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개판

  • 대선 주자들의 한국어 실력

    이명박 후보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이래저래 말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들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찾아보았다. 난 소외된 자들의 편이니까 -_-;

    1. 정동영

    구글에서 “정동영”을 치니 플레이톡에 정동영이 올린 짧은 글들이 있다. 이곳이야말로 글쓴이의 진솔한 한국어 실력을 볼 수 있는 곳! 초성체나 외계어를 쓰지는 않을까? 내심 두근두근 거리며 열었다.

    하나 찾았다.

    http://playtalk.net/cdy21/2007-08-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튼, 이거 보고서 5월 1일의 대화까지 쭉 읽어봤는데, 어미에 “…효”로 끝내는 것이랑 띄어쓰기 틀리는 것, 마침표 두개 찍는 등의 소소한 오류를 빼면 크게 문제있다고 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그리고

    정동영씨의 블로그

    를 대충 훑어봤는데 언론인 출신이라 그런지 아니면 글을 많이 써서 그런지 딱히 한국어 실력에서 문제 삼을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다.

    2. 문국현

    이 사람은 어디 웹에 글쓴걸 못찾겠다. 일단 공식 홈페이지(

    http://www.moon21.kr/

    )에 갔는데, 이 홈페이지는 파이어폭스에서 가끔 잘 안열리는 버그가 있다. -_-; 아무튼, 열어서 보니 잘 보인다. 근데 진짜 글쓴게 많지가 않다.

    유일하게 돌아다니는 공개적인 글쓰기 사진은 아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쪽은 모든 글을 대변인을 통해서 발표하는 듯 하다.

    3. 권영길

    권영길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kwondlp

    )의 http://blog.naver.com/kwondlp/140043061770 에서 찾았다. 플래시가 좀 많아서 플래시블록으로 막은 내게는 텅 빈 광장으로 보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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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립을 넘어 화해로

    화해를 넘어 평화로

    평화를 넘어 통일로

    통일의 나라

    코리아연방공화국을

    선포할 날을 기다리며

    2007. 9. 28.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권영길

    흠. 맞춤법 틀린데는 없어보이는데. 완결된 문장이 아닌지라. 흠잡을 만한곳은 “코리아 연방 공화국”에서 “한국”이나 “대한”이나 “조선”등 남북한에서 이미 사용되는 우리말 국호가 아닌 “코리아”를 썼다는건 좀 지적해 주고 싶다.

    부록. 이명박

    이건 너무 유명해서 의미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족을 붙이자면, 대선 후보들 연령대는 비슷비슷하므로 국어 맞춤법 개정이 되어 모를수도 있지 정도로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또한, 한국어 실력 보고 투표할 사람은 없을테니 이 글은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글이 아니다. 게다가 모든 후보의 공개된 글쓰기 사진을 모아두었으므로 선거법이랑 관련 없다.

  • 질문 : 이명박씨의 영어 실력은?

    흠. 이명박씨의 영어 실력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국어 실력은 대충 알것 같은데, 영어에 자신있으니까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대통령이 될 사람으로서 국제적으로 대단히 많은 곳에서 통용되는 언어인 “영어”실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뭐, 그리고 다른 후보들도…좀.

  • 기사 내용에는 논란이 없잖아

    조선일보의 기사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26/2007102600062.html

    제목은 [‘발레리나 누드’ 감봉 1개월 징계 논란] 인데, 정작 내용에는 논란과 관련된 내용이 없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발레리나 김주원씨가 누드를 찍었고, 국립 발레단에 사과했고, 국립 발레단은 1개월 감봉으로 징계 조치를 마무리지었다는 얘긴데, 대체 어디서 논란이 일고 있는지는 나오고 있지 않다. 국립 발레단이랑 김주원씨랑 사이에서는 별다른 논란 없이 넘어간 것 같은데. 네티즌들이 논란을 일으켰는지, 정치인들이 논란을 일으켰는지, 아니면 조선일보 기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요새 블로거들에게 블로거가 던지는 글 중에서 제목과 내용이 연관이 있어야 한다는 글도 있던데.

