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예술

  • Art of Life by X-Japan


    Desert Rose




    Why do you live alone




    If you are sad




    I’ll make you leave this life




    Are you white, blue or bloody red




    All I can see is drowning in cold gray sand




    사막의 장미야, 넌 왜 혼자니?




    슬프다면, 너의 삶이 끝나도록 해줄게




    흰색이니? 푸른색이니? 아니면 피빛이니?




    내가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차가운 잿빛 모래로 파묻혀가는데…

    (여기서 “너”는 사막의 장미이다. 사막에서 발견한 장미가 우울해 보여서 말을 걸고 있다. 그리고 자신도 우울해 하고 있다.)






















    The winds of time




    You knock me to the ground




    I’m dying of thirst




    I wanna run away




    I don’t know how to set me free to live




    My mind cries out feeling pain




    시간의 흐름아,




    넌 날 땅에 눕히겠지




    난 갈증속에 죽어가고




    도망가고 싶지만




    삶에서 어떻게 자유롭게 될 수 있는지 모르겠어




    내 마음은 고통속에서 절규하고 있을 뿐.



    (여기서 “너”는 시간의 흐름이다. 언젠가 죽는다는 것은, 지금도 죽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그 죽음으로부터 도망친다는 것은, 삶으로부터도 도망친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모르고, 단지 절규하고 있을 뿐이다.)





    I’ve been roaming to find myself




    How long have I been feeling endless hurt




    Falling down, rain flows into my heart




    In the pain I’m waiting for you




    Can’t go back




    No place to go back to




    Life is lost, Flowers fall




    If it’s all dreams




    Now wake me up




    If it’s all real




    Just kill me




    나는, 나를 찾아서 헤메왔어




    그 끝도없는 상처를 얼마나 느껴왔던지




    비가 내려, 내 마음을 흘러가면




    고통속에서 너를 기다리면




    돌아갈 수는 없어




    돌아갈 곳이 없는걸




    생명을 잃으면 꽃은 떨어지겠지




    만약에, 모든게 꿈이었다면, 이제는 나를 깨워줘




    그리고, 모든게 현실이라면, 그냥 죽게 놔둬



    (사람은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한 채, 헤메이다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게 헤메던 곳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도 없다. 여기서 “꿈이라면 깨워주고, 현실이라면 죽여달라”고 부탁하는데 부탁을 받는 대상은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you이다. you 는 앞에서 나온 시간의 흐름일 수도 있고, 아니면 죽음이 될 수도 있다.)





    I’m making the wall inside my heart




    I don’t wanna let my emotions get out




    It scares me to look at the world




    Don’t want to find myself lost in your eyes




    I tried to drown my past in gray




    I never wanna feel more pain




    Ran away from you without saying any words




    What I don’t wanna lose is love




    내 마음속에 벽을 만들겠어



    내 속마음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세상을 쳐다보는건 나를 두려움에 떨게 하지.

    너의 눈망울 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아내고 싶지는 않아

    잿빛 과거로 파묻힐거야

    더이상 고통은 느끼고 싶지 않아

    너로부터 아무말도 듣지 않고 도망칠래

    내가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건 사랑인데…

    (잃고 싶지 않았던 사랑을 잃어버리고, 그래서 지금 고통으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있으므로, 그 사랑으로부터 멀어지려면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는 수밖에 없다.)




    Through my eyes




    Time goes by like tears




    My emotion’s losing the color of life




    Kill my heart




    Release all my pain




    I’m shouting out loud




    Insanity takes hold over me



    내 눈에서 시간이 눈물처럼 흘러내려

    내 마음은 살아가는 빛을 잃어가고

    심장을 찔러서 고통에서 풀려나고 싶어

    크게 소리칠거야

    망상이 나를 놓아주지 않네…

    (울때마다 시간이 흘러간다. 점점 감정이 사라지고, 고통만이 남는다. 점점 미쳐가고 있는 것이다.)




