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상

  • Lively motion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ずっとずっとこのまま変わらず 계속, 계속 이대로 변하지 않고
    時が過ぎると思っていた 시간이 흐를 거라고 생각했어요
    でも違うね 毎日何かが 하지만 달라요, 매일 무언가가
    少しずつ変わっていく 조금씩 변해갔어요

    僕は永遠なんていらない 난 영원따위 필요 없어요
    君とココで過ごす瞬間 당신과 여기서 지내는 순간
    熱く 痛く ときめいていたい 뜨겁게 아프게 두근거리고 싶어요
    鼓動を感じてたい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어요

    守りたいよ でも守られてる 지키고 싶어요, 하지만 지키지고 있었죠
    あたたかい瞳に 뜨거운 눈동자에
    力が強さじゃない 힘이 강함이 아니라고
    心の奥に 刻もう 마음 속 깊이 새겨져요


    信じている 信じられる 믿고 있어요, 믿어줘요
    これから歩くこの道を 지금부터 걸어갈 이 길을
    君がいるよ 僕がいるよ 당신이 있어요, 내가 있어요
    それ以上何もいらない 그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生まれた意味探すよりも 태어난 의미를 찾기보다는
    今生きてること 感じて 지금 살아있음을 느끼고
    答えよりも 大事なもの 해답보다 중요한 것을
    1つ1つ見つけていく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요

    いつも 何かうまくいかないと언제나 무언가 잘 안된다고
    置いていかれるとあせっていた 잘 따라가지 못하겠다고 안타까워했죠
    でも違うね 毎日何かが 하지만 달라요, 매일 무언가가
    少しずつ変われるんだ 조금씩 변해갔어요

    君はいつも笑顔をくれるね 당신은 언제나 웃어주었죠
    僕は君に何ができるの 난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나요
    ごめんねより伝えたい言葉 미안하다는 말보다 전하고 싶은 말
    kokoroからありがとう 진심으로 고마워요

    守っている でも守られてる 지켜주고 싶어요, 하지만 지켜지고 있었죠
    一緒に支えあおう함께 가봐요
    涙が弱さじゃない 눈물이 약함이 아니라고
    心の奥で 知ってる 마음 깊이 알고 있어요

    一人でいる 二人でいる 혼자 있어도 둘이 있어도
    みんなと過ごす それぞれの 모두 함께 하는 모든것들이
    時間の中につまっている 시간의 흐름 속에 전해져요
    心が震える瞬間 마음이 넘쳐나는 순간
    求めている 求められる 추구해요, 추구해줘요
    幸せはそこにあるはず 행복은 거기에 있지 않아요
    答えよりも 大事なもの 정답보다도 소중한 것
    1つ1つ見つかるから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니까

    ※リピート (계속)

  • 과학적 정책평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6&aid=0010884356

    4대강 사업에 대해서, 개인적인 평가로는 실패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번에 홍수 피해가 발생한 사실에, 4대강 사업의 결과물들이 어떤 영향을 줬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앞으로의 치수 정책에 반영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4대강 사업의 결과물들을 보강하고 보수해서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문제는 이걸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인데…

    땅과 댐의 구조와 모양이 물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었고, 그 결과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지 밝히는 건 굉장히 복잡한 작업이다. 물론 어떤 식으로든 원인과 결과가 있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은 단 하나의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그걸 사람들이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현재 나타난 결과와 과거의 기록만 갖고 가장 설득력 있는 시나리오를 찾아내야 한다. 그럼, 뭐가 설득력있는 시나리오인지 누가 정하는가? 여기서 싸움이 발생한다.

    어떤 전문가가 객관적인 증거를 여러개 가져오고, 증거들을 엮어서 설득력 있는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치자. 그럼 사람들이 그걸 믿을까? 4대강 사업에 찬성했던 사람들, 반대했던 사람들, 그 외의 사람들, 각각 자신이 정해둔 답을 놓고 보고서의 내용을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보고서가 얼마나 객관적인가, 얼마나 엄밀한가에 상관 없이 자신의 신념과 믿음에 따라 보고서의 옳고 그름을 판정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고서의 제목과 결론만 볼 것이다. 그리고 맞다 틀리다로 다툴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 내용을 좀 읽어보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다 이해할 만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들이 보고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 보고서가 허술해서 그렇게 된 것인지, 사람들의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그렇게 된 것인지 따지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다. 결론이 어떻게 나오든 원하는 결론이 아니라면, 보고서의 작성자가 정치적 반대편에 편향된 의견을 갖고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우길 것이다. 그나마 나은 경우라면 논리와 증거를 들이대면서 주장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우길 것이다.

