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집 앞 마당에 이런것을 버리고 갔다. 빵보다 스티커가 맛있는 건가 보다.
with 봉투 버전도 있다. -_-; 스티커가 대체 무슨 맛이길래.
위의 것들을 바빠서 놔두고 그냥 들어갔다가 다음날 아침이 되니 다른 종류로 추가되어 있다.
저기, 나… 그래도 밥은 먹고 다니거든.
빵 만드는 회사들은 아주 많이 반성해야 할 것 같다. 먹을거 갖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벌받는댔거든.
이러니 산타 클로스가 크리스마스에 할일이 없지. 쯧쯧.
그리고 며칠이 지난 오늘, 종류가 추가되었다.
대충 다 먹긴 먹었는데, 뭔가 많이 남아있네. 그래도 앞에서 보았던 한입먹고 버린 애들보다는 좀 낫다는 생각이 들지만, 결정적으로 저긴 내 자취방 앞마당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놈이나 그놈이나.
바람이 옆으로 몰아놓고 간 봉지들.
참고로, 내 자취방 앞마당의 전경이다. 저걸 “마당”이라고 불러도 되느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단어 이외의 적당한 단어가 내 어휘력으로는 떠오르지 않았다. 저 구석 안쪽에는 예전에는 20대 후반의 아가씨가 살았지만 지금은 오타쿠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살고 있다. 바로 오른쪽 옆에 보이는 문이 내 방으로 들어가는 문.
보다시피 왼쪽 위가 찻길이다. 네덜란드도 아니고, 길보다 집이 낮아…
추가 : 며칠전 아침에 문제의 띠부띠부 씰이 들어있는 케로로 빵을 사 먹었다. 제목은 “초코렛 크림빵”. 맛?
음…”맛”이라는 얘기지. 빵이 상당히 puck puck하다는 느낌이다. 목이 메였다.

뭐…시대의 씁쓸함이겠죠.
스티커를 판매하는 행위까지 하더군요..->기사 내용에 적혔있더군요..
오로지 빵을 먹는 목적이 아니라.. 스티커 모으는데만 목적인지라..저런 형태의 많은 부작용을 블로그에서 찾을수 있더군요..
빵공장에서 바로 먹을 수 없다는 점이 문제죠. -_-;
쩝.
빵이 얼마나 맛이 없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빵공장에서 만든 빵도 만들고 나서 바로는 꽤 맛있어요.
스티커라…
음…
…당황스럽군요. 보통 먹을거 내미는 것은 이성에게 작업할때만…-_-;
무섭진 않아요. -_-;
최근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의 영재들보다 머리가 좋다는 사실을 확인했거든요.
저도 학원에서 비틀즈(추잉 카라멜 같은거) 새거 한봉지를 모르는 애가 쓱 내밀더라구요.
이유인 즉 먹기 싫대요..ㅡㅡ;; 다른 날, 어떤 아이가 과자만 먹느라 공부를 안하길래 “안 먹을거면 버리든가!” 했더니 “그래야겠다!” 하더니 가차없이 새거를 휙 버리더라구요..
저 어릴적엔 먹을건 절대 버리지 말라고 배운 것 같은데, 요즘은 물질이 너무 풍요로운가 봅니다..
무서운 초딩들…
둘 다 사회문제죠. 어느쪽은 공급 과잉, 어느쪽은 공급 부족.
정말 심각하네요.. 이런 와중에도 굶는 친구들이 있을텐데…
어쩌시려구요…–;;;
괜찮은 생각이군요.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시멘트 텃밭에는 불우한 개미들을 위한 빵조각이 널부러져 있고…
…
그런데 이렇게 얘기하니까 이상해요.-_-;
어휴!!!!!! 이것들을 그냥…..ㅡ;;ㅡ;;
시멘트 텃밭 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ㅎㅎ
저는 제가 사는 집 앞인데도 그다지 열받지는 않는군요. 희안하죠 -_-;
원론적으로는 남의 집이라 그런가…
아무튼 근처에 거주하는 바퀴벌레와 개미들이 포식하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왜이렇게 웃기죠. 저희 집 앞이라면 무지 열받겠는데,^^
그게, 또, 반지하는 아니구요. 1층입니다. 차도가 1층보다 높이 있을 뿐이죠. -_-;
반지하라면 차라리 좋죠. 마당이 없을테니까요.
추가된 사진과 생각 : 이거 완전 반지하제왕!!
잠복한뒤에 쓰레기 버리면 아가리에다가 집어넣으센!!
빵맛을 한번 보긴 봐야겠군요. -_-;
http://news.media.daum.net/culture/woman/200712/27/hankookis/v19402658.html
관련 기사가 있네요.ㅋ
제가 초딩때도 저런 빵이 유행했었는데 말이죠. 포켓몬스터 ㅡㅡ;;
전 스티커보다 빵에 관심이 많던 아이긴 했지만 말이죠.ㅋㅋ
집앞에 떨어져 있으니 참 말세라죠.
아무튼 저는 밥은 먹고 다녀요 -_-;
쓰레기통에만 버려도 별로 신경 안쓸 겁니다. -_-;
난 첨에 스티커 땜에 빵사고 버린다는 애들 얘기 듣고 과장 섞인 농담인줄 알았다. 근데 장난이 아니었구나. ㄱ-
저기, 나… 그래도 밥은 먹고 다니거든.<-아놔 근데 이거 왜케 웃겨. o<-< 초글링 푸드뱅크냐.
저도 저거 먹는데 먹다보니 쫌 질리는 맛이드라구요..
근데 저건 쫌 심하다.. 곧잇음 이글을 본 초글링들은..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릴듯..(그러는녀석 있습니다)
맛대가리없는 빵에 환장하는구나
그러게요. 어쨌든 스티커로 애들 유혹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산타 할부지가 살이 찌는 건가요?
불쌍한 할아버지..ㅠ.ㅠ
사실 스티커 때문에 과자나 빵을 사는 아이들이 많아요..
어른들이 무언가에 미친듯이 빠지듯이 아이들도 그런데 매력을 느끼나 봐요..ㅎㅎ
한때 꼬이도 어렸을 때 딱지스티커에 눈이 멀었다는..ㅎㅎㅎ
그렇지만 저렇게 먹는 것을 버리다니 음…문제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