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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 be conscious

    Just be conscious / 林原めぐみ

    作詞;MEGUMI
    作曲;佐藤英敏 編曲:添田啓二

    広がる思い彼方へ続く 펼쳐져 가는 추억의 저편으로 이어져
    今思い出すソラの果て 지금 생각난 하늘 끝까지
    選び生まれ落ちたこの地で 선택받아 태어나버린 이 세상에서
    出会いと別れ 束の間に過ぎる 夢 만났다 헤어지는 사이에, 흘러가버린 꿈

    響け 思いよ力の限り 울려라, 추억이여 힘 닿는데까지
    届け 心の奥深く 닿아라, 마음 속 깊은 곳까지
    走れ 後ろは振り向かないで 달려라, 뒤돌아보지 말고
    時は プロローグを刻む 시간은 프롤로그를 새겨간다

    抑圧の中塞ぎ止められて 억압받아 막힌것은
    他人(ひと)を責めても変わらない 누굴 탓해도 변하지 않아
    運とチャンスと偶然とタイミング 운, 찬스, 우연, 그리고 타이밍
    心磨ぎ澄まし続ける 마음을 다잡고 느껴보는거야

    人は傷を知る度に 사람은 상처를 받을 때마다
    強く優しくなれる 강하게 부드럽게 변하지
    涙のあとの真実 울고 난 후의 진실은,
    かけがえない今を生きてる 끝이 없는 지금을 살아간다는 것

    明日の自分を好きになりたいから 내일의 자신을 좋아하고 싶으니까
    今日の自分をギュッと抱きしめる 오늘의 자신을 꼭 끌어안아 줘
    自分が主役の人生(ドラマ)ぐらいは 자신이 주인공인 드라마따위
    楽しまなくちゃもったいないわ 재미없을 정도로 지루해
    ハッピーエンドだけじゃ物足りない 해피엔딩만으로는 부족해
    時には涙もエッセンスなの 때로는 눈물도 필요한 법
    泣いて傷ついてそして立ち直って 울고 상처입고, 그리고 다시 일어서며
    演じてみせるわフィナーレまで 연기해 보일거야 피날레까지

    祈れ 言葉は姿を変える 기도해라, 약속은 현실로 변하고
    進め 信じてこの道を 나아가라, 믿고 있는 이 길을
    掴め 両手に今その夢を 가져라, 양손에 지금 그 꿈을
    余計なプライド脱ぎ捨て 쓸데없는 자존심은 집어 치우고

    同じ苦しみ繰り返してる 똑같은 고통을 반복해 간다는걸
    気付くまでずっとラビリンス 알아챌 때까지 미궁 속이야
    抜け出す術(すべ)は必ずあると 빠져나갈 방법은 반드시 있다고
    耳を澄まして見つけ出す 귀를 기울여서 찾아내는거야

    人は孤独を知る度 사람은 고독을 느낄 때마다
    ぬくもり捜し求め 따스함을 찾아헤메다가
    傷を癒やして眠るの 상처를 치유하고 잠들겠지?
    かけがえない未来(あす)に向かって 끝나지 않을 내일을 향해서

    幸せのかたちそれぞれ違うのよ 행복의 모습은 각자 다른거야
    他人の言葉に惑わされない 타인의 말에 휘둘리면 안돼
    信じるものが私の現実 믿고 있는 것이 나의 현실
    恩着せがましい偽善(あい)なんていらない 은혜를 배풀고 생색내는 위선(사랑)따위 필요 없어

    せっかく今を生きているのだから 모처럼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니까
    好きなこと楽しいことしなくちゃ 좋아하는 일 신나는 일 하지 않으면 안돼
    次の人生(アンコール)なんて待っていられない 다음 삶 같은거 기대할 수 없으니까
    精一杯の今に乾杯! 소중한 지금 이 순간에 건배하자!

    明日の自分を好きになりたいから 내일의 자신을 좋아하고 싶으니까
    今日の自分をギュッと抱きしめる 오늘의 자신을 꼭 끌어안는거야
    自分が主役の人生(ドラマ)ぐらいは 자신이 주인공인 드라마 따위
    楽しまなくちゃもったいないわ 재미 없을 정도로 지루해
    ハッピーエンドだけじゃ物足りない 해피엔딩만으로는 부족해
    時には涙もエッセンスなの 때로는 눈물도 필요한 법
    泣いて傷ついてそして立ち直って 울고 상처입고 그리고 다시 일어서며
    演じてみせるわフィナーレまで 연기해 보일거야 피날레까지


    이 곡은 슬레이어즈 RETURN의 엔딩곡으로,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가사를 쓰고 노래도 했다. 나에게는 거의 복음성가급 찬송에 해당하는 노래로, 아마 수천번을 들었고 앞으로 수만번을 더 들으며 살 것 같다. 나의 인생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노래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현실에 맞서는 것인가 순응하는 것인가. 자기 인생에 타인의 영향은 얼마나 받아야 할까. 그리고, 결국 떠오르는 질문.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 자신의 인생과 삶과 그 밖의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가?

    抑圧の中塞ぎ止められて 억압받아서 막힌 것은
    他人(ひと)を責めても変わらない 누굴 탓해도 변하지 않아

    자기 인생이 지금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자기의 선택이 이끌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이끌었을 수도 있다. 운이 없는 경우 나는 다른 사람의 욕심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된 과거 그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타인을 탓하든, 자신을 탓하든 변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고,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 아무리 무기력해도 일단 움직여야 한다.

