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초기화

나의 노트북인 R410이 구입한지 수 개월만에 한번 켜지면 꺼지는 것을 꺼려하고, 한번 절전모드로 들어가서 깊이 잠들면 깨어나지 못하는 중한 병에 걸린 듯 싶어서 다음과 같은 Microsoft’s Inofficial Two-step Guide of Solutions for Troubles and Panics on Operating MS Windows Operation System Series에 따라서 조치하였다.

Microsoft’s Inofficial Two-step Guide of Solutions for Troubles and Panics on Operating MS Windows Operation System Series

Step 1. Reboot

Step 2. Format

이제 남은 일은 업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설치하는 일인데…

귀찮다. 정말 귀찮은 일이다.

서비스팩 2를 설치해서 그렇게 된 것인지, 최근 유행한다는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는 알 수 없다.

추가 : 이참에 램드라이브를 설정해서 임시디렉토리로 지정하였다. 빨라졌다. 램은 4GB인데 윈도 비스타에서 쓰는 양은 3GB밖에 안된다. 32비트 운영체제의 최대 메모리 용량은 4GB로 알고 있는데…이론적인 값이었나보다.

추가 : 파이어폭스에서 플래시를 보려고 어도비 닷컴에 접속했더니 안된다.

http://www.adobe.com

에 접속되시는 분 있으면 댓글좀…

트랜스포머 2

말로만 듣던 트랜스포머 2를 보았다.

1. 레일건이 나온다. 반갑다. -_-;

근데 “무쇠로 된 거”라고 표현하다니…

2. 실사판 토이스토리랄까. -_-;

액션영화를 기대하고 보면 재밌다.

프로그램 벌레 잡기

요즘 내가 만든 실험 결과 분석 프로그램의 오류를 잡는 일을 진행중이다. 빨리 해치워야 해서…

다른데는 오류가 없고, 수식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한다. 오류라고 해봐야 그냥 최종 결과값이 다르게 나오는 것 뿐이다. 엑셀로 처리한 결과와 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처리한 결과가 달랐다. 같은 수식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엑셀에 쓴 수식을 가져다가 붙여넣기 하고, 면밀히 비교해 보았다. 다른 곳은 없어 보였다. 하지만 그래도 엑셀의 수식을 프로그램 언어에 맞춰서 조금 고치고 결과를 비교해 보았다.

수식에서 나오던 결과값이 이제 바로잡혔다. 어찌된것인가…

아무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차이가 있었던 것일까.

아무것도 안했는데 오류가 잡히면, 난 지금까지 무슨짓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차라리 결정적인 실수를 발견하고 싶다…

추가 : 다시 틀리고 있다. -_-; 어쩌지…

OTL

요즘 어려운 곡이라 불리우는 “헐화”를 어떻게든 쳐보려고 악보를 들여다보는 중이다.

이 곡은 첫 마디부터 좌절이다.

오른손은 오른쪽 끝에, 왼손은 왼쪽 끝에 가서 건반을 눌러야 한다. 나의 양 손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극한의 음표들.

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1초 사이에 3옥타브 정도는 달려오는 (건너뛰지 않고, 중간에 계속 치면서) 연속 음표들…

음…악보를 분석해보니, 나의 궁극의 꿈인 쇼팽의 혁명 연습곡만큼 어렵다. 그냥 혁명을 먼저 연습할까…

(사실 그 전에 건너뛰어야 할 단계가 좀 많다. 난 이제 겨우 초보 수준을 벗어나기 한참 전의 수준…)

아무튼. 내 유일한 취미생활이므로 즐겨보기로 한다.

컴퓨터로 미분하기

늘 그렇듯, 미분은 언제나 나온다.

컴퓨터에서 쓰는 미분의 정의는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f(x)를 함수라고 하고, x를 어떤 수라고 하는데, x가 a와 b사이에 있으면 대략 그 근방에서 다음과 같이 f(x)를 근사한다.

f(x) = t*(x-a) + f(a)

그리고 t는 x=b일때 1차방정식의 해가 된다

t=(f(b)-f(a))/(b-a)

뭐, 여기까지는 쉬우니까 그냥 넘어가자.

조금 더 살을 붙여보자면, 우리가 f(x)를 f(x([i])의 형태로, 즉 수치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x[i]는 f(x)의 어떤 적당한 정의역인 (a,b)사이에서 정의된 i가 커지면 증가하기만 하는 수열이다. (모든 i, j에 대해서 i t=(f(x[i])-f(x[i-1]))/(x[i]-x[i-1])

이렇게 된다. 이 경우에 오차는 어떻게 될까? 테일러 정리에 의하면, 1차까지 근사한 함수는 2차도함수보다 작은 오차를 갖게 된다. 그 오차를 정확히 계산하는 건 뭐 큰 의미는 없다. 왜냐하면 실제 값이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그다지 정확하지는 않으니까. 그냥 계산 많이 하면 할수록 작아진다는 수준에서 정리해 두면 된다.

