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nowall

  • 비교체험

    국립 암센터의 양성자 치료센터는 약 80미터 x 30미터 정도 크기에 3개 층을 사용하고 있다.


    http://ncc.re.kr/center_home/proton/center/02.jsp

    고등광기술연구소의 극초단광양자빔특수연구동은 50미터 x 50미터 크기에 2개 층을 사용하고 있다.

    넓이로 보면 비슷하고…

    그러나 범용과 전용은 다르지.

    요새 양성자 치료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녀석이다. 뭐랄까, X선이나 감마선을 이용한 치료는 직구를 던지지만 양성자를 이용하면 변화구를 던지는 느낌인듯?

  • 현재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

    7-zip – 윈도우즈7이 나오기 전부터 7을 쓰고 있던 압축 프로그램. 좋다.

    AMR to MP3 Converter – 전화기에서 녹음한 파일이 AMR파일로 되어 있어서 이걸 mp3로 바꾸는데 사용한다.

    Autocad – 도면 보고 그릴 일이 많아서 쓴다.

    AutoHotKey –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유용하다. 매우 강력한 매크로 프로그램이다.

    AMR to MP3 converter – 스마트폰에서 녹음한 파일을 mp3로 바꿔준다.

    Balabolka – 이름이 왜 발라볼까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텍스트 문장을 읽어주는 TTS프로그램이다.

    CamStudio – 쓸일이 있어서 설치했는데 못섰다. 쓸만한 화면 캡쳐 프로그램이지만, 컴퓨터 스피커 소리를 못 잡는다.

    DNSever – 가끔 FTP서버를 열어줘야 할 때 사용한다.

    Debut Video Capture – 캠스튜디오로 못한걸 해결했다. 아주 좋아보인다.

    VirtualCloneDrive – 가상CD 프로그램이다. Daemon보다 좋은 것 같다. 가볍고, 무료.

    ElectricField – 왜 설치했더라? 싶은 전기장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교육용으로 좋다.

    FileZillaServer – FTP서버 프로그램. 한글이 좀 문제임.

    FileZilla – FTP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매우 좋다.

    Infrarecorder – CD/DVD 굽는 프로그램. 오픈소스인데 아주 쓸만하다. 여기저기 강추하는 프로그램.

    Multi Gauge – 이미지 플레이트 분석용 프로그램.

    Geany – C언어 개발할 때 쓴다. 통합 개발환경이다. 오픈소스이고, 쓸만하다.

    GIMP – 포토샵 대신 쓴다.

    HP PrecisionScan LT Software – 스캐너 프로그램이다. 쓸만하지는 않다.

    KeyTweak – 캡스락을 컨트롤 키로 바꾸는데 사용한다. 키보드 리매핑 프로그램이다.

    ko.TeX Live 2010 – KTUG과 KTS에서 배포하는 한글 텍 사용 환경이다. 좋다.

    MS office 2007 – 예전에 6만원인가 주고 정품 사서 쓰고 있다. 그냥 쓸만하다.

    Microsoft Visual Studio 2005 – 연구소에서 쓰는 각종 유틸리티를 개발하는데 쓴다.

    MinGW – 윈도우용 GCC이다. Geany로 만든 프로그램을 컴파일 할 때 쓴다.

    Miro Video Converter – 비디오 컨버팅할 때 쓴다.

    NanoMap – 대전에 출장갔다가 찍어온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Notepad++ – 메모장 대신 쓰는 프로그램인데, 메모장을 더 자주쓴다. 사실 괜찮은 개발도구이기도 하다.

    Opencapture – 아주 좋은 국산 화면 캡쳐 프로그램이다. 동영상 녹화는 안된다.

    Origin – 그래프 그릴때 쓴다. 난 Gnuplot을 더 좋아하지만.

    Parmila – LANL에서 만든 입자 궤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아직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다.

    Poisson Superfish – LANL에서 만든 전자기장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역시 사용법 모름.

    Pigdin – 오픈소스 통합 메신저. 완전 강추.

    Python – 파이썬.

