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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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독교가 싫다
난 기독교가 싫다
http://www.newstatesman.com/religion/2011/07/god-evidence-believe-world
http://safranine.egloos.com/5011399
리처드 도킨스 – 가서 책이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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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http://news.hankyung.com/201107/2011072757981.html?ch=news
위 기사는 단 한줄로 요약된다.
춘추관 건물은 유원건설이 완공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03160&CMPT_CD=P0000
그럼 이 대통령이 구라친거였군.
BBK회사도 자기꺼 아닌데 자기꺼라고 한 거였고.모든 수수께끼는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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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
http://news.hankyung.com/201107/2011071533877.html?ch=news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이다. 그런데 그 해법으로…
해법은 공급에서 찾아야 한다. 전세난은 공급 부족이 1차적인 원인이기 때문이다.
우선 도심 주택 공급을 서둘러야 한다. 소형·임대주택 비율로 족쇄가 묶여 있는 재개발·재건축을 속히 활성화해야 한다.라고 제안하고 있다. 그런데, 소형-임대주택 비율때문에 재개발이 안되는 이유는 건설회사에서 돈이 안되는 소형-임대주택은 개발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족쇄를 풀어서 재개발을 활성화 하면? 당연히 소형-임대주택보다 대형 주택이 공급된다. 그렇다면, 대형주택 공급이 늘면 전세대란이 해결되나? 절대 안된다. 전세대란은 서민이 겪고 있는데, 서민은 대형주택에 들어갈 돈이 없다. 대형주택 공급이 늘어나면 대형주택의 가격이 서민이 살 수 있을만큼 떨어질까? 결코 떨어질 리 없다. 건설회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손해보는 장사를 할 리 없다. 물론 그래봐야 그 대형주택들은 많은 부분이 미분양으로 남겠지만.
따라서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강제로 소형-임대주택을 건설하도록 하거나, 국가에서 직접 건설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다. 그것은 자유주의 시장경제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전세대란을 해결할 수 있을까? 해법을 공급에서 찾는 발상을 바꿔야 한다. 수요를 줄여야 한다. 어떻게 수요를 줄일 것인가? 전세대란의 주 수요처는 당연히 서민이다. 서민을 줄이면 전세대란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서민을 줄이면, 그 서민을 다 죽일수는 없으므로 필연적으로 다른 계층의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서민을 줄이는 방법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서민을 빈곤층으로 만들거나 서민을 중산층이나 상류층으로 만들면 된다. 좀 더 손쉬운 방법은 서민을 빈곤층으로 만드는 방법인데, 그건 정부에서 알아서 잘 하고 있으므로 넘어가도록 하자. 서민을 중산층으로 만드는 방법은 소득을 올려주거나 집값을 낮추는 것이다. 물론 집값을 낮추는 방법을 선택하면 순환논리에 빠지므로 소득을 올리는 방법에 집중하도록 한다.
서민의 소득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 서민은 자영업자이거나 피고용인이다. 자영업자의 소득을 올리는 방법은 경기부양이다. 단, 경기부양책은 잘못 사용하면 인플레이션이 더 빠르게 오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피고용인의 소득을 올리는 방법은 임금인상이다.
http://franchisor.tistory.com/entry/%EC%9D%8C%EC%8B%9D%EC%A0%90-%EA%B2%BD%EC%98%81%EA%B3%BC-%EC%A0%81%EC%A0%95-%EC%9D%B8%EA%B1%B4%EB%B9%84-%EB%B9%84%EC%9C%A8
https://encrypted.google.com/url?sa=t&source=web&cd=17&ved=0CEAQFjAGOAo&url=http%3A%2F%2Fwww.investkorea.org%2FInvestKoreaWar%2Fwork%2Fik%2Fkor%2Flr%2Flr_down1.jsp%3Ffilename%3D20050811093108_1.hwp%26path%3D20061205&rct=j&q=%EC%82%AC%EC%97%85%EC%B2%B4%20%EC%9D%B8%EA%B1%B4%EB%B9%84%20%EB%B9%84%EC%A4%91&ei=OUwgTpwBzsetB4yjoIAC&usg=AFQjCNFzgDDuCM57V63feURPN4bzfTKGCw&cad=rja
이런 링크를 참고한다면 인건비 비중이 20%정도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만약 임금을 5%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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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된다면 단순 계산으로 인건비 비중은 21%로, 약 1%정도 올라가게 된다.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생각해 보자.
http://www.ytn.co.kr/_ln/0102_201102070014414076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154조원인데, 여기서 1%는 약 1조5천억원이 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68192
삼성전자의 고용인 수는 대략 8만명 정도인듯 한데,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10만명이라고 가정하자. 1조5천억원이 10만명에게 균등분할된다고 하면 1500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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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1500만원 인상된다면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서민들이 전세대란을 탈출하는데 꽤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회사가 삼성전자처럼 매출을 낼 수는 없으므로 이 돈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의 임금인상이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그정도 돈이라도 인상된다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자, 결국 논의는 다시 최저임금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 얘기는 다음에 해보도록 하고, 어쨌든 나는 정부가 서민을 차곡차곡 줄여나가고 있는 건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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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임금은 약 6%올라갔다. 이 비율을 반영하여 5%정도 올라간다고 쳐 보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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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건비인 20%를 10만명으로 나누게 되면 삼성전자 평균 연봉이 3억이라는 무시무시한 결과가 나온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630144546 이 기사를 보면 삼성전자 평균연봉은 대략 1억원정도 된다. 그 얘기는 결국 인건비 비중이 20%가 안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한국 대표 기업이니까 말해본 “예제”일 뿐이다. 욕하자고 얘기한거 아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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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어느 계층이 늘어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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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임금은 약 6%올라갔다. 이 비율을 반영하여 5%정도 올라간다고 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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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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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400&cID=10401&ar_id=NISX20110610_0008426533
등유 가격보다 전기요금이 더 싸면, 당연히 “비용 절감” 관점에서는 전기를 더 사용하게 되어 있다. 즉, 현재 상황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와 “비용 줄이기”는 모순의 관계에 있다.
비용절감을 외치지 말든가, 등유가격을 더 낮추든가, 전기요금을 올리든가.
웬만하면 서민을 위해서 등유 가격을 낮추자. 정부가 원하는 것은 “전기요금 현실화”라는 이름으로 전기요금을 올리는 것이겠지만. 비용절감을 포기할 생각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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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을 보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6/2011060600106.html
혹시 2007년생 아니신지 확인해봐야할듯. 아, 2007년생이면 민증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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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4/2011060400145.html
갑자기 “공공의 적1-1 강철중”의 명대사가 떠오른다.
“요새 애들은 한성깔 하거든요?”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이 존만한 새끼야”그러게…
그 애가 커서 된게 걔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