    Turning away from the wall




    Nothing I can see




    The scream deep inside




    reflecting another person in my heart




    He calls me from within




    “All existence you see before you




    must be wiped out :




    Dream, Reality, Memories,




    and Yourself”



    그 벽에서 돌아서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내 마음속의 다른 누군가가 소리치고 있어

    그는 안에서 날 부르지

    “너 이전에 네가 보아왔던 모든건 쓸려내려갔어. 꿈, 현실, 추억, 그리고 너 자신조차”

    (내가 만들어낸 마음속의 벽을 마주하다가, 이제 조금 괜찮아져서 돌아섰는데 여전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마음속의 또다른 자신이, 너에겐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소리치고 있다.)





































































































































    I begin to lose control of myself




    My lust is so blind, destroys my mind




    Nobody can stop my turning to madness




    No matter how you try to hold me in your heart




    Why do you wanna raise these walls




    I don’t know the meaning of hatred




    My brain gets blown away hearing words of lies




    I only want to hold your love



    더이상 나를 통제할 수가 없어지고 있어

    나의 욕망이 내 마음을 가리고, 부수고 있어

    아무도 내가 미쳐가는걸 막을 수는 없겠지

    너가 나를 너의 마음속에 붙잡아두려고 무슨짓을 하든지

    벽을 기어올라가봐

    난 증오가 뭔지 모르겠어

    거짓말을 들어버린 내 마음은 저 멀리 날아가버렸지

    단지 너의 사랑을 바랄 뿐이야

    (너의 사랑이 아니면 내가 미쳐가는 걸 막을 수 없다. 하지만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 나는 결국엔 미쳐가겠지.)




    Stab the dolls filled with hate




    Wash yourself with their blood




    Drive into the raging current of time




    Swing your murderous weapon into the belly




    “the earth”




    Shout and start creating confusion




    Shed your blood for pleasure




    And what ? for love ?




    What am I supposed to do ?



    증오로 가득찬 인형을 죽여버리고

    그 피로 너를 씻어내려

    분노한 시간에 휩쓸려서

    너의 흉기를 “지구”의 뱃속에 휘둘러버려

    소리쳐, 그리고 혼란을 만드는거야

    기쁨에 젖은 너의 피를 뿌려

    뭐? 사랑때문에? 나보고 어쩌라고?

    (내가 미쳐 있는 상태는, 뭔가 미친짓을 하고 싶을정도로 미쳐있고, 모든것에 대해 분풀이를 하고 싶을만큼 절망한 상태다.)









































    I believe in the madness called “Now”




    Past and future prison my heart




    Time is blind




    But I wanna trace my love




    on the wall of time, over pain in my heart




    Art of life




    Insane blade stabbing dreams




    Try to break all truth now




    But I can’t heal this broken heart in pain




    Cannot start to live, Cannot end my life




    Keep on crying



    난 “지금”이라는 이름의 광기속에서 믿고있어

    과거와 미래는 나를 가두고

    시간은 아무것도 봐주지 않고

    하지만 난 나의 사랑을 따라가고 싶은걸 시간의 벽을 따라, 내 마음속의 고통을 넘어서

    삶의 예술

    꿈을 베어내는 미친 칼날은 지금 진실이라는 모든것을 깨버리려고 해

    하지만 난 고통속에 부서진 이 마음을 고칠수가 없어

    삶을 시작할 수 없어, 내 삶을 끝낼수도 없어

    그냥 울어야해…

    (할 수만 있다면 나를 떠난 사랑을 따라서 어디든지 어디까지든지 갈 수 있다. 사랑이 떠나갔다는 그 진실을 깨부수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고, 결국 나는 이 고통 속에서 그저 울수밖에 없다.)




    Close my eyes




    Time breathes I can hear




    All love and sadness




    melt in my heart




    Dry my tears




    Wipe my bloody face




    I wanna feel me living my life




    outside my walls


    눈을 감으면

    시간이 숨쉬는 소리가 들려와

    내 모든 사랑과 슬픔은 내 마음속에 녹아들지.