    ScreenCapturePreventer – 이건 뭐지…

    Texmaker – 논문 쓸 때 사용한다. 오픈소스 텍 편집기 중, 꽤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TortoiseSVN – 문서의 버전 관리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아직 잘 모르겠다.

    TeamViewer – 원격지원 소프트웨어. 개인사용자에게 무료.

    Tux Paint – 쓸만한 어린이용 그림판 프로그램이다. 초딩들에게 완전 강추.

    Tremulous – 오픈소스 FPS게임

    VideoLANClient – 동영상 재생기. 옛날엔 좀 허름했는데 요새는 좋다.

    WinMerge – SVN설치했더니 같이 깔린 프로그램이다.

    wxPython – 윈도우 개발을 위한 파이썬 라이브러리

    Wolfram Mathematica – 계산기 대신 쓴다.

    Xshell 4 – SSH프로그램이다. 아마 개인에게 무료인가, 완전 무료인가 싶다.

    네이트온 – 가끔 어쩔 수 없이 쓴다.

    토크온 – 음성채팅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 – GIMP로 할 삽질을 이걸로 하라고 시켜서 설치했으나 그냥 GIMP로 했다.

    아래한글2010 – 이것도 5만원에 정품 사서 쓰고 있다. 주로 HWP뷰어로 쓰고 가끔 뭔가 작성한다.

    Adobe reader – PDF파일 뷰어 치고는 좀 크지 싶으나, 그냥 쓴다.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 MS에서 나온 바이러스 백신이다. 나름 괜찮은듯. 적어도 V3처럼 MS의 정상적인 파일을 오작동할 염려는 없다는게 좋다.

    Firefox – 전설의 레전드급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이다. Nightly 버전 사용중.

    Inkscape – ai파일을 열기 위해 설치했으나 쓴맛만 봤다.

    CrayonPhysics – 그림 그려서 문제를 해결하는 물리 퍼즐이 있는 게임

    Fluent – 유체역학 시뮬레이터.

    OpenFlower – 유체역학 시뮬레이터.

    네이버N드라이브 탐색기 – 네이버의 저장장치

    다음 클라우드 – 다음의 저장장치

    Extrema – 뭐하는 프로그램인지 잘 모르겠다. 신기해서 설치했음.

    Dia – 간단한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

    이정도 사용한다. 이것만 보고 내가 무슨 일 하는지 알면 대단한 사람임. -_-;

  • 2차원 정규분포 함수 출력

    박사님이 부탁하셔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2차원 정규분포 함수를 csv파일로 출력한다.

    버전은 1.1

    본인이 직접 만들었으며, 혹시 공부용으로 소스코드가 필요한 사람은 댓글로 요청하면 보내줄 수 있다.

    바이러스 또는 악성코드 아님.

    MD5SUM 은 다음과 같음.

    7c46564ab39a068361667aa365bb6848

    윈7 64비트 환경에서 만들었지만, 아마 도스에서 실행시켜도 잘 될 것 같다.

    사용법 : 실행시키면 나오는 순서대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그럼 파일이 있던 위치에 gaussian.csv 파일이 생성된다.

  • 간단한 스팸차단 정책 적용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의 강력한 스팸 필터를 뚫고 하루 2~3개씩 방명록 스팸이 달리고 있다.

    스팸 글들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가장 적절한 금칙어가 href 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앞으로 href가 붙은 글은 작성할 수 없다.

  • 제왕의 도랑 친구의 도

    한비자에 보면, 제왕은 능력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하고 신하는 능력이 없이 제왕 곁에 있고 싶어 한다. 친구로서도 마찬가지인데, 누구나 친구로서 괜찮은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하지만, 나랑 같이 놀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친구로서 괜찮은 것은 아니다. 친구로서 괜찮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제왕으로서 성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고, 또한 어려운 일이다.

  • 불필요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3/201103130154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최근 주변에 기독교인들도 늘어나고 있어서 마찰과 분쟁을 피하기 위해 귀찮아서라도 안티 크리스트짓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탄이 나타났다.

