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nowall

  • VBA 스크립트 2탄

    Sub Distance()

    Dim i As Integer

    Dim j As Integer

    Dim k As Integer

    Dim l As Integer

    Dim n As Integer

    l = 2

    j = 2

    For i = 1 To 7

    n = 3

    For k = 1 To 7

    If 1# > (Worksheets(“Sheet1”).Cells(i, j).Value) * (Worksheets(“Sheet1”).Cells(i, j).Value) – (Worksheets(“Sheet2”).Cells(k, l).Value) * (Worksheets(“Sheet2”).Cells(k, l).Value) Then

    Worksheets(“Sheet1”).Cells(i, j + n).Value = Worksheets(“Sheet2”).Cells(k, 1).Value

    n = n + 1

    End If

    Next

    Next

    End Sub

    이놈은 대체 뭐하는 놈일까요? -_-;

  • 이명박, 신의 위치를 넘보는가?

    이 글은 정치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여…-_-;

    이명박 후보는 최근 엄청나게 많은 안티의 폭풍우를 견뎌내고 있다. 아마 내가 언급하지 않더라도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기에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거센 역풍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되면, 그냥 앞으로는 신이라고 불러줘야 할 것 같다.

    뭐, 이쯤 되면, 개나 소나 신 하는 시대가 도래하는 거지.

    자, 우리의 목숨과 운명을 걸고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는 스릴넘치는 스페셜 막장 폭소 대작전 개그 캐안습 시트콤 “뉴스데스크” 시즌 2, 2007년 12월 19일 저녁에 개봉한다.



    [각주:

    1

    ]



    주연이 누가 되는지는 19일날 낮에 투표로 정하기로 했다.

    덧붙임 : 앞으로 신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 링크를 꼭 참고하기 바란다.


    http://blog.naver.com/hozo_chun/130028110792

    1. 시즌2인 이유는, 시즌1은 노무현이 주연이었다.

      [본문으로]

  • 이기적 정치인

    요즘 들어 부쩍 느끼는 생각이, 정치가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환경이 변했을 때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그대로 죽어버리고, 죽은 개체는 후손을 남기지 못한다는 진화의 법칙이 정치권에도 적용되는 느낌이다. (느낌이다!)

    가령, 한나라당은 한갈래로 쭉 잘 해오다가 지난번 대선때 이회창이 빠져나갔고, 이번에 박근혜쪽이 빠져나갔다. 즉, 1개의 속 내에서도 종이 여러개로 갈린다는 느낌일까나.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이래저래 싸우긴 했어도 한갈래였다. (심지어 갈라졌다가도 합쳤었다)

    물론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과가 다르긴 하다. (라고 스스로 주장하고 있는 것 같다. 거기서 거기같지만, 그렇게 따지면 모든 동물은 거기서 거기니까.)

    그러나 요새 공천 심사 과정에서 싸우다가 둘로 나눠졌다.

    지난번 대선때 생긴 창조한국당도 있었고.

    민주노동당 역시 두쪽으로 나눠졌다.

    이런 것들을 볼 때, 유능한 정치인(=유전자)이 정당(=개체)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것 같다.

    리처드 도킨스의 명저서의 제목을 패러디하여, 이 글의 제목을 이기적 정치인으로 지어보았다.

  • 능력이라는 것

    처음에 내 꿈은 물리학자였고, 지금도 여전히 물리학자가 되고 싶다. 그런데 대학원을 졸업하고나서 군대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 회사에 들어갔고 지금은 연구소에 지원서를 내 놓은 상태다. 그 연구소에 지원한 분야는 무려 인지과학. 물리학이랑 그다지 연관은 없다. (아주 없진 않지만)

    그래서,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니 그다지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지금 있는 위치가 자신이 원하는 바로 그 위치인 사람은 그다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꿈은 현실이 아니니까 꿈이라고 하는 것이다. 꿈을 이룬 다음에는 또다른 꿈을 꾸어야 하고 그래야만 더 나아갈 수 있는 법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이 당장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얘기하고 싶었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보면 영향력의 원과 관심의 원 얘기가 떠올랐다.

