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Adobe.com 접속 문제

    최종 추가 : 한국 정보보호 진흥원이 DDoS공격때문에 Adobe 홈페이지의 접속을 차단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접속이 잘 되고 있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연락 및 댓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www.adobe.com

    여기 누가 접속해서 파이어폭스용 플래시 플러그인좀 받아주세요…-_-;

    저랑 제 친구들까지해서 다들 안되네요…

    추가 : KLDP에서 알아봤더니 DDoS공격때문에 한국의 IP를 차단했다고 한다. 프록시를 써서 접속할 정도의 전문가(?)가 아닌 한 당분간 컴퓨터 포맷하고나서 플래시 플레이어는 못 쓸듯…

  • 쓰레기

    요즘 컴퓨터를 포맷하고나서 새삼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은행의 보안 프로그램은 쓰레기다.

    쓰레기란, 뭔가 형태를 갖추고는 있지만 쓸데가 없고 주변에 존재하면 인간에게 불편을 주는 것을 뜻한다.

    작동을 해야 써먹든 말든 하지…

    난 윈도우즈 Vista 정품을 사용중이며, 최근 최신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8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제발 패치좀 해라…아님 안써도 되게 하든가…

    대한민국의 인터넷 뱅킹은 불편하다. 썅.

    추가

    기업은행은 보안 프로그램 설치 페이지에도 보안 프로그램 체크 로직을 넣었다.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가 안되어 있어요”라고 안내하면서 그 페이지에도 체크를 넣으면 당연히 안 설치되어 있으니까 계속해서 경고가 뜬다. 난 보안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싶은데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기획자는 윈도 비스타+익스플로러 8에서 단 한번도 테스트를 하지 않았음이 확실하다.

    추가

    친구의 조언에 따라 UAC를 끄고 했더니 뭔가 된다. 하지만 기업은행은 여전히 안된다. 우리은행은 뭔가 되고 있다.

    추가

    기업은행에서 인터넷 뱅킹을 하기 위해서 자바스크립트 실행을 꺼버렸다. 된다. -_-;

    아…당황스럽다.

  • 컴퓨터 초기화

    나의 노트북인 R410이 구입한지 수 개월만에 한번 켜지면 꺼지는 것을 꺼려하고, 한번 절전모드로 들어가서 깊이 잠들면 깨어나지 못하는 중한 병에 걸린 듯 싶어서 다음과 같은 Microsoft’s Inofficial Two-step Guide of Solutions for Troubles and Panics on Operating MS Windows Operation System Series에 따라서 조치하였다.

    Microsoft’s Inofficial Two-step Guide of Solutions for Troubles and Panics on Operating MS Windows Operation System Series

    Step 1. Reboot

    Step 2. Format

    이제 남은 일은 업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설치하는 일인데…

    귀찮다. 정말 귀찮은 일이다.

    서비스팩 2를 설치해서 그렇게 된 것인지, 최근 유행한다는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는 알 수 없다.

    추가 : 이참에 램드라이브를 설정해서 임시디렉토리로 지정하였다. 빨라졌다. 램은 4GB인데 윈도 비스타에서 쓰는 양은 3GB밖에 안된다. 32비트 운영체제의 최대 메모리 용량은 4GB로 알고 있는데…이론적인 값이었나보다.

    추가 : 파이어폭스에서 플래시를 보려고 어도비 닷컴에 접속했더니 안된다.

    http://www.adobe.com

    에 접속되시는 분 있으면 댓글좀…

  • 당신의 성 정체성을 테스트 해 봅시다


    http://cayory.mireene.com/gaytest.swf


    No로 가고 싶어도 손이 저절로 Yes를 클릭하게 되네요…

    -_-;

  • 무엇을 수강할 것인가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방송통신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다.

    이제 다음학기 수강 계획을 슬슬 짜야 하는데…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_-;

    일단 3학년 2학기 전공과목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 구조, 프로그래밍 언어론,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현, 운영체제, 컴파일러 구성

    이렇게 5과목이다.

    졸업하려면 140학점을 따야 한다. 그리고 편입할때 69학점을 인정받았다. 따라서 남은 학점은 71학점이다. 그런데, 3학년 편입생의 전공과목 최소 이수학점은 63학점이다. 즉, 71학점중에 63학점을 전공으로 채워야 한다. 3, 4학년에 개설된 전공과목 수는 모두 도합 19과목. 각 3학점씩이므로 57학점밖에 안된다. 남은 6학점은 1, 2학년 전공과목에서 골라야만 한다. 그리고 나머지 8학점 중에서 일단 이번학기에 동서양 고전을 들었으니까 5학점이 남는데, 교양을 2과목 들으면 된다.