    せっかく今を生きているのだから 모처럼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니까
    好きなこと楽しいことしなくちゃ 좋아하는 일 신나는 일 하지 않으면 안돼

    “모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니까, 좋아하는 일, 신나는 일 하도록 하자”는 주장.

    ハッピーエンドだけじゃ物足りない 해피엔딩만으로는 부족해
    時には涙もエッセンスなの 때로는 눈물도 필요한 법

    인생은 “해피엔딩만으로는 부족하다”라는 의견.

    同じ苦しみ繰り返してる 똑같은 고통을 반복해 간다는걸
    気付くまでずっとラビリンス 알아챌 때까지 미로 안이겠지

    고통속에서 힘들다는걸 알아챈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다.

    抜け出す術(すべ)は必ずあると 빠져나갈 방법은 반드시 있다고
    耳を澄まして見つけ出す 귀를 기울여서 찾아내는거야

    그 미로 속에서 출구가 반드시 있다고 믿고 어떻게든 길을 찾아내는 것이다. 실제로 출구가 없다고 하더라도, 죽을 때까지 빠져나가겠다고 발버둥치는 것. 그것이 내가 바라는 내 삶의 모습이다.

    幸せのかたちそれぞれ違うのよ 행복의 모습은 각자 다른거야
    他人の言葉に惑わされない 타인의 말에 휘둘리면 안돼

    자기 인생을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오로지 자신만의 몫이다. 남에게 나의 의견과 철학을 강요하지 않는다. 나의 선택에 나의 철학을 관철시키고 흥하든 망하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제목에 답이 있다. “Just be conscious” 즉, “깨어있어라!”

  • Meet again

    Singer: Megumi Hayashibara 林原めぐみ
    Title: Meet again

    果てなく広がる青空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
    そよぐ髪 風が告げる 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쳐가
    いつだってそこにいてくれた 언제나 거기에 있어줬어
    目を閉じて 静かに感じる 눈을 감고, 조용히 느껴봐

    天(そら)までのびた水平線 하늘까지 이어진
    弾け飛ぶ 光のシャワー 튀어 날아가는 빛의 샤워
    私の中の私が今 내 속에서 내가 지금
    動き出したら止まらない 움직이기 시작했다면, 멈출 수 없어

    両手いっぱい広げて 양손 활짝 펼치고
    倒れても深呼吸 넘어져도 심호흡
    向かい風も味方に 바람이 부는 것도 내 편으로
    取り込んで 돌려 세워서

    しのごの言ってないで 이러쿵저러쿵 말하지마
    やるしかないのなら 할수밖에 없는거라면
    あたって砕けて立ち上がれ 부딪치고 깨져도 다시 일어서

    誰のためのeveryday 누굴 위한 매일이야
    何のためのway of life 뭘 위한 삶의 방식이지
    答えなんて本当はシンプル 대답같은거 사실은 간단하잖아

    ありがとうを100万回 고맙다고 백만번 말하고
    ごめんねって言わないで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私は私の人生(みち)を行く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가

    にぎった手に力込めて 움켜쥔 손에 힘을 주고
    流れてく 確かな時間 흘러가는, 분명한 시간들
    振り向いたその笑顔から 돌이켜보면, 그 웃음에서

    変わらない 愛しさが揺れる 변하지 않는 사랑스러움이 넘쳐나
    前を向いて歩いて行こう 앞을 향해 걸어가는길
    清く 正しく 勇ましく 맑게, 맞게, 용감하게
    どこまでも続くこの道を 어디까지 가볼까, 이 길을
    まっすぐ目をそらさないで 금방 눈을 피하지 마

    迷ったっていいじゃない 헤메면 어때
    へこんだっていいじゃない 망가지면 어때
    今日が駄目でも 오늘 안된다고 해도
    NEXT(あした) Try again 내일 다시 한번 해봐

    あきらめる理由と 포기하는 이유와
    手にする夢の価値 손에 쥔 꿈의 가치
    どちらも使い方次第ね 어떤 것도 사용법은 다음에

    あれこれ 理屈より 이것저것 따지기보다
    心が感じてる 마음이 느끼는대로
    答えだけを信じて進もう 그게 답이라고 믿고 나가

    大好きを100万回 좋아한다고 백만번
    ちょっと待ってって言わないで 잠깐 기다려달라고 말하지 말고
    大丈夫 きっと楽しいよ 괜찮아, 분명히 재미있을거야

    両手いっぱい広げて 양손을 활짝 펼치고
    倒れても深呼吸 넘어져도 심호흡하고
    向かい風も味方に 바람이 부는 것도 내편으로
    取り込んで 돌려세워서

    しのごの言ってないで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고
    やるしかないのなら 할수밖에 없는거라면
    あたって砕けて立ち上がれ 부딪치고 깨져도 다시 일어서

    誰のためのeveryday 누굴 위한 매일이고
    何のためのway of life 무얼 위한 삶의 방식이야
    答えなんて本当はシンプル 답 같은건 사실은 간단해

    ありがとうを100万回 고맙다고 백만번 말하고
    ごめんねって言わないで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私は私の人生(みち)を行く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거야


    이 노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화자 자신만의 방침이 담겨있다.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그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런 불안함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런 두려움을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용기를 내야 한다. 그 용기는 어떤 용기인가? 그저 선택하는 용기다. 노래의 처음에 말하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은 자신의 인생을 말한다. 사람은 끝내 죽을때까지 살아있다. 하늘은 어떤 규칙도 조건도 없이 그저 펼쳐져 있을 뿐이다. 그 안에서 길을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그 속에 어떤 빛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 뒤를 쫒는 일이 벌어진다. 하늘에 보이는 빛이 닿을 수 없는 하늘의 별빛인지, 닿기 위해서는 추락해야 하는 땅의 불빛인지 알 수 없지만 빛을 보고 그 빛을 따라가고 싶어졌다면 어쩔 수 없다. 갈 수밖에 없다. 이것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다. 무엇을 추구하는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무엇을 추구하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끝까지 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

