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snowall
apt-cacher
다음과 같이 apt-cacher를 설치한다.
아파치 웹서버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도 설치한다.
그리고
이 파일의 설정을 바꿔준다. 여기서 autostart를 0으로 하면 부팅할 때 시작을 안하고, 1로 하면 부팅할 때 자동으로 시작한다. 대부분의 경우 자동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내 경우에는 자동 시작을 끄고 필요할 때만 쓰는 것이라 0으로 해야 했다.
이제 apt-cacher를 재시작 해주면 된다.
아니면, 위에서 자동실행을 1로 했다면 껐다 켜도 된다. 이것으로 서버 세팅은 끝.
서버의 IP를 192.168.1.1이라고 하자. 그럼 apt-cacher의 기본 포트는 3142번이다. 3142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위에서 apt-cacher 파일의 설정을 바꾸는 부분에서 포트를 바꿔주면 된다.
이제 클라이언트 세팅을 하자. 우분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프로그램에 들어가든가 아니면
위와 같은 명령어로 소스 목록을 직접 고치거나 하면 된다.
거기에 보면
이렇게 생긴 줄이 있는데 그중에 kr.archive.ubuntu.com 같이 생긴 서버 주소를 전부
192.168.1.1:3142 로 고쳐주면 된다. 서버 주소는 방금 직접 세팅한 서버의 주소이므로 굳이 192.168.1.1이 아니라 적당한 주소를 넣어주면 된다.
vi초보를 위한 팁을 알려주자면, “찾아 바꾸기” 기능을 쓰면 편하다.
콜론(:)모드에서
라는 명령을 쓰면 싹 바뀐다.
이제 apt-get update를 해주면 다 된다. 참고로, 데비안도 된다.
참조 :
http://www.debuntu.org/how-to-set-up-a-repository-cache-with-apt-cacher
간첩 주의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012/e2010121613103393120.htm
주변에 간첩이 있는지 없는지 잘 지켜봅시다. 당신이 “아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미친 인트라넷
상대론적인 동역학
컴퓨터 혼절
아니 잠깐…
한나라당이 민주당에서 반대하는걸 무시하고 일단 통과시켰는데, 통과시켜놓고 보니 자기들이 하려고 했던 것도 반영이 안되었다는 것이 요점인데…
여대야소의 정치적 상황에서 날치기 통과는 흔한 일이고 전략적으로도 시도해 볼만한 일이긴 하지만, 날치기 통과를 해놓고 여당이 정부에 뭐라고 하는건 진짜 멍청한 짓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이러니 방송국의 개그 프로그램이 망하지…
나중에 수백년쯤 뒤에 “초기 대한민국 야사”같은 책에서 다뤄질만한 사건이다.
오늘의 삽질
맥북에 리눅스를 쓰는 중인데, 맥북 키보드의 특수키가 fn키를 눌러야 F키로 작동하게 되어 있어서 이걸 어떻게 고쳐볼까 하고 인터넷을 뒤져서 설정을 했다.
대략 /etc/modprobe.d/function 이라는 파일에 뭘 넣는건데…
그런 후, 부팅을 다시 했더니 키보드가 먹통이다. USB키보드를 연결해도 먹통인걸로 봐서, 키보드 입력 자체가 안되는 상황. 다행스럽게도 트랙패드는 작동했다. 하지만 이대로 키보드가 먹통이면 아무것도 못한다.
아이디어 1 – function파일을 지우자.
물론 실패했다. 관리자 권한이 없는 프로그램으로는 절대 지울 수 없다. 지우고 싶어도 “삭제”라는 것 자체가 시도되지 않는다. 당연히 편집할 수도 없다. 윈도우즈처럼 “클릭”만 하면 관리자 권한을 얻을 수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보안성. 덕분에 나의 삽질은 끝나지 않았다.
아이디어 2 – 루트 암호를 입력하자
물론 실패했다. 문자표와 여기저기서 글자를 복사해서 붙여넣기까지는 했는데 엔터키를 칠 방법이 없더라.
아이디어 3 – SSH로 접속하자.
요즘 스마트폰에선 connectBot이라는 것이 있어서 SSH로 접속할 수 있다. 이거라면 function파일을 지우고 복구할 수 있어! 아싸. 라고 생각하면서 SSH로 접속을 시도했는데 귀찮아서 SSH서버를 돌리지 않았었다. 실패.
아이디어 4 – SSH서버를 설치.
그래서, 다행히, 마우스만으로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한 시냅틱을 실행시켰다. 관리자 암호 입력도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했고(한글자씩 모아다가…) 다행히 “확인”버튼이 있어서 엔터키가 필요 없었다. sshd라는 검색어도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했다. 설치 후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았다면 좌절했겠지만, 다행히도 자동으로 데몬이 돌기 시작했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맥북에 접속해서 function파일을 지우고 복구 완료.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포맷했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포맷까지는 안하고, 출근해서 다른 컴퓨터를 사용해서 설정했을 것이다.)
다행이다. 오늘의 삽질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