    어떤 결론이 나오든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되었다면 믿어주고, 결론을 믿을 수 없다면 어디가 문제인지 반론을 제기하고, 이런 건전한 토론이 가능할 것 같지 않다. 물론 어딘가의 인터넷 게시판에서 어떤 자료와 나름의 논리로 주장을 할 것이고,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는 또다른 전문가를 모셔다가 주장을 검증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아주 많은 경우 객관적 논리나 증거보다는 이미 결론을 정해두고서 그 결론을 지지하는 증거와 논리만 모아서 반박하며, 그 결론을 부정하는 증거는 보여주지 않는다. 나는 여러 사회적 사건에 대해 자신의 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여럿 봤지만, 불리한 증거까지 소개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언제쯤 사회적 문제에 대해 건전한 토론이 가능해질 수 있을까.

    1. 문제의 범위와 사용하는 용어들을 명확히 하고
    2. 주장하는 결론을 명확히 하고
    3.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이 논리적이며
    4. 논리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근거가 있으면 있는대로
    5. 근거가 없으면 없는대로
    6. 그리고 자신의 논리와 근거가 반박되었다면 자신의 주장을 완벽히 철회할 생각까지 하고서

    토론을 할 수 있을까… 언제쯤 되려나.

  • キラリ☆セーラードリーム!

    반짝☆세일러 드림!

    ひとみはいつもジュエル 눈동자는 언제나 보석
    ボディにまとうラメ&チャーム 몸을 감싸는 매력
    生けてゆくことは 살아간다는건
    Try get a chance 기회를 노리는 것
    ここにあるから強い夢 강한 소망이 여기에 있으니까

    ガンガンけちらしてこう 힘차게 달려나가자
    ライバルだらけの真昼 라이벌뿐인 백주대낮
    笑顔より口びるより 웃는 얼굴보다, 입술보다,
    アイビームがキメワザ 사랑의 빔이 필살기

    私になれキラリとsailor diamonds 나답게 되어, 반짝이는 세일러 다이아몬드
    夜明けにうまれるガーディアン 새벽에 일어나는 수호자
    私だからかなうよ 나라서 이뤄질거야
    Starlight prayers 별빛의 기도자
    メイクアップしようよ 메이크업 하자
    きらめきは胸に 반짝임은 가슴에
    セーラー戦士それは 세일러 전사, 그것은
    ムーンライトリアルガール 달빛의 리얼 걸

    まつげはふせて無口に 조용히 휘날리는 눈썹
    細い足からtears rain 가느다란 다리에서 눈물의 비
    あのコの見てた遠い道 그아이가 본 머나먼 길
    きっと見つかる強い未来 꼭 찾아낼거야, 강한 미래

    ぜんぜんヘイキでもね 전혀 걱정하지 마
    ハートはしょげちゃうんだ 낙담해버렸어도
    そんな時だれよりも 그런때, 누구보다도
    アイビームであなたに 사랑의 빔을 당신에게

    私になれキラリとsailor wings 나답게 되어, 반짝이는 세일러 윙
    大地をかけぬけるガーディアン 대지를 달려가는 수호자
    私だからできるよこのバトル 나라서 되는거야, 이 싸움
    メイクアップしてきらめきは額 메이크업 하고, 반짝임을 이마에
    セーラー戦士それは 세일러 전사, 그것은
    ムーンライトフォーチュン 달빛의 행운

    私になれキラリとcatch me kiss again 나답게 되어, 반짝임과 나를 붙잡고, 다시 입맞춰
    セーラー服のリボンほどいて 세일러복에 리본을 풀어버리고
    私だからいらないもうなにも 나라서, 아무것도 필요 없어
    メイクアップその時 메이크업 하는 그 순간
    きらめきをあげる 반짝임을 주는
    セーラー戦士 세일러 전사 그것은,
    それはエバーラスティングラブ 영원한 사랑

    私になれキラリとsailor diamonds
    夜明けにうまれるガーディアン
    私だからかなうよ
    Starlight prayers
    メイクアップしようよ
    きらめきは胸に
    セーラー戦士それは
    ムーンライトリアルガール

    セーラー戦士それは
    ムーンライトリアルガール


    “夜明けにうまれるガーディアン”의 번역을 “새벽에 일어나는 수호자”라고 했는데, 이것만 보면 뭔가 성실한 느낌으로 새벽에 일어난다는 뜻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런건 아니고 별빛이나 새벽녁처럼 어두운 하늘을 밝히려고 나타난다는 느낌이다. 마땅한 번역문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대로 두었다.