    그 길은 힘들 것이다. 하지만 화자는 거기서 다시 일어서라고 말한다. 양손 활짝 펼치고, 심호흡 한번 하고, 나를 방해하는 바람조차도 내 편으로 만들어낸다. 사실 내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서는 것은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만, 나를 방해하는 바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저 바람이 내 편이 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화자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내라고 말한다. 여기서 “할 수밖에 없는 거라면”의 의미는 어떤 의무감이나 외부의 규칙 때문에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다.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 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라면 부딪치고 깨져도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을 위해, 화자는 다시 물어본다. 누구를 위한 매일이고, 무엇을 위한 삶인지. 결국은 내 삶은 내가 짊어지고 가야 할 몫이고, 아직 죽지 않았다면 살아서 나가야 한다. 나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별 가치 없는 자신을 돕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해 하기보다 그 도움의 뜻을 이어받아서 내가 더 적극적으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2절에서는 더 강해진다. 좋든 싫든 시간은 흐르고 내게는 경험이 쌓인다. 그러고나면 거기에 의미가 있다. 앞을 향해 걸어가는데, 깨끗하게, 올바르게,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한다. 그 길의 끝이 어디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끝을 정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다. 자신이 끝을 정할 수 있다면, 오히려 끝을 정하지 않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시험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지금 끝낼 필요가 없다.

    누구나 인생은 처음이다. 아무리 오래 산 사람이라도 오늘, 지금은 처음 경험하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헤멜수도 있고 망가질 수도 있다. 그러면 어떠한가? 내가 죽었는가? 죽지 않았다면 내일 다시 해볼 수 있다. 오늘 안된 일이 내일도 안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물론 내일 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도 없다. 하지만 가능성이 남아있다면 다시 해볼 수 있다. 그래서 화자는 말한다. “포기하는 이유와 손에 쥔 꿈의 가치”를 두고 그걸 어떻게 쓸지 고민하지 말고 그저 마음이 느끼는대로 가라고 한다. 마음이 느끼는대로 가는 길이 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답이라고 믿고 가라는 뜻이다. 믿음은 현실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믿음은 현실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이 손에 쥔 꿈을 선택했다면, 그 꿈을 좋아한다고 백만번쯤은 얘기하면서 추구하는 것이다. 꿈을 이룰 때 까지, 준비가 될 때 까지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말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불안한가? 괜찮다. 재미있을 것이다.

  • Give a reason

    『Give a Reason』
    「スレイヤーズ NEXT」オープニング・ テーマ

    歌 :林原めぐみ
    作詞:有森聡美
    作曲:佐藤英敏
    編曲:大平勉

    目まぐるしい 時間の群れが (눈 돌아가는 시간의 무리가)
    走り抜ける 都市(まち)はサバンナ (달려서 도망간 도시는 사반나)
    かわるがわる シュールなニュース (계속해서 초현실적인 뉴스)
    明日になれば 誰も忘れている (내일이 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거야)
    生きている 今、生きている (살아있어, 지금, 살아있어)
    そんな中で 何かを求め (그 속에서 무엇을 바라는가?)
    もがくように 抜け出すように (발버둥 치듯, 빠져나가려는 듯)
    この力を 試してみたくて (이 힘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

    きっとどこかに「答」ある (분명 어딘가에 “답”은 있어)
    生まれてきた答が (지금까지 살아온 답이)
    人は皆、それを求め (사람은 누구나 그것을 바라지)
    やるせない のがせない 夢に向かうの (놓칠수없어, 포기할 수 없어, 꿈을 향하는 걸)

    傷つく事は恐くない (상처받는 건 두렵지 않아)
    だけどけっして強くない (그렇다고 강한건 아니야)
    ただ何もしないままで (단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悔やんだりはしたくない (후회하고 싶지 않으니까)
    Here we go! go! 走り続ける (Here we go! go! 계속 달리는 거야)
    誰にも止められはしない (누구에게도 멈춰질 수 없어)
    未来の自分へと Give a reason for life (미래의 자신에게 Give a reason for life)
    届けたい (전하고 싶어)

    計り知れない 大きな闇が (예측도 안되는 커다란 어둠이)
    音を立てて 向かって来ても (소리를 내면서 다가오고 있는데도)
    朝が来れば 誰かが居れば (아침이 된다면, 누군가 있다면)
    心にある 絶望は消せる (마음속에 있는 절망을 없애줄거야)

    もっと強くイメージして (좀 더 강하게 상상해봐)
    微笑んでる自分を・・・ (웃음짓는 자신을)
    信じてる思い、それが (믿고 있는 생각, 그것이)
    何よりも 誰よりも 夢に近づく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꿈에 가까운걸)

    ゴールに もたれたりしない (목표를 달성했다고 늘어지거나 하지 않아)
    たとえ、辿り着いたって (비록 힘들게 이루었겠지만)
    新しい夢がきっと 私の背中押すから (분명히, 새로운 꿈이 나의 등을 떠밀테니까)
    Here we go! go! 走り続ける (Here we go! go! 계속 달리는 거야)
    誰にも止められはしない (누구에게도 멈춰질 수 없어)
    未来の自分へと Give a reason for life (미래의 자신에게 Give a reason for life)
    届けたい  (전하고 싶어)

    원곡
    발라드 버전

    그외에도 Gigamix버전과 Remix 버전이 있다. 이 곡의 영어 버전은 Brave souls인데, 듣다보면 에어로빅 음악이 생각나는 테크뽕 장르의 곡이다. 내가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좋아하게 만든 원인이 된 곡.


