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 / 프로그래밍 유니버스

책 두권을 읽었다. “양자 컴퓨터”하고 “프로그래밍 유니버스”

둘 다 양자 컴퓨터에 관한 교양 개론서적이다.

그럭저럭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래밍 유니버스에서는 우주를 거대한 양자 계산기로 바라보는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그리고 양자 계산 결과가 일반 상대론에 의해서 공변적이기 때문에 어쩌면 모든것의 이론의 후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거 참 흥미롭군.

어쨌든, 양자 컴퓨터는 미래의 컴퓨터 형태지만 사실 핵융합보다 더욱 뜬구름 잡는 소리다. 한번 이쪽으로 걸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양자 컴퓨터 / 프로그래밍 유니버스”에 대한 6개의 생각

  1. snowall

    지금까지의 모든 컴퓨터는 고전적인 전자기 동역학을 이용해서 계산하는 것이고, 양자 컴퓨터는 양자역학 그 자체를 이용하여 계산하는 겁니다.

    반도체 공학에서 양자 역학이 유용하게 사용되기는 하지만, 그것은 반도체 자체를 만드는데 양자역학을 사용하였을 뿐 계산에 양자역학이 이용되지는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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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nowall

    음…;;;

    상대성 이론에서 공변적이라는 것은, 어떤 수식이 로렌츠 좌표 변환에 대해 그 수식의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가령, 맥스웰 방정식은 처음부터 공변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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