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를 쓰다보면 창 제목 표시줄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는 일이 있다.
그럼, 다음과 같은 문맥 메뉴(Context menu)가 나타난다.
그럼, 다음과 같은 문맥 메뉴(Context menu)가 나타난다.
여기에 있는 것 중에 가장 쓸모없는 기능은 “이동”이다. 마치 장식품 같은 느낌. “이동”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이동 항목을 선택하면 창의 테두리가 살짝 변하면서 마우스 커서가 십자 모양으로 변한다. 이때 제목 표시줄을 왼쪽 클릭해서 옮기면 된다.
물론 알다시피 그냥 제목 표시줄을 왼쪽 클릭해서 옮겨도 된다.
크기 조정이나 최소화, 최대화 같은 기능도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남자의 젖꼭지 같은 기능이랄까.
왜 화면을 벗어나는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알고 있는 사람만 쓰는 기능이죠.
제게도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그정도로 불안정한 프로그램은 다음에 윈도우즈 새로 설치할 때 제외하기 때문에…^^
제가 말한게.. 그네고치기님이 말한거예요.. ㅋ~
오…
그 기능은 정말 가끔 유용하겠군요.
그게.
윈도우가 화면 오른쪽 아래로 사라졌을 때 …
키보드로 왼쪽 화살표키 – 윗쪽 화살표키 – 를 계속 눌러주면
숨어있던 윈도우가 나타난답니다. 🙂
가끔 쓸만할 때가 있어요.
저게 사실은, 그. 창 왼쪽 위에 있는 “조절 메뉴” (Windows 3.1식으로 말하면) 가 뜨는 거니까…
“조절 메뉴” 랑 “별도” 의 Context Menu 를 뜨게 하는 게 더 좋다고 볼 수도 있겠죠, 어쩌면 ㅎ
윈도우가 화면에서 사라졌으면 이동이나 크기조절을 할 이유가 없잖아요…;;;
일단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없으면 안돼요 -_-;
듣고보니 남자의 젖꼭지는 별 필요가 없군요.
아주~ 아주~ 가끔씩 쓰이긴 쓰이긴 합니다.
윈도우가 화면에서 사라졌을때…
키보드만으로 조작할때….
그럴때 쓰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