    눈물이 마르게 해줘

    피에 젖은 내 얼굴을 닦아내줘

    난 내가 나의 삶을 살아간다는걸 느끼고 싶어

    내가 만들어낸 벽의 바깥에서…

    (떠나간 사랑을 보내고, 내가 만들어낸 마음의 벽을 나와서, 다시 나의 삶을 살고 싶다. )




    You can’t draw a picture of yesterday, so




    You’re painting your heart with your blood




    You can’t say “No”




    Only turning the wheel of time




    with a rope around your neck




    You build a wall of morality and take a breath




    from between the bricks




    You make up imaginary enemies and are chased by them




    You’re trying to commit suicide




    You’re satisfied with your prologue




    Now you’re painting your first chapter black




    You are putting the scraps of life together




    and trying to make an asylum for yourself




    You’re hitting a bell at the edge of the stage




    and




    You are trying to kill me



    넌 내일의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지

    그럼 넌 너의 피로 너의 마음을 색칠하겠지

    “싫어”라고 말할 수 없어

    단지 너의 목줄을 죄고 있는 시간이 흘러가면

    넌 착함의 벽을 만들고, 벽돌 사이에서 숨쉬고 있겠지

    넌 네가 만들어낸 상상속의 적들에게 ?길거야

    자살하려고 시도하겠지

    너의 서문에는 만족하겠지

    이제, 넌 첫 페이지부터 검게 칠하겠지

    너의 삶을 함께 스크랩해두고, 널 위한 정신병원을 만들겠지

    넌 무대 가장자리에서 종을 치고, 날 죽이려고 할거야.

    (이 부분은 나래이션이다. 여기서 you 는 지금까지 노래하고 있던 화자인 ‘나’이다. 동시에, 이 나래이션을 하고 있는 화자는 아까 앞에서 나왔던 마음속에 있었던 또다른 누군가이다. 물론 그 또다른 누군가 역시 나의 무의식이다. 즉, 이 절망에서 빠져나올 수 없음을 결국 깨닫고 있다.)




    I believe in the madness called “Now”




    Time goes flowing, breaking my heart




    Wanna live




    Can’t let my heart kill myself




    Still I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Art of life




    I try to stop myself




    But my heart goes to destroy the truth




    Tell me why




    I want the meaning of my life




    Do I try to live, Do I try to love




    in my dream



    난 “지금”이라는 광기 속에서 믿고 있어

    시간은 흘러갈거고, 내 마음은 부서질거라고.

    살아가고 싶어. 내 마음이 나를 죽이게 할 수는 없어

    난 내가 찾고있는걸 아직도 못 찾았는데

    삶의 예술

    나 스스로를 멈출거야

    하지만 내 마음은 진실을 파괴하러 가네

    말해줘, 내가 왜 삶의 의미를 원하는지

    나의 꿈 속에서, 난 살아가려고 애쓰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는데…




    I’m breaking the wall inside my heart




    I just wanna let my emotions get out




    Nobody can stop




    I’m running to freedom




    No matter how you try to hold me in your world




    Like a doll carried by the flow of time




    I sacrificed the present moment for the future




    I was in chains of memory half-blinded




    Losing my heart, walking in the sea of dreams



    난 내 마음속의 벽을 깨버릴거야

    내 마음이 밖으로 나가게 해주고 싶어

    아무도 말릴 수는 없어

    자유 속으로 뛰어들겠어

    너가 너의 세상에 나를 붙잡아 두려고 무슨짓을 하든지 상관 없어

    시간의 흐름에 끌려가는 인형처럼

    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했어

    반쪽밖에 못 보는 내 기억의 사슬 속에 있었지

    내 마음을 잃어가면서, 꿈의 바다 속에서 걷고 있었어


    Close my eyes




    Rose breathes I can hear




    All love and sadness melt in my heart




    Dry my tears




    Wipe my bloody face




    I wanna feel me living my life




    outside my mind



    눈을 감으면

    장미가 숨쉬는게 들려오네

    모든 사랑과 슬픔이 내 마음속에 녹아들지

    내 눈물을 마르게 해줘

    피에 젖은 나의 얼굴을 닦아줘

    난 내가 살아있는걸 느기고 싶어, 내 생각 밖에서…




    Dreams can make me mad




    I can’t leave my dream




    I can’t stop myself




    Don’t know what I am




    What lies are truth ?




    What truths are lies ?



    꿈은 나를 미치게 만들 수 있어

    난 내 꿈을 떠날 수 없지

    나 스스로를 멈출수도 없고

    나라는 게 뭔지 모르겠어

    어떤 거짓말들이 진실이야?

    어떤 진실들이 거짓이야?