    세일러문 라이브 쇼에서 주제가로 쓰인 곡이다. 노래는 ‘사에’가 불렀다. 작사는 타케우치 나오코, 작곡은 하바 히토시.

    https://wikimoon.org/index.php/Kirari*Sailor_Dream!

  • 꿈이여 미래로

    “꿈이여 미래로”
    하츠네 미쿠 10주년 프로젝트.

    君の笑顔に触れた手が  雫にも出会って波を立てた
    너의 미소에 닿았던 손이 물방울과 만나서 파도를 만들었어
    綺麗な夏のさざ波 今 心をまとって 流れてゆく
    아름다운 여름의 잔물결이 지금 마음을 입고 흘러가네

    泥だらけ 小さな頃の 小さい僕らが 育てた苗木も
    진흙 투성이었던 어린시절의 작았던 우리가 키운 묘목도
    水やりを忘れたら ここにはいないでしょう
    물을 주는 것을 잊었다면, 여기에는 없었겠죠

    心も体も 全てがあるべき姿のまま
    몸도 마음도 전부 그 모습 그대로
    この世界の どこへでも あなたを 連れて行ける
    이 세계의 어디든지 당신을 데려갈 수 있어
    私の声に 魔法なんてないけど
    내 목소리에 마법은 없지만
    ひとつずつ 出会う空 巡る雲
    하나씩 만난 하늘과 돌아다니는 구름

    ひまわりのように顔をあげて 胸の中に明かりを落としていく
    해바라기처럼 얼굴을 들고 마음 속에 빛을 비추고 있어
    新しい言葉 懐かしい気持ちが ゆっくりじんわりと溶けてゆく
    새로운 말이, 그리운 느낌이 느긋하게 천천히 녹아가

    自分の時間は少し 出会ったことの不思議
    내 시간은 짧았고, 만난 것은 신기했고
    幸せが とても 限られること
    행복은 정말 한정되어 있었지만
    君らしくいてほしい そうずっと想っているから
    너답게 있어 줬으면 했어 그렇게 계속 생각할 테니까

    生まれた感情が 機械(あなた)の手を離さずにいて
    태어난 감정이 기계(당신)의 손을 놓지 않고 있어

    泣きかたも 笑いかたも 初めてのことばかり
    우는 방법도, 웃는 방법도 새로운것 뿐이야
    君の声に 光を見出すのさ
    너의 목소리에 빛을 찾는 거야
    ひとりきり さみしくない ひとりじゃない
    혼자서 외롭지 않아, 혼자가 아니야

    それでも本当なのは これが偶然じゃないものだから
    그래도 진짜인 것은 , 이것이 우연이 아니니까
    僕らは 歌声を見ていて ここにいる
    우리는 노래소리를 보며 여기에 있어
    君の瞳の中 未来を望んで行く
    너의 눈동자 안의 미래를 바래 가

    眩しくても 目を開けて
    눈부시더라도 눈을 뜨고
    歌の在処を 辿っていけば
    노래가 있는곳으로 걸어가면
    柔らかな心に 触れられる
    부드러운 마음에 닿을 수 있어

    心も体も 全部があるべき姿のまま
    몸도 마음도 전부 그 모습 그대로
    この世界の どこへでも あなたを連れて行ける
    이 세계의 어디든지 당신을 데려갈 수 있어
    まぼろしじゃない 魔法なんてないけど
    환상이 아니야, 마법같은건 없지만
    ひとつだけ信じて 胸の奥
    하나는 믿어, 마음속의