    사람이 하는 일은 3가지 속성이 있는데,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해야 하는 일이 있다. 그리고 하나의 일은 이러한 속성을 가지거나 갖지 않았거나에 따라 8가지로 나누어진다.

    해야 하는 일
    할수 있는 일 할수 없는 일
    하고 싶은 일 운명 좌절
    하고싶지 않은 일 노동 난감

    해서는 안되는 일
    할수 있는 일 할수 없는 일
    하고 싶은 일 범죄
    욕망
    하고싶지 않은 일 무심
    무시

    이렇게 8가지로 구별하고 나니까 알아보기가 쉬워졌다.

    사람은 항상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하고싶은 일을 할 수는 없다. 하고싶은 일 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고, 해야 하는 일 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이다. 즉, 사람은 운명과 노동 속에서 사는 것이다.

  • 양자 나라의 앨리스

    양자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을 보면 토끼가 열쇠를 집 안에 놓고 와서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문에 열심히 부딪치는 장면이 나온다. 앨리스가 그 장면을 멀뚱멀뚱 보고 있다가, 갑자기 토끼가 문 안으로 터널링해서 들어간다. 저자는 이 현상이 양자역학적으로는 벽 너머에 있을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터널링 효과라고 설명한다.

    나도 처음엔 그런줄 알았는데, 한참 생각해 보니 양자역학적으로 토끼는 앨리스에게 발견되었고, 따라서 토끼의 파동성은 사라진 상태다. 더군다나 앨리스는 계속해서 토끼를 바라보고 있었으므로 토끼는 계속해서 입자성만을 갖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토끼는 문을 뚫고 지나갈 수가 없다.

    물론, 토끼를 바라보지 않았다면 토끼가 문을 부수고 지나갔는지 누가 안에서 열어줬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몰라야 한다는 것이 불확정성 원리 아니던가?

  • 인지과학

    음…전공분야 급선회.

    입자물리학 이론 -> 스핀트로닉스를 노려보다가, 교수님의 상담을 받은 후 인지과학에 관심을 가져야만 하게 되었다.

    군대 가서 삽질하는 것 보다 인지과학 연구하는게 훨씬 재밌겠지. 아무렴.

  • VBA스크립트

    Sub FindAndChange()

    Dim i As Integer

    Dim j As Integer

    For i = 1 To 10

    For j = 1 To 20

    If Worksheets(“Sheet1”).Cells(i, 2).Value = Worksheets(“Sheet2”).Cells(j, 2).Value Then

    Worksheets(“Sheet2”).Cells(j, 1).Value = Worksheets(“Sheet1”).Cells(i, 1).Value

    End If

    Next j

    Next i

    End Sub

    음…

    이젠 VBA 엑셀 스크립트까지 건드리게 되었다.

    이 코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댓글 달리면 추가할 예정임.

  • 쿠분투 설정 완료

    난 매직스테이션 XE라는 기묘한(?) PC가 한대 있다. 펜3 800MHz, 265MB의 램, 30GB의 HDD를 가진 이놈은 일체형 PC인데, 노트북용 CD드라이브와 PCMCIA 슬롯을 갖고 있다. 100BaseT 랜을 지원하고, USB포트를 4개나 준다. 그러나 PS/2 포트가 전혀 없어서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USB용을 사용해야 한다. 덕분에 변환기를 하나 질러야만 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아무리 봐도 17인치 모니터로 보이는데 해상도가 1440*960이다. -_-; 거의 노트북 액정 수준의 고밀도 픽셀을 가진 화면이다.

