다”는 부분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행복과 불행 사이의 대립이 존재해야 한다. 행복과 불행의 대립이 존재하려면 행복과 불행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어야 하고 또한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종교에서는 영혼이 바로 그 사고능력을 대신한다고 주장한다.
더글라스 호프스태터의 “괴델, 에셔, 바흐”에는 개미핥기와 개미집단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에서, 개미핥기는 개미들 중 이상행동을 하는 개미를 잡아먹음으로서 개미집단이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고 주장한다. 즉, 개미는 죽지만 개미집단은 죽지 않는다.
인간의 유전자는 수백만년전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하지않았고, 자신의 존재를 남긴다는 점에서 가장 성공한 경우중의 하나이다. 인간은 죽어도 유전자는 죽지 않는다. 그건 멸종의 정의 그 자체니까. 유전자는 개체의 몸에 60조개가 존재하는 세포 하나하나마다 들어가 있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유전자는 모두 동일하다. 유전자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복제에 있다. 스스로를 복제하는 방법을 진화시켜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사히 살아남았다. 여기서 복제는 유전 정보의 복제이다. 자신의 사본을 남기면서 사본과 원본이 동일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가 없더라도 나머지가 새로운 원본으로 계속해서 자신을 복제한다.
그렇다면, 개체는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
(다음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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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여행지
가볼만한 곳이 몇군데 있다.광주 비엔날레 – 가을쯤에 한다.
그 옆에 시립 미술관이 있다.
그 옆에 민속 박물관이 있다.
그 옆에 광주 박물관이 있다.
그 옆에 어린이 대공원이 있다.
차가 없는 경우에는, 붙어있는 곳만 돌아다녀도 하루가 다 간다.차 있는 경우, 다른 곳에도 가볼 수 있다.
금호 패밀리랜드 – 광주의 유일한 놀이공원. 한번도 안 가봤다. 그런데, 사실 놀이공원은 반나절 정도 놀아야 하는 코스라 다른 곳을 가볼 생각이라면 안 가봐도 된다.
광주과학기술원 – 관광지는 아닌데, 영화 “화려한 휴가”의 세트장이 있었다. 안타깝게도 2009년 하반기에 철거하고 지금은 그 자리에 건물을 짓고 있다.
광주과학관 – 2011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어린이 교통공원 –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 안전을 위한 교육 시설들이 있는 공원.
광주 월드컵 경기장 – 축구를 볼 수 있다.
광주 승마공원 – 한번 가보고 싶은 곳. 말을 탈 수 있는 걸까?
송정리 떡갈비골목 – 떡갈비가 맛있는 동네다. 떡갈비는 매우 맛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월계동 장고분
무양서원
영산강변의 공원
증심사광주호와 광주호 근처 광주생태공원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광주 바깥에도 가볼만한 곳들이 있다.
담양 메타 세콰이어 길함평 나비축제
무등산여기는 하루에 다 돌 수는 없고, 한곳만 정해서 가는 것이 좋다.
1일 코스로 가자면…
오후 1시에 간단히 점심을 먹고
비엔날레-미술관-민속박물관 구경후에 송정리로 가서 떡갈비로 저녁을 먹으면 된다.북부를 돌아보고 싶다면
광주과학기술원 풀밭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고, 월계동 장고분, 무양서원을 돌고, 광주과학관을 들렀다가, 역시 송정리 떡갈비를 먹으러 가면 될 듯 싶다.오전에 출발하는 코스로 가면 위의 두가지를 합칠 수 있지만, 광주는 먼 동네라…
구체적인 일정과 견적은 전화상담.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