    이 노래에는 삶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이 숨어있다. 먼저, 눈앞에 펼쳐져 있는 초현실적인 세계를 바라보자. 분명 눈앞에 보이는 광경은 현실이어야 마땅하지만, 실제로 눈에 보이는 광경은 초현실적이다. 심지어 사람들은 초현실적인 현실을 쉽게 망각해버린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나는 무엇을 바라며 살고 있는가?

    이 노래의 화자는 그 답을 “이 힘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라고 한다. 즉, 자신에게 힘이 있고, 그 힘이 얼마나 되는지를 시험해 보고 싶다는 뜻이다. 이것은 일종의 자신감이다. 살아가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 화자는 자신의 힘을 시험해 보고 싶은 것이다. 힘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는 그 힘의 끝을 봐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끝까지 밀어붙여봐야 한다. 그 앞에 붙은 묘사를 포함하면 화자는 발버둥치듯이, 빠져나가려는듯이, 힘을 시험해보고 싶다고 한다. 힘을 시험해 보는 것은 화자에게는 일종의 탈출이고 발버둥이다. 이 초현실적인 세계는 그렇게라도 살아가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화자는 어딘가에 “답”이 있다고 확신한다. 자신에게 시험해볼만한 힘이 있음을 확신하듯이, 이 세계의 어딘가에 “답”이 있음을 확신한다. 그렇다면 그 답은 무엇에 대한 답인가? 그 직후에 말하기를 “지금까지 살아온 것에 대한 답”이라고 한다. 지금 살아있음은 현재적인 이야기지만 사실은 예전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죽은적이 없고 계속 살아왔다는 개인적인 역사가 있음을 뜻한다. 그 역사가 질문한다.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사실 나는 여기서 화자가 답답하다고 느꼈다. 분명 화자는 앞에서 자신의 힘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왜 그 힘을 시험해 봐야 할까? 탈출하고 싶은 것이다. 초현실적인 현실에서 탈출하기 위해, 그렇게 하기 충분한지 알아보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이어서 화자는 자신의 속마음을 밝힌다. 꿈을 이루기를 놓칠 수도 없고 포기할 수도 없다고 말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 초현실적인 현실에서 빠져나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 힘이 필요하다. 그 힘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한다.

    후렴구에서는 화자 자신의 다짐을 이야기한다. 상처받는 것이 두렵지 않다는 것은 용기가 있음을 뜻한다. 육체적 상처든 정신적 상처든 살다보면 수많은 상처를 받게 된다. 상처를 받지 않을 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상처를 받는 것이 두렵지도 않다는 화자는 진정 용감하다. 중요한 것은 미래의 자신에게 삶의 이유(a reason for life)를 전하고 싶어서, 즉 미래의 자신은 삶의 이유를 알고 싶어서 달려가는 것이다. 자신이 살아온 이유가 없으면 후회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도 멈춰질 수 없음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능력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렇게 될 수 없다는 의지를 뜻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상처를 받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따라서 누군가에 의해 멈춰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2절에서는 거대한 두려움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다. 예측할수도 없는 거대한 어둠이 소리를 내면서 다가온다. 즉, 엄청난 두려움과 불안이 몰려오는 중이며 화자는 그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아침이 된다면, 누군가 있다면 절망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확신에 근거는 없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던 초현실적인 현실과 다가오고 있는 엄청난 두려움에 단지 벌벌 떨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 화자가 굉장히 강한 자아를 갖고 살아왔고,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이어서 웃고 있는 자신을 더 강렬하게 생각해 보라고 주문한다. 그 웃음이 어떤 의미의 웃음이든, 웃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면 사람은 더 강해질 수 있다. 자신이 믿는 것이 자신의 꿈에 가장 가깝다. 다른 누구의 믿음도, 다른 사람의 생각 어떤 것 보다도 자신의 믿음이 자신의 꿈에 가장 가깝다.

    2절의 후렴은 이 곡의 주제를 담고 있는 클라이맥스 지점이다.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그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힘들었다 하더라도, 인간의 삶은 끝나지 않고 그 뒤로도 이어진다. 그 이후에도 꿈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 이후의 삶을 위해서 또다시 달려야 한다. 언젠가 끝날 삶이지만,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끝이라고 생각한 것이 끝이 아니라 끝까지 가봐야 정말 끝인 것을 알 수 있다.

    Give a reason for life.

  • Still Waiting

    Still Waiting
    (by Hayashibara Megumi)