    아무튼, 블로그 글이야 전문적이거나 돈받고 쓰는건 아니니까 넘어간다 쳐도, 기사 제목은 기사 내용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 모두들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전사모, 네놈들을 살려두기엔 “쌀”이 아깝다

    산소도 아깝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45648


    전사모에서 화려한 휴가의 제작진에게 100~300억원대의 소송을 제기한다고 한다.

    국사를, 특히 현대사를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 전두환이 대통령이었을 때 잘한게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 업적이라는것이 광주 시민들을 학살하고 얻은 업적이라면, 그것이 우리나라를 세계 1등 국가로 만들었다 해도 쪽팔리는 업적이다.

    화려한 휴가에서 역사적 진실에 대한 왜곡이 있었는지, 그 부분은 내가 판단하기 힘들다. 내 전공은 역사가 아니니까. 그러나 그 판단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시 광주에서 죽어간 사람들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죄없이 억울하게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전두환을 학살자라고 부르면, 전두환이 실제로 학살자거나 아니거나 전두환이 기분 나쁘겠지? 마찬가지로 당시의 광주 시민들도 빨갱이에 폭도라고 부르면 기분 나빴을 것이다. 그렇게, 기분 나쁜건 당연한 반응인데 그걸 죄로 삼아서 다 죽여버린 일인데, 그걸 지금 잘했다고 칭찬하는 건가? 전두환이 억울하대?

    전두환-노태우 집권 시기야 말로 “잃어버린 10년”이다.

    그 앞에 어떤 욕을 같다 붙여도 표현이 안되는 전두환은 당장 국민과 광주시민 앞에 사죄해라.

    그리고 전사모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깎아먹는 짓 그만하고 즉시 해체해라.

    뱀다리 : 듣자하니, 화려한 휴가가 왜곡을 좀 심하게 했다더라. 실제 상황은 화려한 휴가에 묘사된 것보다 더 심했다는데?

  • 사람의 발언이 김밥인가? 꼬투리만 잘라먹게?

    노무현 대통령의 막말


    http://ko.wikipedia.org/wiki/%EB%85%B8%EB%AC%B4%ED%98%84#.EB.8C.80.ED.86.B5.EB.A0.B9.EC.A7.81_.EC.88.98.ED.96.89



    http://console.linuxstudy.pe.kr/wordpress/archives/2004/03/14/162/

    문화일보의 “소설” 사건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7052602211078116&newssetid=1352



    이명박 후보의 막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2640

    김수철 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 중에

    http://blog.naver.com/skutree/90022934434

    을 보면

    하지만 전후문맥을 무시하고 어떤 논의 과정에서 그 이야기가 나왔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은 없이 말 그대로 문제된 부분만 “쏙 빼내서” 문제를 삼는 것은 왠지 불편해 보인다.

    라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전후 문맥을 무시하고 어떤 논의 과정에서 그 이야기가 나왔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은 없이 말 그대로 문제된 부분만 쏙 빼내서 문제를 삼는 것은 한나라당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그리고 문화일보에서 흔히 사용하는 문제 제기 방식 아니었나? 아니라고 말해봐라. 증거는 검색하면 다 나온다.

    김수철 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문맥 잘라내고 문제된 발언만 강조해서 문제삼는 것은 명백한 오류이며 나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명박 후보에게 하면 안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해도 된다는 것은 억지다. 도덕적 기준은 그 척도는 다를 수 있으나 하나의 기준을 여러번 적용할 때는 같은 척도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

    누구 말마따나, 내 입만 입이고 남의 입은 주둥이냐는 뜻이다.

  •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선거철인데, 슬슬 생각나는 단어가 있다.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노무현

    패러디 해보자.

    이쯤 되면 막장이지요?

