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nowall

  •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십자가 장식은 불법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8914

    길거리에 특정 종교와 종교 상징물을 장식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좋은 기사다. 나도 이제 12월쯤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지 않아도 되는건가.

    4월이나 5월쯤에 찬불가는 못들어 본 것 같은데…

  • 인간사

    전에 한번 인용했던 구절인 듯 싶은데, 장자에 나온 이야기가 문득 생각이 났다. 나랑 다른 사람이랑 의견 충돌이 있다고 하자. 내 친구한테 의견을 구하면 친구는 내 말이 맞다고 하겠지. 상대방의 친구에게 의견을 구하면 그 친구는 상대방이 맞다고 하겠지. 공정한 판단을 위해서 두사람 다 관련이 없는 제3자에게 의견을 구하면, 제대로 아는게 없으니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겠지. 그럼 양쪽 모두와 관련이 있는 제3자에게 의견을 구하면, 누구 말이 옳다고 해도 한쪽이랑 충돌할테니 역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겠지. 그럼 올바른 판단이란 불가능하고, 결국 누군가에게 이로운 판단만이 가능한 것이다.

    장자가 과연 진리를 말했는가는 어둠속에 묻어두고, 장자가 진리를 말했다 치고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 이 결과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추정할 수 있다. 물론 자기에게 이로운 판단을 내릴 것이다. 문제는 몇수 앞까지 내다보고 판단하는가이다. 한 수 앞만을 내다볼지, 다섯 수를 내다볼지, 수백의 수 다음을 내다보고 판단할 것인지.

    게다가 중요한 건, 내다본 그 앞이 과연 내가 내다본 대로 이루어질 것인가이다. 한비자라든가 손자병법 같은 책을 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와있다. 즉, 내가 원하는 바를 실행하기 위해 남을 움직여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반드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어야만 움직인다는 점이다. 이득을 보여주어 유혹하면 반드시 움직인다. 그가 원하는 이득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내가 제시하여 보여주면 상대방은 움직일 수밖에 없다. 스스로는 내다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까지도 파악하여 이득을 제시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나에게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

    과연 세상은 내 뜻대로 굴러갈 것인가…

  • 별게 다 사는 우리집

    전에 바퀴벌레와 파리가 굶어 죽은 걸 보았었는데…

    오늘 청소하다가 거미도 발견했다. 다행히 이놈은 살아있었다.

    굶어죽기 전에 집 밖으로 내보내 줬다. 운이 좋은 녀석이다.

    사진 그런거 없다. -_-;

  • 임기응변

    서울에서 급하게 출발하다보니 노트북 어댑터를 안 들고오는 참사가 일어났다.

    어쩔수 없이 다른걸로 때웠다. 전기적 규격인 19V 4.74A는 맞는데, 기계적 규격인 연결 부위의 크기가 다르다. 그래서 별수없이 전선과 쿠킹호일을 이용해서 이었다. 한주동안은 이렇게 써야겠다. 무슨 내가 맥가이버도 아니고… 이러고 살아야 하나.

    이것도 사실 자체규격을 쓸 이유가 없는데 자체규격인 대표적인 사례다.

  • 고속도로

    이번에 차 갖고 내려올 때는 경부고속도로를 좀 덜 탔다. 과천에서 평택까지 400번이랑 17번 고속도로를 탔다. 그리고 40번 고속도로를 타고 경부고속도로로 나와서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151번 고속도로로 갈아타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나왔다. 그리고 다시 14번 도로를 타고 호남고속도로쪽으로 갈아타서 광주에 도착했다.

    뭐한거지…

    요점 : 20km정도 더 돌아서 가는데, 요금은 1000원정도 싸고, 차간거리가 대략 1~2km정도 됐다.

  • 어른

    오늘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 사람의 정신은 10대 이후로는 성장하지 않는 것 같다. (추측임)

    긍정적으로 해석하자면, 나이가 많아도 젊은 사람의 순수함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철좀 들어라…

    (나도 마찬가지.)

  • Ugly



    Sugababes의 곡이다.

    When I was 7

    They said I was strange

    I noticed that my eyes and hair weren’t the same

    I asked my parents if I was OK

    They said you’re more beautiful

    And that’s the way they show that they wish

    That they had your smile

    So my confidence was up for a while

    I got real comfortable with my own style

    I knew that they were only jealous cos

    People are all the same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So are you

    So are you

    There was a time when I felt like I cared

    That I was shorter than everyone there

    People made me feel like life was unfair

    And I did things that made me ashamed

    Cos I didn’t know my body would change

    I grew taller than them in more ways

    But there will always be the one who will say

    Something bad to make them feel great

    People are all the same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So are you

    So are you

    People are all the same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So are you

    So are you

    Everybody talks bad about somebody

    And never realises how it affects somebody

    And you bet it won’t be forgotten

    Envy is the only thing it could be

    Cos people are all the same

    (The same, the same)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What we do, yeah, yeah)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Yeah, you)

    So are you

    So are you

    People are all the same

    (Oh, oh, oh)

    And we only get judged by what we do

    (What we do, yeah)

    Personality reflects name

    And if I’m ugly then

    (Yeah, so are you)

    So are you

    So are you

    —-

    Daphne & Celeste의 곡과는 반대로, “넌 못생기지 않았어” 가 주제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