    Counting the hours 시간을 보내
    Time goes by, nothing matters 시간은 흘러, 아무 문제 없이
    Sitting alone in the night 밤중에 혼자 앉아서
    Music is playing 음악은 흐르고
    Life goes on, but I’m dying 삶은 계속되는데 나는 죽어가네
    My heart is longing for my lover 내 마음은 연인을 열망하는데
    The same old table, and the same old dress 같은 낡은 탁자에, 같은 낡은 옷에
    I come here everyday and hope that you’ll be there 매일 여기 와서 당신이 오기를 바라
    I’m waiting, I’m making conversation to you all by myself 나는 기다려, 나는 혼자서 당신과 대화를 해
    And you’ll promise that you’ll never leave me  날 절대 떠나지 않는다고 약속하겠지
    Drowning in memories, too much bourbon and whiskey 추억에 잠겨, 너무 많은 술을 마시고
    I’m still waiting for my lover 난 여전히 연인을 기다려
    See my reflection as I stare out the window 창문에 비친
    Wishing that you were here tonight 당신이 여기 오늘 밤 여기 오길 바라는 내 모습을 보니
    Lost in your shadow in the arms of another 다른 사람의 팔에 안긴 당신의 그림자를 잃어버렸어
    My body’s yearning for my lover 내 몸은 여전히 당신을 외치는데
    They say that I’m crazy, have I lost my mind? 내가 미쳤다고 해, 내가 정신을 놓았나?
    Oh, no, I won’t deny that I still love you so 아니야. 난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는걸 거부할 수 없어
    I’m waiting, heart’s breaking 난 기다려, 마음은 찢어져
    I am searching but you’re not anywhere 찾고 있지만 당신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I am praying, won’t you come back and free me 나는 기도해. 당신은 돌아오지 않고 날 놓아주지도 않겠지
    No one can save me, only you make me happy 아무도 나를 구해줄 수 없어. 당신만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
    I’m still waiting for my lover 난 여전히 연인을 기다려
    I still remember all the things you said 당신이 말한 모든걸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How your heart was set to never let me go 어떻게 당신의 맘은 날 놓아주지 않는것인지.
    I’m waiting, am I fading? 난 기다려. 나는 희미해지고 있는걸까?
    Disappearing each time I close my eyes 눈을 감을 때마다 순간이 사라져.
    Did you love me at least once, or was I dreaming? 최소한 한번이라도 나를 사랑했나요? 아니면 꿈이었나요?
    Working the streets 길에서 일하는데,
    I don’t know where, what am I doing? 내가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어
    I’m still waiting for my lover 난 여전히 연인을 기다려
    Counting the hours 시간을 보내
    Time goes by, nothing matters 시간은 흐르고, 아무 문제 없이.
    I’m still waiting for my lover 난 여전히 연인을 기다려
    Drowning in memories, too much bourbon and whiskey 추억에 잠겨, 많은 술과 함께
    I’m still waiting for my lover 난 여전히 연인을 기다려
    I’m still waiting 난 여전히
    For my lover 연인을 기다려.

  • The final countdown

    노래: Europe
    We’re leaving together,
    But still it’s farewell
    And maybe we’ll come back
    To earth, who can tell?
    I guess there is no one to blame
    We’re leaving ground (leaving ground)
    Will things ever be the same again?
    It’s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Oh
    We’re heading for Venus (Venus)
    And still we stand tall
    ‘Cause maybe they’ve seen us (seen us)
    And welcome us all, yeah
    With so many light years to go
    And things to be found (to be found)
    I’m sure that we’ll all miss her so
    It’s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Oh
    The final countdown, oh
    It’s the final count down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The final countdown
    Oh
    It’s the final count down
    We’re leaving together
    The final count down
    We’ll all miss her so
    It’s the final countdown
    It’s the final countdown
    Oh
    It’s the final countdown, yeah
  • Touch Yourself – 林原めぐみ

    Touch Yourself – 林原めぐみ

    作詩:MEGUMI 作曲:佐藤英敏

    渦巻く闇の中 소용돌이 치는 어둠 속
    輝る未来(あした)に向かい 빛나는 내일을 향해
    自由をのぞみながら 자유를 원하면서도
    束縛を求めてる 속박을 찾아헤메지
    人を愛すること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人に愛されること 사람에게 사랑받는다는 것
    求めることに慣れて 찾고 있으면서도
    寂しさに迷っている 외로움에 헤메이고 있네

    人は人に出会い 사람은 사람을 만나서
    初めて人間(ヒト)になる 처음으로 사람이 되지
    今会えたことは 지금 만났다는 것은
    偶然じゃないから 우연이 아니니까

    ※強くなりたいなら 강해지고 싶다면
    優しくなりたいのなら 상냥해지고 싶다면
    もっと もっと 조금더, 조금만 더
    自分を大切にして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
    生まれたわけを知りたいなら 태어난 의미를 알고 싶다면
    やさしくしてほしいなら 상냥해지고 싶은 거라면
    もっと もっと 조금더, 조금만 더
    自分から愛せばいい※ 자신을 사랑하도록 해봐

    魂の叫びに 영혼의 외침을
    気付かず歩いていく 듣지 못하고 걸어가고 있어
    認められぬ自分に 깨닫지 못한 자신에게
    戸惑うことなどない 현혹될 필요는 없어

    沢山の言い訳(りゆう)と수많은 이유와
    沢山の思い出に수많은 추억에
    遠回りしたけれど멀리 돌아가기는 했지만
    何も無駄などないから그 무엇도 쓸모없지는 않았으니까

    自分で選んで 자신이 선택해서
    ココに来た日のこと 여기까지 온 거야
    信じられたなら 그걸 믿을 수 있다면
    笑える日来るから 웃는 날은 올테니까

    △傷ついたときこそ 상처입었을 때야말로
    自分が嫌なときこそ 자신이 싫어질때야말로
    きっと きっと 분명, 분명히
    人は明日を見つける 사람은 내일을 보게 되지
    立ち止まって休むのもいい 멈춰서 쉬는 것도 좋아
    また歩き出せる日まで 다시 걸어갈 수 있는 날까지
    きっと きっと 분명, 분명히
    その時はもうすぐそこ△ 그 날은 멀지 않을테니까