(글이 쓰다만 것처럼 되었음.)

무엇을 수강할 것인가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방송통신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다.

이제 다음학기 수강 계획을 슬슬 짜야 하는데…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_-;

일단 3학년 2학기 전공과목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 구조, 프로그래밍 언어론,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현, 운영체제, 컴파일러 구성

이렇게 5과목이다.

졸업하려면 140학점을 따야 한다. 그리고 편입할때 69학점을 인정받았다. 따라서 남은 학점은 71학점이다. 그런데, 3학년 편입생의 전공과목 최소 이수학점은 63학점이다. 즉, 71학점중에 63학점을 전공으로 채워야 한다. 3, 4학년에 개설된 전공과목 수는 모두 도합 19과목. 각 3학점씩이므로 57학점밖에 안된다. 남은 6학점은 1, 2학년 전공과목에서 골라야만 한다. 그리고 나머지 8학점 중에서 일단 이번학기에 동서양 고전을 들었으니까 5학점이 남는데, 교양을 2과목 들으면 된다.

3, 4학년 개설 전공과목은 다 듣는다 치고, 5학점 부분은 4학년때 개설된 경영전략론…과 데이터마이닝…을 듣는 수밖에 없겠다. 그리고 다음학기랑 4학년 1학기때 기본적으로 개설되는 교양과목을 빼고 거기에 1, 2학년 전공 중에서 2개를 골라서 하나씩 수강해야만 졸업할 수 있다.

그래서 1, 2학년 전공과목을 조사해 보았다.

교양 수준의 기초과목 : 컴퓨터과학 기초, 멀티미디어 시스템

프로그램 언어 과목 : Visual Basic, C, C++, JAVA

수학/이론 기초 과목 : 이산수학, 자료구조, 선형대수

컴퓨터과학 기초랑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듣고싶지 않다. IT뉴스에서 너무 많은걸 보고 있다.

쉽게 가려면 C와 선형대수를 듣는게 좋다. 이건 지금도 공부 안하고 A이상 받을 자신이 있으니까…

이론적으로 가려면 이산수학이랑 자료구조를 들으면 된다. 물론 이것도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 과목들이다.

안배워본 걸 하려면 C++과 Java를 들으면 된다.

음…역시 C++이랑 Java의 테크트리인가. C++이 뭔지도 모르고 Visual C++로 수업하는 윈도우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었으니…-_-; 전공과목 역주행은 수학에 이어 전산에서도 이어지는구나.

성적…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났다.

객관식 시험의 장점은 점수를 바로 알아볼 수 있다는 것…-_-

데이터베이스, 시스템프로그래밍 : 84점 (B0)

디지털 논리회로 : 82점(B-)

동서양 고전, 알고리즘, 윈도우 프로그래밍 : 90점 (A-)

C 이하가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다들 잘 나와주었다. 참고로, 90점받은 윈도우 프로그래밍이랑 알고리즘이랑 동서양 고전은 중간고사때는 다 맞았었고, 위에 세 과목은 사이좋게 18점씩 받았었다. (30점 만점이었으니, 12점을 까먹고 시작한 것…의외로 2개, 3개밖에 안 틀렸다.)

다음학기땐 노력좀 해야겠다.

소집 영장이 나왔다

병무청에서 8월 13일날 논산으로 오라고 한다.

그럼 9월 10일날 다시 나오게 된다.

문제는, 이 일정을 바꾸지 못할 경우, 나는 8월 12일날까지 밤새 실험하고 논산으로 달려가야 할수 있다는 것…-_-

자칫 잘못되면 7월 말의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나만 실험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피아노 연습중인 곡

곡목 – 완성도(자체평가)

Eyes on me (Final Fantasy 8) – 60%

Q를 위한 소나타 – 80%

악의 하인 – 85%

슈퍼 마리오 테마곡 – 30%

슈퍼 마리오 Overworld theme 2 – 80%

슈퍼 마리오 Underwater theme – 90%

Puresnow (Sasako Youko, 히미코덴 오프닝테마)- 40%

The least 100sec (드럼매니아 5편)- 5%

Ilusion (오 나의 여신님 테마곡)- 75%

악보를 구했고, 앞으로 연습할 예정인 곡들은 다음과 같다.

잔혹한 천사의 테제

I do (Kanno Yoko)

헐화

혁명 (쇼팽 Etude, op10, no12)

악보를 구하거나 만들어야 할 곡들은 다음과 같다.

Reflexion (cranky)

La fuite jours (craky)

Desolation (Beatmania IIDX 10th)

Presto (Kubota Osamu)

Carezza (Kubota Osamu)

Scherzo (Kubota Osamu)

문제는, 위의 연습 예정인 곡들 중에서 Desolation을 빼고는 어떻게 쳐야 할지 감도 안 잡힌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