    I believe in the madness called “Now”




    Time goes flowing, breaking my heart




    Wanna to live




    Can’t let my heart kill myself




    Still I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Art of life




    I try to stop myself




    But my heart goes to destroy the truth




    Tell me why




    I want the meaning of my life




    Do I try to live, Do I try to love



    난 “지금”이라는 광기 속에서 믿고 있어

    시간은 흘러갈거고, 내 마음은 부서질거라고.

    살아가고 싶어. 내 마음이 나를 죽이게 할 수는 없어

    난 내가 찾고있는걸 아직도 못 찾았는데

    삶의 예술

    나 스스로를 멈출거야

    하지만 내 마음은 진실을 파괴하러 가네

    말해줘, 내가 왜 삶의 의미를 원하는지

    나의 꿈 속에서, 난 살아가려고 애쓰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는데…




    Art of life




    An Eternal Bleeding heart




    You never wanna breathe your last




    Wanna live




    Can’t let my heart kill myself




    Still I’m feeling for




    A Rose is breathing love




    in my life



    삶의 예술

    영원히 피흘리는 내 마음

    넌 너의 마지막을 숨쉬고 싶지 않겠지

    살고 싶겠지

    내 마음이 나 자신을 죽이도록 놔둘 수가 없어

    여전히 난 장미가 내 삶 속의 사랑을 숨쉬고 있다는게 느껴지거든…































































































































































































  • 담배가게 아가씨

    담배가게 아가씨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빚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병열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진원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장미 한 송이를 살짝 건네어 주고
    그 아가씨가 놀랄 적에 눈싸움 한 판을 벌인다.
    아 자자자자자자자자
    아 그 아가씨 웃었어 하루 종일 가슴 설레이며 퇴근 시간 기다렸지
    오랜만에 말끔히 차려입고 그 아가씰 기다렸지
    점잖게 다가서서 미소 띄며 인사를 했지
    그러나 그 아가씬 흥 콧방귀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그 아가씨 발걸음 소리 맞춰 뒤따라 걸어간다.
    틀려서는 안 돼지 번호 붙여 하나 둘 셋
    아 위대한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 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구나 이 때다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아자자자자자자자자자
    으 하늘빛이 노랗다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지금은 그 때보다도 백배는 예쁘다네
    나를 보며 웃어주는 아가씨
    나는 정말 I LOVE YOU
    아자자자자자자자
    아 나는 지금 담배 사러 간다. —————————
    아가씨를 “아저씨”로 바꾸는 순간…

  • uptown girl

    “Uptown Girl” – 윗동네 아가씨


    Uptown girl 윗동네 아가씨,
    She’s been living in her uptown world 그녀는 상류층에 살지
    I bet she never had a back street guy 뒷골목 애들을 못 만나봤을거야
    I bet her mama never told her why 걔네 엄마가 왜인지는 말 안해줬을거야 I’m gonna try for an uptown girl 윗동네 아가씨에게 한번 도전해 보려고
    She’s been living in her white bread world 하얀 빵의 세계에 살지
    As long as anyone with hot blood can 누군가 뜨거운 피를 가진 이가
    And now she’s looking for a downtown man 그리고 지금은 하류층 남자를 찾지
    That’s what I am 그게 나야 And when she knows what
    She wants from her time 그때로부터 원하는게 뭔지 알았을 때
    And when she wakes up 일어나서
    And makes up her mind 생각을 정리할 때 She’ll see I’m not so tough 내가 그리 난폭하지 않다는 걸 알거야
    Just because
    I’m in love with an uptown girl 난 상류층 아가씨랑 사랑에 빠졌거든
    You know I’ve seen her in her uptown world 내가 그녀를 윗동네에서 본적이 있는걸 알거야
    She’s getting tired of her high class toys 윗동네 애들한테 받은 선물들 고급 장난감에 싫증내고 있을걸
    And all her presents from her uptown boys
    She’s got a choice 선택할걸 Uptown girl
    You know I can’t afford to buy her pearls
    But maybe someday when my ship comes in
    She’ll understand what kind of guy I’ve been
    And then I’ll win And when she’s walking
    She’s looking so fine
    And when she’s talking
    She’ll say that she’s mine She’ll say I’m not so tough
    Just because
    I’m in love
    With an uptown girl
    She’s been living in her white bread world
    As long as anyone with hot blood can
    And now she’s looking for a downtown man
    That’s what I am Uptown girl
    She’s my uptown girl
    You know I’m in love
    With an uptown girl My uptown girl
    You know I’m in love
    With an uptown girl
    My uptown girl
    You know I’m in love
    With an uptown girl
    My uptown girl
    —————————-
    명곡 “담배가게 아가씨”가 생각나는 노래.

