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nowall

  • 산타할아버지는 알고계신대

    누가 착한 애인지 나쁜 애인지.

    인권침해 아닌가…

  • MSN접속 오류

    그저께부터 MSN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melotopia계정이 접속되지 않는다. 흥미로운건 melotopian계정은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전화기에서도 접속이 안되고 컴퓨터에서도 안된다. 계정 짤린걸까…-_-

    내가 뭘 했더라…

    —-

    해킹 가능성을 의심해보고 비밀번호가 바뀌었는지 확인해 봤는데 비밀번호는 그대로이다. 그리고 MSN메신저의 암호를 바꾸려면 정품 MSN 메신저에서만 가능하다. 망할 MS. 아직 죽지 않았구나 -_-;

    —-

    아무것도 안했는데 고쳐졌다. 일시적 오류였던 걸까…

  • 요즘들어…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사람들 눈치를 보게 되었다. 대학 다닐때 나를 알던 사람들이 들으면 “사람됐구나. 축하한다.”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눈치가 빠른 것도 아니고 눈썰미가 좋은 것도 아닌데 괜히 눈치보고 의식하고 있으니 오히려 불편하고 어색하다. 머리만 복잡하다. 그와 더불어, 나한테 기분나쁘게 대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있다. 어른이 되어서 그런건지, 얼굴에 달라붙은 가면을 ‹燦爭?수도 없고 떼어낼 생각도 들지 않게 되었다.

  • Circus Charlie

    피아노 연습을 추진중인 곡. 2판에 나오는 배경음악이다. 짝수판 악보 :

    circusch.pdf


    홀수판 악보 :

    cc1.pdf


    짝수판이든 홀수판이든 악보는 2페이지까지 있는데, 1페이지만 인쇄해서 치면 된다. 원래 미디파일로 있는 음악을 악보로 변환했는데, 짝수판 악보는 그래도 원곡 그대로인데 홀수판 악보는 게임에 나오는 효과음까지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어서 그대로는 연주가 불가능하다. 첫페이지만 칠 수 있으면 된다. 효과음까지 치면 나름 아티스트 소리를 듣겠지만… 할 수 있을지 -_-;

    다른데서 구한 악보.


    circuscharlie_stage01.pdf


    circuscharlie_stage03.pdf


  • 벌써 1년

    병특 1년 남았다.

  • 크리스마스니까

    부처님은 태어나면서 이렇게 말했다.

    천상천하유아솔로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솔로다.

    파스칼은 이런 얘기를 했다.

    인간은 생각하는 솔로다.

    켄시로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넌 이미 솔로다.

  • 계산이 언제 끝나려나?

    500메가바이트 분량의 3차원 행렬 6개를 더하고 나누고 하는 삽질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추정해 보려고 실험을 해 봤다.

    #include

    int main(void){

    int i=2000000000;

    double sum = 1.0;

    double a = 1.0000001;

    while(i–){

    sum*=a;

    }

    printf(“Answer = %lf\n”, sum);

    return 1;

    }

    1.0000001을 20억번 곱하는 프로그램이다. 약 12초 걸렸다.

    저기서 *=을 +=으로 바꾸면 20억번 더하는 프로그램이 되는데, 그 경우에는 약 10초정도 걸렸다. 즉, 곱셈이 20%정도 더 연산량이 많다는 뜻이다.

    3차원 행렬에 있는 숫자들이 대략 500만개 정도 있고, 그거 6개를 더해야 하니까 덧셈은 3천만번. 그걸 평균을 내기로 했으니까 곱셈은 500만번정도. 오차를 계산해야 하니까 다시 덧셈 500만번 추가. 이 계산을 100번 반복하면 약 4억번 정도의 덧셈과 5천만번 정도의 곱셈이 필요하다. 단순히 위의 수치대로만 계산이 된다면 3초에 끝난다는 뜻인데…

    만약 진짜 3초만에 끝나는 계산이라면, 500만개는 부족하니까 계산양을 좀 더 늘려야겠다.

    —-

    추가.

    곱셈과 덧셈의 차이를 발견하기 위해서 좀 더 실험을 해봤다.

    #include

    #include

    int main(int argc, char **argv){

    int i=atoi(argv[1]);

    double sum = 1.0;

    double a = 1.0000001;

    while(i–){

    sum+=a;

    }

    printf(“Answer = %lf\n”, sum);

    return 1;

    }

    입력받은 수 만큼 더하거나 곱하는 프로그램이다. +=과 *=을 바꿔서 한번씩 해봤다.

    그 결과를 보면 쥐꼬리만큼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그래프의 가로축은 연산 횟수, 세로축은 걸린 시간이다. 걸린 시간을 측정하는데에는 리눅스의 time 명령어를 사용하였다. 로그-로그 그래프인데도 지수함수적인 증가인 것 처럼 보이는 걸 보면, 로그로그-로그로그 그래프를 그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연산 횟수가 늘어날수록 그 차이도 더 벌어지고 있다는 걸 볼 때, 아마 수천경 번 정도 연산해야 하는 계산은 엄청난 차이가 날 것이다. 지수함수보다 더 빨리 커지는 함수가 지수지수 함수이기 때문이다.(지수함수의 지수가 지수함수로 커지므로.)

  • 수와 숫자

    수학은 다들 알다시피(?) “수”에 관한 학문이다. 물론 수 이외에 많은 것들을 다루기도 하고, 다른 많은 것들을 수처럼 다루기도 한다. 어떻든 수를 다루고 있는건 확실하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수”와 “숫자”에 대한 개념은 사실 큰 구별 안하고 사용하는데, 예전에 그 개념을 구별 안하고 쓰다가 회사 선배한테 한번 혼난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가급적 구별하려고 한다.