    대통령 후보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블로그에서 이명박, 정동영, 권영길, 문국현, 이인제 등등의 후보들을 모두 쓰레기라고 말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중립이니까 선거법 위반이 아니겠지?



    [각주:

    1

    ]




    또한, 이인제, 문국현, 권영길, 정동영, 이명박 중에서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든지 대한민국의 앞날은 찬란하기만 하다고 하는 것도 정치적으로 중립이니까 선거법 위반이 아니겠지?

    모든 후보가 모두 쓰레기장 안에 들어가 있다. 우리 모두, 그 속에서 쓸만한 재활용품을 꺼내 봅시다. 뭔지는 모르지만.

    1. 허경영이 나를 고발하려나…

      [본문으로]

  • 김연수님은 진짜 남자다!

    이 글이 “전략” 카테고리에 있음을 주의깊게 보기를 바란다.

    난 김연수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또한 전혀 모른다.

    그저, 이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은

    http://taemy.tistory.com/453

    에서 화면찍기로 저장한 그림이다. 밑줄 친 부분을 보면 김연수님의 글은 이제 김연수님이 굳이 백업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백업을 해주는 상황이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떠올려야 한다.

    진짜 남자들은 백업같은건 하지 않죠. 그냥 ftp 사이트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받아서 백업하게 만들어야죠

    – Linus Torvalds

    따라서, 김연수 님은 진짜 남자다!

    그리고, 어떤 말이 생각나는군요. 법이 많을수록 범죄자는 늘어난다.

  • 신의 뜻을 아는 방법

    자, 논리를 따라가 봅시다.

    성경은 신이 사람들에게 해준 얘기를 적은 책이다. 누가 적었을까? 당연히 사람이 적었을 것이다. 최초의 원본이 신에게서 뚝 떨어졌다고 가정해도, 지금 이처럼 수많은 사본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어도 한번은 인간에 의해서 복사되어야 한다. 하물며 성경이 처음 기록될 때의 언어는 현재 인류가 사용하는 언어와 다르다. 언어는 항상 변화하는 것이어서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성경이 처음 기록될 때의 의미가 현재 사용하는 언어에서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더불어, 그 언어조차 다시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배포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왜곡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아, 그런 의심은 품지 말라는 것인가? 그럼, “이 성경의 한국어판 번역은 완벽하다”라고 신이 보증이라도 해줬는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성경에 따르면 신은 인간들끼리 서로 의사소통하지 못하도록 언어를 여러 갈래로 나눠놓은 장본인이다. 의사소통하지 못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번역은 결코 완전할 수 없다.

    전설에 의하면, 성경이 처음 만들어 지고나서, 기독교가 정착되어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경전들이 첨가되거나 삭제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첨가되거나 삭제된 내용에 인간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즉, 성경 구절의 일부분은 신이 내린 계시가 아니라 인간이 작성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구별하는 것은 서울에 사는 김서방을 찾아서 모래밭에 있는 바늘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것보다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두가지 근거로부터, 나는 성경이 완전하지 않으며 그 해석에는 항상 오류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겠다. 물론, “바벨탑 전설”은 성경 안에 있는 얘기이고 성경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면 이 전설 역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모두 거짓말장이인 크레타인 전설”에서와 마찬가지의 역설을 불러일으키므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다.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 있는 바벨탑 전설에서 신의 의도를 언어를 갈라놓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은 성경을 부정하는 것 아닌가?

    우선, 최소한 우주를 신이 창조했다고 하자. 우주의 시작은 신에 의한 것이었다고 하자. 그럼, 그 이후로 두가지 역사가 가능할 것이다. 신이 대략 6천년쯤 전에, 7일동안 삽질해서 우주 전체를 이 상태로 만들어 놨다는 것이랑, 150억년쯤 전에 우주의 시작에 불을 붙인 후, 몇가지 자연 법칙이랑 계수 몇개를 정해놓고 가만히 놔뒀다는 것이랑, 무엇이 더 믿을만한가?