  • 레지던트 이블 4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한 10명정도 같이 본 것 같다. (모르는 사람들이다. -_-)

    1.

    3D는 안하는게 좋을 뻔 했다. 몰입이 안된다.

    2.

    액션은 3편이 더 재밌다.

    3.

    완전 예측 가능한 플레이.

    4.

    게임 동영상 느낌이 물씬 풍김.

    5.

    대놓고 5편 예고. 이건 뭐 극장판으로 미니시리즈 만들 기세.

    6.

    Afterlife는 “사후세계”로 번역하는게 더 좋았을텐데…

    7.

    뭐, 2D로 볼 거라면 강추함.

    끝에 캐스팅 롤 지나가면서 뭔가 더 있으니 끝까지 보기 바람. (끝의 끝까지.)

    8.

    이하, 스포일러.


    더보기

  • aimbot

    옛날에 어떤 FPS게임을 하다가 Aimbot이라며 강퇴당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 왕벌의 비행 – 세계기록

    이건 세계에서 제일 빠른 바이올린


    이건 세계에서 제일 빠른 기타
    참고로 덧붙이자면, 바이올린보다 기타가 약 2배정도 더 빠르다. 진짜 말벌 소리가 남. -_-; 피아노는 세계기록은 아닌것 같지만 좀 빨리 치는 막심 아저씨꺼로 퍼왔다.

    이건 바이올린이랑 비슷하고 기타보다는 느리다. 320BPM은 아무나 못 따라할 듯.

  • Where does this ocean go?

    칸노 요코의 곡이다. 보컬은 일라리아 그라지아노.

    All day the city’s selling something 매일 도시는 뭔가를 팔고
    Always, the busy people spinning ’round 언제나 바쁜 사람들은 돌아다니지
    Busier 더 바쁘고
    Dizzier 더 아찔하고
    ‘Til they go back home to somewhere 어딘가의 집으로 돌아갈 때 까지 And taxies stop to say “hello” 택시가 서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고
    “Want a ride? I’ll take you there” “타시겠어요? 모셔다 드리죠”
    “To anywhere, just tell my driver” “아무데로나, 기사한테 얘기해요” The sun is casting shadows 태양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An afternoon is fading 오후가 저물어가면
    I ask, but no one knows 난 물어보지, 하지만 아무도 몰라
    The answer to the question 그 질문에 대한 답을
    My life is like an island 내 삶은 섬과 같아
    Where does this ocean go? 바다는 어디로 가나요? Shyly, a wino sips his wine 부끄럽게도, 와인 중독자가 그의 와인을 한모금 빨고
    Slowly, cause to him that is all that matters 천천히, 그가 그 모든 문제가 되지
    He sees a cat he knows so well 그는 잘 아는 고양이를 보고
    Now sleeping on a bench together 이제 벤치에서 함께 잠드네 A woman waiting by herself, selling flowers 꽃을 팔면서 있는 여인이
    “Please buy some, so I can help my daughter, will you?” “조금만 사주세요, 그럼 제 딸을 도울 수 있습니다. 제발요” The man with spider eyebrows 거미 눈썹을 가진 남자가
    Is standing on a corner 구석에 서 있고
    “Who wants to see a show?” “쇼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누구요?”
    His head looks like a melon 그의 머리는 멜론처럼 보이고
    He turns into an alley 그는 오솔길로 들어가
    Then stops to blow his nose 그의 호흡을 멈추고
    Sky is filled with neon 하늘은 네온사인으로 가득 찼어
    The buildings stand electric 건물은 전기로 서 있고
    And almost seem to glow 거의 모든것이 번쩍이지
    Want answers to the question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았으면
    My life is like an island 내 삶은 섬과 같아
    Where does the ocean go? 바다는 어디로 가나요?
    I really want to know 나는 정말 알고 싶어
    My life is like an island 내 삶은 섬과 같아
    It’s time for me now to fly 이제 내가 날아가야 할 시간이야
    Where does the ocean go? 바다는 어디로 가나요?
    ———–
    노래 좋다.
    공각기동대 TV판 SAC 1기 OST의 수록곡.