    夢の水面に触れた手が あなたと出会って波を立てた
    꿈의 수면에 닿았던 손이 당신과 만나서 파도를 만들어
    綺麗な夏のさざ波 今 心をまとうと帆風は走る
    아름다운 여름의 잔물결이 지금, 마음을 감싸고 순풍을 불어와

    出会った頃 あの頃は頼りない僕で
    만났을 때의, 나는 미덥지 못했어서
    初めては覚えてるよ 君に触れたこと
    처음은 기억해, 너와 닿았던 것을

    泣きたい時も上手くいかない時も
    울고 싶을 때도, 잘 안 될 때도
    笑ってくれた歌ってくれた
    웃어주었어, 노래해 주었어
    変わらない声で
    변하지 않는 목소리로

    その笑顔が その歌声が僕らを繋いでる
    그 웃음이, 그 노랫소리가 우리를 연결하고 있어
    そして 何度だって勇気をくれた
    그리고 몇번이든 용기를 주었어
    だから君に “ありがとう”
    그러니까 당신에게 “고마워요”

    僕らだけが描き出せる世界の中
    우리만이 그려낼 수 있는 세계 안에서
    君の色が溢れて
    너의 색이 넘쳐

    叶うならば ずっと一緒に描いていきたいよ
    이뤄진다면, 계속 함께 그려가고 싶어
    ねぇ いつか届く 君と僕との この物語
    있잖아, 언젠가 닿을 너와 나의 이 이야기

    傷付いた時も傷付けた時も
    상처입었을 때에도, 상처입혔을 때에도
    “どんな時も味方でいるよ”
    “어떤 때라도 네 편으로 있을게”
    優しい瞳で
    상냥한 눈으로

    この絆も あの出会いから広がり続けてる
    이 인연도 그 만남으로부터 계속 커져가
    たとえ迷い込んで不安な時も君の音を手繰るように
    설령 헤메어서 불안할 때에도 너의 소리를 찾듯이

    その笑顔が その歌声が僕らを繋いでる
    그 미소가 그 노랫소리가 우리를 연결해
    だから未来へいこう 繋ぎ合わせよう
    그러니 미래로 가자, 맞이어 가자
    これからもよろしくね
    앞으로도 잘 부탁해

  • 무지개빛 운동화

    虹色のSneaker(무지개빛 운동화)

    노래: 하야시바라 메구미

    ラッシュアワー 寄せる人波 러시아워, 밀려오는 사람들
    すり抜けて 自転車をこぎだそう 겨우 차에 올라탔어
    半袖シャツ 変わる季節を 반소매 셔츠로 바뀌는 계절을
    一足早い心で 着がえたい 한발 빠른 마음으로 도착하고 싶어

    プラチナの街 胸のキズには 백금의 거리, 마음의 상처에는
    冷たいくらいが 気持ちいいね 추운 정도가 기분 좋아

    晴れた朝とスニーカー 虹を架ける 맑아진 아침과 운동화, 무지개를 걸고
    青空のスカーフ なびかせて 푸른하늘에 스카프를 휘날리며
    切ない夜をこえて 目覚めた分だけ 아쉬운 밤을 넘어서서, 원하는 대로
    ステキな私が 増えてゆく멋진 내가 커져가

    ころげるほど 笑ったころや 자지러지게 웃다보면
    その胸に 飛び込んで泣いたこと 마음에 날아든 울었던 일
    心の中 閉じこめないで 마음속, 닫아두지 말고
    楽しい記憶が元気を つれてくる 즐거운 기억이 활기를 전해줘

    みちがえるような 私になって 몰라볼 정도의 내가 되어서
    あなたにも一度 会いにゆこう 너에게도 한번 더 만나러 갈거야

    晴れた朝とスニーカー 虹を架ける 맑아진 아침과 운동화, 무지개를 걸고
    夢のペダル踏んで 風になる 꿈의 페달을 밟아서 바람이 되어
    昨日までの私にも 今日から私にも 어제까지의 나에게도, 오늘부터의 나에게도
    両手でエールを 送りたい 양손으로 응원을 보내고 싶어

    晴れた朝とスニーカー 虹を架ける
    青空のスカーフ なびかせて
    切ない夜をこえて 目覚めた分だけ
    ステキな私が 増えてゆく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보컬로는 좀더 경쾌하고 힘이 느껴지는 느낌이고, 커버한 쿠기미야 리에의 목소리 들어보니 어린 목소리로 귀엽게 부르는 느낌이다. 물론 노래 자체가 경쾌한 곡이다. 유튜브에서 메구미 버전의 영상을 못 찾아서 일단 쿠기미야 리에 커버로 링크했다.