    앞의 이야기는 성경에 적힌 이야기고 뒤의 이야기는 과학자들이 자연을 연구해서 얻어낸 결론이다.

    무엇이 신의 뜻일까?

    성경은 틀릴 가능성이 있다. 물론 자연을 연구한 논문도 틀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 세상에 대해서 설명하는 두가지 문서 중에서, 우리가 실제로 이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선택해야 하는 것은 자연을 연구한 논문이다. 신의 뜻은 신이 만들어둔 자연에 새겨져 있을까? 아니면 인간이 기록한 책에 적혀 있을까?

    아니, 진짜 막말로, 성경을 처음에 쓴 사람이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해야 하는데, 며칠만에 만들었을까?” 고민하다가 “7일이라고 하자”라고 결론지었다는 것만으로 우린 7일만에 세상이 만들어 졌다고 믿어야 하는 건가?

    그렇다면, 그 최초의 성경 저자가 창세기를 쓰다보니 신이 땅을 만들고나서,

    원핵생물 만들고, 원생생물 만들고, 균류 만들고, 식물 만들고, 동물 만들다보니

    하루 추가되어 “11일이 낫겠어”라고 적었다면 1주일은 11일이었겠네. 그때 알고 있던 분류가 “동물”과 “식물”뿐이었기에 7일이지, 만약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닌 생물들이 있다는 것을 그 당시에 알았다면 창세기의 지구 창조 시간은 3일 추가되어야 한다. 이걸 믿으라는건 플랑크 상수와 빛의 속력과 중력 상수가 “정확히, 진짜 신기하게도”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우주의 바로 그 값이어서 인간이 태어날 수 있었다는 인류원리(Anthropic Principle)보다 더욱 허접한 주장이다.



    [각주:

    1

    ]


    또한, 자연과학의 논문은 많은 현상을 설명할 수 있지만, 성경은 많은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 가령, 양자역학은 다른 많은 것들을 설명하면서 몇가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하지만 성경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다른 많은 것들을 설명하지 못하면서 몇가지에 대해서만 성경이 맞다고 주장한다.

    천동설-지동설 논쟁때에도, 지동설이 설명할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을 천동설은 복잡하게 설명하거나 설명을 못했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지동설이 옳다고 말하지 못하였다. 지금도 창조론-진화론 논쟁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진화론은, 창조론자들의 주장대로 틀릴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설명할 방법이 없으니까 신이 만들었다고 하자”는 주장은 자취방을 급습한 부모님에게 어질러진 방을 보이지 않기 위해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를 모두 옷장을 쑤셔 넣는 장면을 떠오르게 할 뿐이다. 난 지금까지 종교가 없으면서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각주:

    2

    ]


    그냥 생각해 봐라. 신의 이야기를 인간이 기록한 것과, 신이 만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중에, 어느것이 신의 뜻을 알 수 있는지.

    1. 이 문제를 미세 조절 문제(fine tuning problem)이라고 부른다. 미세 조절 문제에 대해서도 창조론자들이 하는 많은 얘기가 있지만, 여기서는 일단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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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엘리즘이 종교라면 진짜로 단 한명도 못본 것이 맞다.

      [본문으로]

  • 이번 대선, 유권자가 제일 불쌍하다

    바보와 병신중에 누굴 뽑아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

    도토리 키재기 하는데 좁쌀이랑 깨알이 깐죽대는 상황.

    객관식 시험 보다가, 출제자 오류로 답이 없는 상황.

    캐리어 띄워도 답이 없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누가 이겨도 미래는 없다.

    내가 정직과 준법정신 빼면 시체야! <- 이친구 별명이 "산송장" 넌 이미 죽어있다. 누군가 유권자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대선후보 6인의 무한도전.


    [각주:

    1

    ]


    네놈을 살려두기엔 “쌀”이 아깝다.

    1. 권영길, 문국현, 이명박, 이인제, 정동영, 허경영, 이상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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