  •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전편

    재밌다.

    스토리는 평이한 스토리지만 음악과 오케스트라를 잘 넣어서 볼만한 스토리가 되었다. 연기는 볼만하다. 내가 일본식 개그에 익숙해서 그런진 몰라도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재밌게 봤다. 막장으로 가는 CG삽입과 대놓고 사용한 마네킹 덕분일까. (한국 영화였으면 대역 없이, 마네킹 없이, CG없이 같은 장면을 연출했을 듯.)

    피아노 연습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어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White Reflection

    WHITE REFLECTION I feel your love reflection 見(み)つめ返(かえ)す瞳(ひとみ)に
    당신의 되돌아오는 사랑을 느껴요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에서 描(えが)いて遙(はる)かな Never Ending Story
    그려줘요 아득한 끝없는 이야기 悲(かな)しみも痛(いた)みも振(ふ)り切(き)るように羽(は)ばたく
    슬픔도 아픔도 뿌리치듯 날개 짓하죠 あなたがくれた翼(つばさ)をこの胸(むね)に廣(ひろ)げて
    당신이 준 날개를 이 가슴에 펼치고서 ああ掛(か)け替(が)えない愛(あい)の鼓動(こどう)を
    아아 둘도 없는 사랑의 고동을 切(せつ)なく狂(くる)おしく感(かん)じていたい
    애절하고 미칠 듯 느끼고 싶어요 I feel your love reflection 熱(あつ)く夢(ゆめ)を重(かさ)ねて
    당신의 되돌아오는 사랑을 느껴요 뜨겁게 꿈을 겹치며 過(あやま)ち恐(おそ)れずに求(もと)め會(あ)う靑春(せいしゅん)
    실수를 두려워 않고 서로를 찾는 청춘 I feel your love reflection 見(み)つめ返(かえ)す瞳(ひとみ)に
    당신의 되돌아오는 사랑을 느껴요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에서 描(えが)いて遙(はる)かな Never Ending Story
    그려줘요 아득한 끝없는 이야기 溢(あふ)れ出(だ)す思(おも)いを素肌(すはだ)でそっと傳(つた)える
    넘쳐나는 마음을 맨몸으로 살짝 전해요 やさしくなれる强(つよ)さを抱(だ)きしめるみたいに
    상냥해질 수 있는 강인함을 안고있는 것처럼 ああ激(はげ)しく搖(ゆ)れ動(うご)く時代(じだい)を
    아아 격렬하게 요동치는 시대를 氣高(けだか)くしなやかに越(こ)えて行(い)きたい
    고상하고 부드럽게 넘어가고 싶어 I feel your love reflection 許(ゆる)し會(あ)える眞實(しんじつ)
    당신의 되돌아오는 사랑을 느껴요 서로를 용서할 수 있는 진실 口(くち)づけ 交(かわ)したらもう何(なに)もいらない
    입맞춤을 나누었다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I feel your love reflection 諦(あきら)めない情熱(じょうねつ)
    당신의 되돌아오는 사랑을 느껴요 포기하지 않는 정열 信(しん)じて貫(つらぬ)く Never Ending Story
    믿고서 이어가는 끝없는 이야기 I feel your love reflection 熱(あつ)く夢(ゆめ)を重(かさ)ねて
    당신의 되돌아오는 사랑을 느껴요 뜨겁게 꿈을 겹치며 過(あやま)ち恐(おそ)れずに求(もと)め會(あ)う靑春(せいしゅん)
    실수를 두려워 않고 서로를 찾는 청춘 I feel your love reflection 見(み)つめ返(かえ)す瞳(ひとみ)に
    당신의 되돌아오는 사랑을 느껴요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에서 描(えが)いて遙(はる)かな Never Ending Story
    그려줘요 아득한 끝없는 이야기

  • Genie 일본어 버전

    소녀시대 “Genie”의 일본어 버전. (“Genie”가 제목인지 “소원을 말해봐”가 제목인지는 잘 모르겠다. -_-;) 감상평 : 웬만한 일본 가수들보다 영어 발음이 더 좋다. 그리고 대충 알아듣고 있는 스스로에게 놀랐음. 역시 노래 가사에 쓰이는 단어는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