    여기다가 뭐하고 놀까 고민하닥, 아무생각없이 쿠분투7 시디를 넣고 엔터를 몇번 쳤더니 설치가 완료 되었다. 그렇게 나의 KDE삽질이 시작되었다.

    설치한지 한달쯤 되었다가, 바빠서 그동안 손을 못 대고 있다가, 최근에 더 바빠져서 손을 되었다.

    (원래 바쁠때 놀고 싶어지는 법이다)

    SKIM으로 한글이 나오도록 설정도 하고, 파이어폭스도 잘 되는지 살펴보고, pidgin도 설치했다.

    완벽하다.

    Gnome만 쓰던 내가 어쩌다가 KDE를 쓰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KDE도 나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는 것 같다. 흠, 그럭저럭 쓸만하다. 이젠 KDE에 맛을 들여 볼까 생각중이다. 대략 프로그램 작성하는거 연습하고 메신저랑 워드 전용 머신으로 쓸 것 같긴 하지만.

    USB 메모리 스틱에서 읽어오는걸 곧바로 지원해서, 윈도우즈 머신이랑 파일 교환도 간편해졌다. 비록 랜선 부족으로 11Mbps짜리 무선랜을 이용하긴 하지만, 대용량 다운로드를 받지 않는 이상 인터넷 사용도 간단하다. 이걸로 블로깅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 태그 갯수 세는 법 2탄

    음…

    곧장 내 공식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 블로고스피어를 검색하던 중, 이런 곳을 발견했다.


    http://qnsi.tistory.com/2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공식을 사용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나의 잔머리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다.

    일단 워드에 붙여넣기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Ctrl+H를 누른다. 뭔지 모르면 메뉴의 “편집”에 있는 “바꾸기”를 누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nbsp 를 찾으라고 하고, 바꿀 내용은 아무 글자나 넣는다. 그리고 “모두 바꾸기”를 누른다.

    그럼 워드는 정답을 알려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

    추가 : 사실은, 이 방법은 &nbsp가 아니라 href를 찾아서 바꿔야 하는 것이 정석이다.

    또한, 이 방법을 사용하면 내가 아래에서 얘기한 줄 갯수를 세어봐야 하는 경우에도 사용 가능하다. 단, “모두 바꾸기”를 지원하는 문서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간단”까지는 아니게 된 방법이다.

  • 초간단! 태그 갯수 세는 법

    흠. 어쨌거나, 가장 간단하게 갯수 세는 법이다.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된다. (다른 브라우저도 가능한지는 확인하지 않았음. 일부러. -_-;)

    1단계

    파이어폭스로 자신의 블로그를 열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저기에 표시된 Tag 링크를 누른다. 뭐, 어디 붙어있든 상관 없다.

    2단계

    태그가 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단계

    그럼, 이제 파이어폭스 메뉴의 “보기” 에서 “소스”를 누른다. 귀찮으면 그냥 Ctrl + U를 누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4단계

    소스보기 창이 뜬다. 그럼 거기서 Tag의 시작부분을 찾아낸다. 스크롤좀 하다보면 나올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서 우리는 왼쪽 아랫부분에 있는 738이라는 숫자에 주목해야 한다. 무조건 주목 해두자.

    5단계

    이제, Tag의 끝 부분을 살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한번, 왼쪽 아랫부분의 3115라는 숫자를 주목하자.

    당신이 쓴 태그의 갯수를 알아내는 공식은

    $태그의 갯수 = \left[\frac{태그 끝부분 행 번호 – 태그 시작부분 행 번호}{2} \right] +1$

    따라서, 내가 사용한 태그의 수는 1189개다.

    마지막에 1을 더하는 이유는 적당히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참고사항 : 실수 x에 대하여 [x] 는 x보다 크지 않은 정수 중에서 가장 큰 정수값을 가진다. 고등학교때 자주 등장하는 함수이며, 궁금한 사람은 “가우스 함수”를 찾아보기를. (정규분포에 나오는 가우스 함수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