    (※くり返し)
    (△くり返し)
    ——————-
    이 곡은 나를 좌절에서 구원해준 곡이다. 오타쿠 같은가? 글쎄.
    사람이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외로움이다. 자신이 힘들 때, 자신의 고통은 타인의 고통에 우선한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때야말로, 힘들때야말로 미래를 분명히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자유를 찾아 헤메면서도 속박되기를 원한다는 묘한 속성, 이것은 예전에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말과 같다. 사람은 자유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척 하기를 원한다고.
    힘들때 쉬어 가도 좋다고 내게 말해 줬었다. 다시 용기가 생길때까지, 다시 힘이 날 때까지 쉬어도 된다고 얘기를 해줬다. 거기서 멈추는 것이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얘기했다. 시간낭비처럼 보이는, 후회되는 일들조차도 자신이 직접 선택한 길이었다면, 그 무엇도 쓸모없는 선택이 아니라고 말해줬다.
    이 노래는,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뭘 하더라도 아무 상관 없으며, 그냥 힘들때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곡이다.

     

  • – life –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 Life – 라는 노래가 있다. 노래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는다.

    ————

    青い空の下を視線落とし歩いてた

    眩しすぎる太陽を手でよけながら

    辛い今の悩み

    どうに翔りをつけたくなる

    続ける事止める事

    どっちが勇気だろう

    Oh My God,

    神様助けに来て苦しくてもういやだ

    逃げ出したいけどそれは出来ない

    もう少しだ頑張れ何度もいい聞かせて

    ここまでは来たけど

     

    こんないい朝でも

    憂鬱の虫が目を覚ます

    すれ違いざま「おはよう」も

    ちょっと無理をした

    そうよ、誰にも言わないこと

    一つや二つあるね

    辛いからこそ笑う時もある

    それはみんなそうかも

    私だけじゃないかも

    直向に生きてる

     

    (It’s My Life)

    希望を込めて言うよ

    抜け出せる日は来るよ

    立ち止らずに歩いていればね

    問題はいつもある胸は渦巻いている

    それでも生きている

     

    同じ空の下であなたも生きている

    (해석)
    푸른 하늘 아래서, 고개를 떨구고 걷고 있었어요
    눈부신 태양을 손으로 가리면서

    지금의 괴로운 고민
    어떻게든 결론을 내고 싶어요
    계속하는 것과 그만두는 것,
    어느쪽이 용기일까요?

    Oh My God,
    하느님, 도와주러 와 주세요
    괴로운건 이제 됐어요
    도망가고 싶었는데 그것도 할 수가 없네요
    “조금만 더 힘내!”라면서, 몇번이고 기운 내서
    여기까지 해내긴 했지만

    이렇게 좋은 아침인데
    우울증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네요
    마주쳤을 때의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 조차도
    힘든 일인걸요

    그래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들은
    하나, 둘 정도는 있는 거예요
    괴로웠으니까 웃는 날도 있는 거잖아요
    그건 누구나 그런걸까요
    나만 그런건 아닌걸까요
    외토리로 살고 있어요

    (It’s My Life)
    희망을 담아서 말해요
    벗어나는 날은 올거예요
    멈추지 않고 계속 가다보면 말이죠
    문제는 항상 있는 거예요. 마음을 짓누르고 있죠
    그래도 살아가고 있어요

    같은 하늘 아래서, 당신도 살아가고 있어요

    —————–
    지금 하는 일, 힘든건 당연한 일이다. 다만 선택할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다. 계속하는 것과, 그만두는 것. 그중 어느쪽이 진정한 용기일지는 모르는 일이다. 누구도 대신 선택해 주지 않으며, 내 선택을 누가 대신 책임져 주지도 않는다.

    결정은,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후회하지 마라. 어느쪽이든 용기있는 선택일테니까.

    힘이 나질 않는데 힘내라고 말하는 건 잔인한 일이다.

  • U.G.L.Y

    Daphne & Celeste

    [C] OK! I’m a cheerleader now! (지금부터 내가 치어리더!)

    [Chorus]

    [D&C] U.G.L.Y. (못. 생. 겼. 어)

    You ain’t got no alibi you ugly (넌 너가 못생겼다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어)
    Eh! Hey! You ugly [X4] (응? 야, 너 못생겼어)

    [C] I saw you walking down the street just the other day (전에 동네 돌아다니는 널 봤었는데)
    [C] I didn’t see your damage from that far away (너의 충격이 그렇게 멀리서부터인줄은 몰랐지)
    [C] I should have got a clue when the kids started screaming (애들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을 때 알았어야 하는데)
    [C] You walked up to me with your buck teethe a gleaming (넌 그 뻐드렁니를 번쩍이며 나한테 걸어왔지)
    [C] Your hair was all frizzy and your face was a mess (머리카락은 다 볶아먹고 얼굴은 엉망이었지)
    [C] I thought it was a sack but it’s your favourite dress (난 네가 아끼는 원피스가 가방인줄 알았어)
    [C] You hurt the trees feelings and the birds all flew (넌 나무들에게 상처를 주고 새들이 다 도망가게 하지)
    [C] I don’t mean to insult you (널 모욕주려는 건 아냐)
    [C] Oh wait! Yes I do. (아, 잠깐. 응, 욕한거 맞아)