    저것이 있는 천국 따위는 갈 생각이 없고, 저놈을 신이 용서해도 내가 용서 못하겠다.

  • 광고글 하나

    친구가 사업을 하나 시작했다. 이른바 “사과 파이”

    최근,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필두로 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애플 제품들이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애플의 컴퓨터 제품인 ‘매킨토시’ 라고 하면 으레 그래픽 하는 전문가들이나 쓰는 그런 넘사벽의 제품인 줄로만 알았는데, 점점 애플의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맥북’ 과 ‘아이맥’ 으로 대표되는 매킨토시 컴퓨터에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매킨토시는 사용하기가 무척 쉽습니다.’

    아니죠. 매킨토시뿐만이 아니라..

    ‘애플 제품은 사용하기가 무척 쉽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가 그동안 너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에만 익숙해져 왔던 탓에, 많은 분들께서 애플의 제품을 구입하시긴 했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지를 몰라 우왕좌왕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 맥북, 맥북프로, 맥미니

    위의 제품들을 사용하시는 중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또는 가지고 계신 맥북, 또는 아이맥, 맥미니의 어떻게 관리하거나 어떻게 다룰 줄 몰라 망설이시고 계신가요?

    또는 이들 제품들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현재 블로그 관리 외에도 네이버 지식인에서도 활동중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덕에 애플 제품 관련한 질문답변도 자주 하고 있는데, 워낙에 우리나라에서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대부분의 제품들이 비싼 비용을 요구하는 개인 수리업자들의 불성실한 답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업자들은 하드디스크나 램 등의 부품 업그레이드를 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그분들도 직업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긴 하지만…) 개별 부품의 가격이 실제 거래되는 가격에 비해 무척 높고, 여기에 별도의 비용까지 추가되기 때문에, 조금 많은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간단한 부분은 글로, 그리고 정말 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는 약간의 실비 정도만 부담해 드리고 도움을 드려볼까 합니다.

    애플 하드웨어 제품들을 사용하시다가 어려우신 부분이 있으신 경우, 제 방명록의 비밀 방명록 기능을 이용해 글과 연락처를 남겨 주세요.

    간단한 내용은 답글로 답변해 드리고, 하드웨어적인 부분이나, 사용법 강좌 등에 대한 내용은 관련 비용에 대한 상담을 드린 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항상 신촌 한구석에 매일 존재하고 있는 컴퓨터와 전혀 관계 없는 의료 보건 계통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업자는 아니니 안심하셔도 되실 듯…^^;

    개인적으로 다음의 애플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맥 주변기기.

    나랑은 동네 친구임.


    http://ilsanbus.tistory.com/

  • 킹스 스피치

    왕의 연설.

    3분 스피치도 못하는 인간보고 대국민 담화문을 낭독하라고 시키는건 사실 미친짓이다. 그래도 그걸 어찌어찌 해내면 박수를 받는다. 못했으면… 나라가 망했겠지.

    진짜 궁금한건, 심슨 부인이 어떻게 데이빗을 꼬셨는지. 존슨 부인도 그걸 궁금해 했고 나도 그게 궁금하다. 어떻게 꼬신 걸까…

  • 월드 인베이전

    아침에 문득 영화를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극장에 가서 표를 사고 지정된 자리에 앉았다. 영화관에서는 월드 인베이전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가진 영화가 나왔다.


    이하 스포일러.

    그러나 실제로 영화에서는 LA만 나온다.

    흥미로운건, 대화따위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학살에 식민지화시키려는 외계인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세계 각국의 수도만 골라서 공격한다.

    물 퍼가려고 왔다고 하면서 바다의 수위가 낮아졌다고 하는데, 차라리 물에 다량으로 함유된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가지러 왔다고 하는게 좀 더 설득력이 있을 뻔 했다. 알다시피 물은 에너지원이 되지 못한다.

    그냥 머리 비우고 보기에 좋은 전쟁영화.

  • 넥슨 아이디

    누군가 나의 넥슨 아이디 비밀번호를 바꿨다. 예전에도 해킹당해서 한게임 테트리스를 못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