    듣다보면 좀 더 힘을 낼 수 있고, 더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차오르는 노래다. 역시 나의 응원가 중 하나.

  • 언젠가 빛날

    언젠가 빛날
    요시나리 케이코
    마법기사 레이어스

    제목: いつか輝く
    노래: 吉成圭子
    출원: 魔法騎士 レイア-ス

    いつか かがやく しんじる ことが そう
    언젠가 빛날 믿고있는 것이, 그래
    いま わたしに いきてく ゆうきを くれるから
    지금 나에게 살아가는 용기를 주니까

    じだいと いう かぜに ふかれ
    시대라는 바람에 휘날려
    あすを てさぐりしている
    내일을 더듬거리며 찾고있어요.
    ひろがる やみ まよいだけが
    펼쳐진 어둠, 혼란만이
    また こみあげてくるけど
    다시 치밀어 오지만

    どんな ときも わすれない
    어떠한 때에도 잊지않아요
    しあわせを つかむには
    행복을 붙잡으려면
    あきらめない ことが いちばん たいせつだね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죠

    きっと みつける まぶしい きもち
    꼭 찾아낼거예요. 눈부신 감정을
    なみだの うみを こえた とき
    눈물의 바다를 건넜을 때
    いつか みつかる ゆるぎない みらいが
    언젠가 발견될거예요. 흔들림 없는 미래가
    ひかり みちた せかいへと ゆめが たどりつく
    빛으로 넘치는 세계에 꿈이 도착할거예요

    はるか みちを さえぎるように
    머나먼 길을 가로막듯이
    くもが ほしたち かくして
    구름이 별들을 숨기고
    いま わたしの いきる つよさ
    지금 내 삶의 강함을
    ためしているよ ひそかに
    시험하고 있어요. 몰래

    あふれだす かなしみさえ
    넘쳐나는 슬픔조차
    そらからの おくりもの
    하늘의 선물이지요.
    まちつづけるだけじゃ ねがいは かなわないよ
    기다리고 있는것 만으론 소원은 이뤄지지 않아요

    きっと みつける まぶしい きもち
    꼭 찾아낼거예요. 눈부신 감정을.
    なみだの うみを こえた とき
    눈물의 바다를 건넜을 때
    いつか みつかる ゆるぎない みらいが
    언젠가 발견될거예요. 흔들림 없는 미래가.
    ひかり みちた せかいへと ゆめが たどりつく
    빛으로 넘치는 세계에 꿈이 도착할거예요.

    よろこびを わけあうため
    기쁨을 나누기위해
    めぐりあえた だれかと
    만난 누군가와
    よあけを めじるしに まっすぐ あるいてゆく
    새벽을 목표로 똑바로 걸어나가요.

    どんな ときも わすれない
    언제라도 잊지않아요
    しあわせを つかむには
    행복을 붙잡으려면
    あきらめない ことが いちばん たいせつだね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예요

    きっと かがやく そんな おもいを
    분명히 빛날 그런 마음을
    こころの なかに だきしめる
    마음속에 간직해요.
    いつか かがやく しんじる ことが そう
    언젠가 빛날 믿고 있는 것이, 그래
    いま わたしに いきてく ゆうきを くれるから
    지금 나에게 살아가는 용기를 주기 때문에


    노래를 어떤 관점에서 좋아하느냐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 내 경우에는, 보컬이 쩌렁쩌렁 울리는 것 보다는 힘을 빼고 가볍게 부르는 노래가 좋다. 약간은, 어쩌면 굉장히 꾸밈이 많이 들어간 목소리. 호소력보다는 장식에 많이 신경쓴 목소리다. 뭐, 아무튼 내 취향은 그렇다는 것.

  • 음식의 차원에 관하여

    0차원 음식 – 밥류(쌀밥, 보리밥, …)
    1차원 음식 – 면류(냉면, 라면, 국수…)
    2차원 음식 – 부침개류(빈대떡, 피자, …)
    3차원 음식 – 빵류(단팥빵, 백설기, 케이크, …)
    4차원 음식 – 풀코스(한정식, 스시오마카세, 레스토랑 코스요리 …)

    11차원 음식 – 슈퍼푸드 (…….??)