    [D] Your teeth are yellow, they’re covered in mould (이빨은 누렇고 충치로 뒤덮였지)
    [D] You’re only fourteen you look a hundred years old (겨우 14살인데 100살은 되어보여)
    [C] When looks were handed out you were last in line (표정이 마치 공짜밥줄 마지막에 서있는 사람같잖아)
    [C] Your face looks like where the sun don’t shine (네 얼굴에는 태양이 비춰주지 않는 줄 알았어)
    [D] Did you fall off a building and land on your head (빌딩에서 떨어져서 머리부터 착륙했어?)
    [D) Or did a truck run over your face instead (아니면 트럭이 얼굴을 밟고 지나갔냐?)
    [C] There ain’t no pill cos you ain’t ill (그건 약도 없어, 넌 아픈건 아니니까)[D&C] You’re ugly! (너 못생겼어)
    [D&C] U.G.L.Y You ain’t got no alibi you ugly eh! Hey! You ugly [X2]

    [D] What you really need is to wear a mask (너한테 정말 필요한건 마스크 쓰고 다니는 거야)
    [D] And book that plastic surgeon fast – (Girl) (그리고 성형수술을 빨리 예약해야지)
    [C] You’re scary – You’re hairy I heard about you (너 무섭고, 듣자하니 털도 많다며?)
    [C] You’re the main attraction at the city zoo (넌 시립 동물원의 중요한 매력포인트지)
    [D] You’re so fat and ugly with a belly full of flab (넌 정말 뱃살로 가득한 뚱보에 추녀야)
    [D] When you wear a yellow coat people shout out cab (노란색 코트라도 입으면 사람들은 “택시요~” 하고 부를걸?)
    [C] (So funny) (ㅋㅋㅋㅋㅋ)

    [D] You got eyes like a pig and your nose is big (눈은 돼지같고 코는 크고)
    [D] And with hair like that you should be wearing a wig (가발이라도 쓴 것 같은 머리카락에)
    [C] Uncle Fester remember him? I never knew that you had a twin (페스터 삼촌, 알지? 난 너가 쌍둥이인건 몰랐네)
    [D] You can’t disguise your googly eyes (너의 짝눈은 숨길수가 없어)
    [D] In the Miss Ugly pageant you win first prize (추녀 대회에서 너가 1등 먹을거야)
    [C] Yo mama says you ugly – (엄마도 너보고 못생겼대)
    [D&C] You ugly!
    [D&C] U.G.L.Y You ain’t got no alibi you ugly eh! Hey! You ugly [X2][D] Get busy [X9]
    [C] Yo mam says your ugly
    [D] Get busy
    [C] Yo mam says your ugly
    [D] Get busy
    [C] Yo mam says your ugly
    [D] Get busy
    [D&C] Your ugly!

    [D&C] U.U.U.U.
    [D] Now I feel like blondie (이젠 블론디같네)

    [D&C] U.G.L.Y You ain’t got no alibi you ugly eh! Hey! You ugly [X2]
    [D] Quasimodo (카지모도)
    [C] Camel breath (낙타 입냄새에)
    [D] Squarehead (각진 머리)
    [D&C] Ugly! (못생겼어!)
    [C] Chicken legs (닭다리)
    [D] Pig face (돼지 얼굴)
    [C] Chin like bubba (바바같은 턱)
    [D&C] Ugly! (못생겼어)
    [D] Fish lips (붕어 입술)
    [C] Toad licker (두꺼비 혀)
    [D] Poindexter (범생이)
    [D&C] Ugly! (못생겼어)[C] Spaghetti arms (스파게티 팔에)
    [D] Limp butt (처진 엉덩이)
    [D&C] Freak shown -ugly! (이상한 모습 – 못생겼어)
    [D&C] U.G.L.Y You ain’t got no alibi you ugly eh! Hey! You ugly [X1]
    [D&C] U.G.L.Y – [C] You could make an onion cry (넌 양파를 울게할수도 있어)
    [D&C] U.G.L.Y – [D] Like an alien chased by the F.B.I. (FBI에 쫓기는 외계인처럼)

    [D&C] U.G.L.Y [X6]
    U.G.L.Y You ain’t got no alibi you ugly!

    —-

    각운구조를 분석해 보고 싶어서 받았다.

    내용은 뭐… 그냥 너 못생겼다? -_-;

    해석해보니, 정말 못생긴 여자에게 하는 욕이다.

    2행 연구(couplet)로 이루어진 시.

  • PARTY☆NIGHT

    PARTY☆NIGHT
    from: デ·ジ·キャラット – Movie ED
    디지캐럿(Di Gi Charat) – Movie ED
    노래: 眞田アサミ(Sanada Asami)데지코役
    澤城みゆき(Sawashiro Miyuki)푸치코役
    氷上恭子(Hikami Kyoko)라비안 로즈役
    출처: nikel의 애니가사 홈피(http://nikel.com.ne.kr)