    3, 4학년 개설 전공과목은 다 듣는다 치고, 5학점 부분은 4학년때 개설된 경영전략론…과 데이터마이닝…을 듣는 수밖에 없겠다. 그리고 다음학기랑 4학년 1학기때 기본적으로 개설되는 교양과목을 빼고 거기에 1, 2학년 전공 중에서 2개를 골라서 하나씩 수강해야만 졸업할 수 있다.

    그래서 1, 2학년 전공과목을 조사해 보았다.

    교양 수준의 기초과목 : 컴퓨터과학 기초, 멀티미디어 시스템

    프로그램 언어 과목 : Visual Basic, C, C++, JAVA

    수학/이론 기초 과목 : 이산수학, 자료구조, 선형대수

    컴퓨터과학 기초랑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듣고싶지 않다. IT뉴스에서 너무 많은걸 보고 있다.

    쉽게 가려면 C와 선형대수를 듣는게 좋다. 이건 지금도 공부 안하고 A이상 받을 자신이 있으니까…

    이론적으로 가려면 이산수학이랑 자료구조를 들으면 된다. 물론 이것도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 과목들이다.

    안배워본 걸 하려면 C++과 Java를 들으면 된다.

    음…역시 C++이랑 Java의 테크트리인가. C++이 뭔지도 모르고 Visual C++로 수업하는 윈도우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었으니…-_-; 전공과목 역주행은 수학에 이어 전산에서도 이어지는구나.

  • 성적…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났다.

    객관식 시험의 장점은 점수를 바로 알아볼 수 있다는 것…-_-

    데이터베이스, 시스템프로그래밍 : 84점 (B0)

    디지털 논리회로 : 82점(B-)

    동서양 고전, 알고리즘, 윈도우 프로그래밍 : 90점 (A-)

    C 이하가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잘 나와주었다. 참고로, 90점받은 윈도우 프로그래밍이랑 알고리즘이랑 동서양 고전은 중간고사때는 다 맞았었고, 위에 세 과목은 사이좋게 18점씩 받았었다. (30점 만점이었으니, 12점을 까먹고 시작한 것…의외로 2개, 3개밖에 안 틀렸다.)

    다음학기땐 노력좀 해야겠다.

  • 소집 영장이 나왔다

    병무청에서 8월 13일날 논산으로 오라고 한다.

    그럼 9월 10일날 다시 나오게 된다.

    문제는, 이 일정을 바꾸지 못할 경우, 나는 8월 12일날까지 밤새 실험하고 논산으로 달려가야 할수 있다는 것…-_-

    자칫 잘못되면 7월 말의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나만 실험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 강화된 저작권법과 관련하여

    저작권법이 강화되었다고 해서 일단 예술/노래 카테고리의 글들은 거의 모두 비밀글로 바꾸었습니다. 비밀글 중에 꼭 읽고 싶은 글이 있으면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면 보실 수 있게 해 드립니다.

    그 외에는 거의 대부분이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거나, 저작권이 소멸되었거나 없는 글들이므로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에 저작권 자료를 붙여넣기 해서 테러하지만 않으시면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독자 여러분들의 배려 넘치는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우나

    어제 비가 와서 나의 자동차는 습기를 흠뻑 머금은 상태였다.

    오늘은 날이 맑다. 그리고 나의 자동차는 뜨거운 아스팔트 대지 위에 작렬하는 햇빛을 온몸으로 받으며

    그 내부의 온도는 온실효과에 의해 차츰 올라가고 있었다.

    내가 점심때 차에 올라 탔을 때, 나는 한여름에 안경에 습기가 끼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것은 “안습”인가.

  • 왜 있는지 모르는…

    윈도를 쓰다보면 창 제목 표시줄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는 일이 있다.

    그럼, 다음과 같은 문맥 메뉴(Context menu)가 나타난다.

    여기에 있는 것 중에 가장 쓸모없는 기능은 “이동”이다. 마치 장식품 같은 느낌. “이동”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이동 항목을 선택하면 창의 테두리가 살짝 변하면서 마우스 커서가 십자 모양으로 변한다. 이때 제목 표시줄을 왼쪽 클릭해서 옮기면 된다.

    물론 알다시피 그냥 제목 표시줄을 왼쪽 클릭해서 옮겨도 된다.

    크기 조정이나 최소화, 최대화 같은 기능도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남자의 젖꼭지 같은 기능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