    “수” = numbers, 산술연산이 가능한 대상. 우리가 “1”이나 “2”라고 부르는 그런 것들의 추상적 실체. 자연수, 정수, 실수, 복소수 등이 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2401500

    “숫자” = “수”를 표현하기 위한 문자, 글자. “1”이나 “2”처럼 그려져 있는 그림 그 자체. “일”도 숫자이고 “이”도 숫자다. 즉, 우리는 “숫자”를 읽으면 그 숫자가 표시하고 있는 특정한 “수” 하나를 “상상”하게 된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3074800

    하지만 “사람이나 사물의 수”를 “숫자”로 나타내기도 하는 걸 보면 내가 과히 틀리게 사용한 건 아니라고 보이는데. 괜히 혼났다.

  • Love formula

    -Love Formula- ∼Freedom∼ By TWO-MIX ☆ Set Me free 生(い)きる事(こと)の意味(いみ)を
    Set Me free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問(と)い掛(か)けてくる時代(じだい)に
    물어오는 시대에
    自分(じぶん)だけが 出來(てき)る何(なに)か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見(み)つけたいよ この街(まち)で…
    찾고 싶어요 이 도시에서 時間(とき)だけが 殘酷(ざんごく)に
    시간만이 잔혹하게
    夢(ゆめ)を 裏切(うらぎ)るけれど…
    꿈을 배신한대도
    傷(きず)ついても なお その瞳(ひとみ)は
    상처입고도 또한 그 눈동자는
    哀(かな)しいほどに綺麗(きれい)で…
    슬플 정도로 깨끗해서… 帳尻(じょうじり)だけ 合(あ)わせがちになって
    수지타산으로만 만나기 십상이고
    被害者(ひかいしゃ) 意識(いしき)だけ
    映(うつ)す鏡(かがみ).
    피해자로서의 의식만 비치는 거울
    笑えずに 自嘲笑(わら)わないで もう…
    웃을 수 없는 자조적인 웃음(웃음)은 없어 이젠 光(ひかり)と影(かげ)の 狹間(はざま)で 激
    빛과 그림자의 틈새에서
    (はげ)しく流(ゆ)れる未來(みらい)…
    격렬하게 흔들리는 미래
    どんな君(きみ)でも「君(きみ)」だから…
    어떠한 그대라도 그대이니까
    …うつむかないで…
    고개 숙이지 않을테지 ★ Set Me free 好(す)きなものを好(す)きと
    Set Me free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素直(すなお)に言(い)える强(つよ)さで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강함으로
    痛(いたみ)さえも 受(う)け入(い)れたい
    아픔이 있더라도 받아들이고 싶어
    淚(なみだ)は KISSで 拭(ぬぐう)って…
    눈물은 키스로 Š向틜嗤고 ☆ One More 黃昏(たそがれ)に 口(くち)ずさむ
    황혼에 Ÿ슷떳?
    忘(わす)れかけたメロディ…
    잊어버린 멜로디
    振(く)り返(か)るたびに なくしたものが
    뒤돌아볼때마다 잃었던 것이
    まぶしく見(み)えるのはなぜ?
    눈부시게 보인 것은 대체 왜? 限界(げんかい)など知(し)らずに
    한계 따위 알지 못하는
    大人(おとな)へと なれたらいいのにね…
    어른이란 것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좋은건가요
    悟(さと)るように 覺(おぼ)えてく
    깨닫기듯 알아버린 거짓말도
    うそと …どうせ無理(ひていけい)
    ..어차피 무리(부정적)라는 것을 世界中(せかいちゅう)を 敵(てき)にして
    세상에 대적하여
    ただかうぐらい 欲(よく)しい
    싸울 정도로 필요한
    ものがあるなら 最後(さいご)まで
    그런 것이 있다면
    そばにいるから…
    최후까지 옆에 있어줄테니까… ◇ Set Me free 必要(ひつよう)な人には
    Set Me free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必要(ひつよう)とされたいから
    필요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으니까
    恐(おそ)れないで ふれ合(あ)いたい
    두려워말아요 맞닿고 싶어요
    眠(ねむ)れぬ夜(よる)は 夜明け(あさ)まで…
    잠들 수 없는 밤에는 새벽(아침)까지… ◆ Set Me free 愛(あい)があればなんて
    Set Me free 사랑이 있다면 이라고
    簡單(かんたん)に言(い)えないけど
    간단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いつか 變(か)えてゆける“何(なに)か”
    언젠가 변해갈 무언가를
    信(しん)じたいよ この街(まち)で…
    믿고 싶어요 이 거리에서 どうか守(まも)らせて…
    어떻게든 지켜주세요…
    輪郭(かたち)のない靑春(いま)を…
    윤곽(형태)없는 청춘(지금)을…
    ずっと このままで
    쭉 계속 이대로
    色褪(いろあ)せないように…
    바래지 않도록…
    ★ Repeat ☆ Repeat ◇ Repeat ◆ Repeat
    출처 : http://gasazip.com/view.html?title=Two-Mix%20-%20Two-Mix-Two-Mix-mIn —–
    크리스마스 기념. 가사는 좋은데 노래는 뽕짝이다. 아아…이 전형적인 Two-mix 노래여… (물론 나는 뽕짝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