    Hold me baby 踊ろうよ Sunday
    Hold me baby 춤춰요 Sunday

    Touch me baby 氣分は Holiday
    Touch me baby 기분은 Holiday

    Hold me baby ウキウキ lady ストレスは ためないで
    Hold me baby 들떠있는 lady 스트레스는 쌓아두지마요

    Touch me baby キラキラ body リフレッシュしよう
    Touch me baby 반짝이는 body refresh해요

    Hold me baby 踊ろうよ Sunday 心にも 榮養を
    Hold me baby 춤춰요 Sunday 마음에도 영양을

    Touch me baby 氣分は Holiday 星空の メロディ-
    Touch me baby 기분은 Holiday 별하늘의 멜로디

    イヤな 事ぜんぶ 忘れちゃおう
    짜증나는 일들 전부 잊어버려요

    一晩 眠って 目ざめたら Happy girl
    하룻밤 자고 눈을 뜨면 Happy girl

    夢の 途中で 出會う 不思議
    꿈속에서 마주치는 신비함

    惡夢を 食べてる バクたちも good friends
    악몽을 먹고 사는 괴물들도 good friends

    いつもならば おしゃべりも しない
    여느때라면 말도 안하던

    きゅうくつな 人 陽氣な リズムで 變身
    재미없는 사람도 경쾌한 리듬으로 변신

    Hold me baby ウキウキ lady ストレスは ためないで
    Hold me baby 들떠있는 lady 스트레스는 쌓아두지마요

    Touch me baby キラキラ body リフレッシュしよう
    Touch me baby 반짝이는 body refresh해요

    Hold me baby 踊ろうよ Sunday 心にも 榮養を
    Hold me baby 춤춰요 Sunday 마음에도 영양을

    Touch me baby 氣分は Holiday 星空の メロディ-
    Touch me baby 기분은 Holiday 별하늘의 멜로디

    テレビゲ-ムや マンガばかり
    TV게임과 만화에만 빠져

    外にも 出ないで 過ごしたら lonesome boy
    밖에도 나가지않고 지내면 lonesome boy

    バイトの蟲も がり勉君も
    아르바이트벌레도 공부벌레도

    たまには 朝まで 遊んじゃえ nice time
    때로는 아침까지 놀아봐요 nice time

    生きる ことに テキストは ないよ
    살아가는데 교과서는 없어요

    裸足のまま 騷ごう クツなんて 脫ぎ捨て
    맨발로 신나게 놀아요 구두따윈 벗어버리고

    Hold me baby ノリノリ party 瞳まで 輝いて
    Hold me baby 흥겹게 party 눈동자까지 빛내며

    Touch me baby are you ready ok? 樂しもう 君も
    Touch me baby are you ready ok? 즐겨요 당신도

    Hold me baby 踊ろうよ Sunday ステップを 踏みましょう
    Hold me baby 춤춰요 Sunday 스텝을 밟아봐요

    Touch me baby 氣分は Holiday スペシャルな 瞬間(とき)を
    Touch me baby 기분은 Holiday 스페셜한 순간을

    疲れすぎて 臆病な 日には
    너무나 지쳐서 기가 죽은 날에는

    まぶた 閉じて アクセスしてみて have a PARTY NIGHT!
    눈을 감고서 액세스해봐요 have a PARTY NIGHT!

    Hold me baby ウキウキ lady ストレスは ためないで
    Hold me baby 들떠있는 lady 스트레스는 쌓아두지마요

    Touch me baby キラキラ body リフレッシュしよう
    Touch me baby 반짝이는 body refresh해요

    Hold me baby 踊ろうよ Sunday 心にも 榮養を
    Hold me baby 춤춰요 Sunday 마음에도 영양을

    Touch me baby 氣分は Holiday 星空の メロディ-
    Touch me baby 기분은 Holiday 별하늘의 멜로디

    Hold me baby ノリノリ party 瞳まで 輝いて
    Hold me baby 흥겹게 party 눈동자까지 빛내며

    Touch me baby are you ready ok? 樂しもう 君も
    Touch me baby are you ready ok? 즐겨요 당신도

    Hold me baby 踊ろうよ Sunday ステップを 踏みましょう
    Hold me baby 춤춰요 Sunday 스텝을 밟아봐요

    Touch me baby 氣分は Holiday スペシャルな 瞬間(とき)を
    Touch me baby 기분은 Holiday 스페셜한 순간을

    ——

    살아가는데 교과서같은건 없다.

  • Breeze

    高い空を鳥になって飛びたい 높은 하늘을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어
    遥か遠い希望を目指して 아득히 먼 희망을 향해서
    見下ろしたら小さな自分が居て 내려다 보면 조그만 자신이 있고
    ただ、がむしゃら生きてるだろうか・・・ 단지, 되는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こんな風に今を見つめること出来るなら 이런식으로 지금을 바라보는 것이 가능하다면
    傷つくこともなく明日も怖くない 상처받을 일 없이 내일도 두렵지 않아

    風に乗って夢の彼方へ飛んで行きたい 바람을 타고서 꿈의 저편으로 날아가고 싶어
    勇気という翼をつけて 용기라는 날개를 펼치고
    鳥になって見下ろす心、持ち続けたい 새가 되어 내려다 보는 마음, 계속 갖고 싶어
    リアルな日々に負けないよう・・・ 현실의 나날에 지지 않도록

    険しい道獣が選ぶように 험한 길을 짐승들이 선택하듯이
    鍵分けたら転ぶこともない 길을 알게 되면 지는 일도 없어

    でも人間なんて迷わされてるばかりで 하지만 인간이란 헤메고 있을 뿐이라
    孤独と闘った強さを持たない 고독과 싸울만큼 강하지 않아

    風に乗って夢の彼方へきっと行きたい 바람을 타고서 꿈의 저편에 반드시 가고 싶어
    勇気という瞳凝らして 용기라는 눈으로 바라보며
    獣よりも険しい道を歩いてもまだ 짐승들보다 험한 길을 걷고 있지만 다시,
    諦めない心、失くさずに・・・ 포기하지 않는 마음, 잃지 않도록

    ちっぽけな自分を見つけること出来るなら 조그마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면
    傷つけ事もなく明日も怖くない 상처받을 일도 없고 내일도 두렵지 않아

    風に乗って夢の彼方へ飛んで行きたい
    勇気という翼をつけて
    鳥になって見下ろす心、持ち続けたい

    リアルな日々に負けないよう・・・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슬레이어즈 TRY 오프닝 곡인 Breeze.
    Give a reason보다는 음악성에서는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가사는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