  • 격! 제국화격단

    “사쿠라대전” 오프닝 송

    引き裂いた 闇が吠え 震える帝都に
    찢어진 어둠이 울부짖어 떨리는 도시에
    愛の歌 高らかに 躍り出る戦士達
    사랑의 노래를 드높이며 나아가는 전사들
    心まで 鋼鉄に 武装する乙女
    마음 속까지 강철로 무장한 소녀들
    悪を蹴散らして 正義を示すのだ
    악을 쫓아내어 정의를 드러낸다

    走れ光速の 帝国華撃団
    달려라 광속의 제국화격단
    唸れ衝撃の 帝国華撃団
    울려퍼져라 충격의 제국화격단

    「私達正義の為に戦います
    “저희는 정의를 위해 싸웁니다.
    たとえそれが命をかける戦いであっても
    설령 그것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전투라도
    私達は一歩も引きません!
    저희는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それが帝国華撃団なのです!」
    그것이 제국화격단입니다!”

    街の灯が 消え果てて 脅える帝都に
    가로등이 꺼지면서 두려워하는 도시에
    虹の色 染め上げて 躍り出る戦士達
    무지개색으로 물들이며 나아가는 전사들
    暁に 激情を 照らし出す乙女
    새벽에 격정을 비추는 소녀들
    悪を滅ぼして 正義を示すのだ
    악을 멸하여 정의를 드러낸다

    走れ光速の 帝国華撃団
    달려라 광속의 제국화격단
    唸れ衝撃の 帝国華撃団
    울려퍼져라 충격의 제국화격단

    走れ光速の 帝国華撃団
    달려라 광속의 제국화격단
    唸れ衝撃の 帝国華撃団
    울려퍼져라 충격의 제국화격단


    뭔가 뽕짝리듬이 마음에 든다. 근데 내가 그렇다고 한국 트로트 취향은 아니긴 한데. 취향인가.

  • 안전거리

    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벌리지 않는 차들을 많이 보게 된다. 정석대로라면 시속 10킬로미터마다 10미터씩 더 벌려야 하는데, 눈대중으로 맞추다보니 안전거리를 규칙대로 벌리지는 않게 된다. 문제는, 앞차와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서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경우이다. 그럼, 자기 차를 앞차에 바싹 붙였을 때 얼마나 빨리 갈 수 있을까?

    답은, 자기 차의 속력을 앞 차와의 간격으로 나눈 정도이다. 예를 들어, 100미터 떨어트릴 간격을 10미터로 줄였고, 이 때 시속 90킬로미터로 달리고 있다면, 90미터를 시속 90킬로미터로 나눈 만큼의 시간이 절약된다. 90미터는 90킬로미터의 1000분의 1이므로, 1000분의 1시간, 즉 3.6초 절약된다. 어째서 그럴까?

    이것은 두 차량이 같은 지점을 지나가는 시간 차이는 거리 차이와 속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즉, 내가 앞 차보다 뒤에 있는 한, 내 차는 앞 차가 먼저 통과 한 지점을 앞 차보다 먼저 통과할 수 없다. 동어반복인것 같은데, 다시 한번 이해해보자. 내 차는 항상 앞 차보다 뒤에 있다. 앞 차가 도착점을 지나갔다면, 나는 그 다음에 그 지점을 지나갈 수밖에 없고, 도착점을 지나간 순간부터 계산해서 내가 그 지점을 지나치는 순간은 내 차의 속력에 반비례한다.

    쉽게 말해서, 내가 운전하는 차량의 속력을 일정하게 유지한다면, 안전거리를 10미터 떨어트린 경우와 100미터 떨어트린 경우의 도착시간에는 겨우 몇 초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안전한 정도의 차이는 천지차이다. 안전거리 10미터와 100미터는 생사가 오갈 수 있는 차이다.

    정말 빨리 가고 싶다면? 앞 차에 바싹 붙일게 아니라 아예 앞질러 버려야 한다. 차량이 어설프게 많아서 앞지르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앞 차와의 간격을 바싹 붙이든 멀리 떨어트리든 별 차이 없다. 안전을 위해서 차량 안전거리는 충분히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