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again

Singer: Megumi Hayashibara 林原めぐみ
Title: Meet again

果てなく広がる青空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
そよぐ髪 風が告げる 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쳐가
いつだってそこにいてくれた 언제나 거기에 있어줬어
目を閉じて 静かに感じる 눈을 감고, 조용히 느껴봐

天(そら)までのびた水平線 하늘까지 이어진
弾け飛ぶ 光のシャワー 튀어 날아가는 빛의 샤워
私の中の私が今 내 속에서 내가 지금
動き出したら止まらない 움직이기 시작했다면, 멈출 수 없어

両手いっぱい広げて 양손 활짝 펼치고
倒れても深呼吸 넘어져도 심호흡
向かい風も味方に 바람이 부는 것도 내 편으로
取り込んで 돌려 세워서

しのごの言ってないで 이러쿵저러쿵 말하지마
やるしかないのなら 할수밖에 없는거라면
あたって砕けて立ち上がれ 부딪치고 깨져도 다시 일어서

誰のためのeveryday 누굴 위한 매일이야
何のためのway of life 뭘 위한 삶의 방식이지
答えなんて本当はシンプル 대답같은거 사실은 간단하잖아

ありがとうを100万回 고맙다고 백만번 말하고
ごめんねって言わないで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私は私の人生(みち)を行く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가

にぎった手に力込めて 움켜쥔 손에 힘을 주고
流れてく 確かな時間 흘러가는, 분명한 시간들
振り向いたその笑顔から 돌이켜보면, 그 웃음에서

変わらない 愛しさが揺れる 변하지 않는 사랑스러움이 넘쳐나
前を向いて歩いて行こう 앞을 향해 걸어가는길
清く 正しく 勇ましく 맑게, 맞게, 용감하게
どこまでも続くこの道を 어디까지 가볼까, 이 길을
まっすぐ目をそらさないで 금방 눈을 피하지 마

迷ったっていいじゃない 헤메면 어때
へこんだっていいじゃない 망가지면 어때
今日が駄目でも 오늘 안된다고 해도
NEXT(あした) Try again 내일 다시 한번 해봐

あきらめる理由と 포기하는 이유와
手にする夢の価値 손에 쥔 꿈의 가치
どちらも使い方次第ね 어떤 것도 사용법은 다음에

あれこれ 理屈より 이것저것 따지기보다
心が感じてる 마음이 느끼는대로
答えだけを信じて進もう 그게 답이라고 믿고 나가

大好きを100万回 좋아한다고 백만번
ちょっと待ってって言わないで 잠깐 기다려달라고 말하지 말고
大丈夫 きっと楽しいよ 괜찮아, 분명히 재미있을거야

両手いっぱい広げて 양손을 활짝 펼치고
倒れても深呼吸 넘어져도 심호흡하고
向かい風も味方に 바람이 부는 것도 내편으로
取り込んで 돌려세워서

しのごの言ってないで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고
やるしかないのなら 할수밖에 없는거라면
あたって砕けて立ち上がれ 부딪치고 깨져도 다시 일어서

誰のためのeveryday 누굴 위한 매일이고
何のためのway of life 무얼 위한 삶의 방식이야
答えなんて本当はシンプル 답 같은건 사실은 간단해

ありがとうを100万回 고맙다고 백만번 말하고
ごめんねって言わないで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私は私の人生(みち)を行く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거야


이 노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화자 자신만의 방침이 담겨있다.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그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런 불안함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런 두려움을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용기를 내야 한다. 그 용기는 어떤 용기인가? 그저 선택하는 용기다. 노래의 처음에 말하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은 자신의 인생을 말한다. 사람은 끝내 죽을때까지 살아있다. 하늘은 어떤 규칙도 조건도 없이 그저 펼쳐져 있을 뿐이다. 그 안에서 길을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그 속에 어떤 빛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 뒤를 쫒는 일이 벌어진다. 하늘에 보이는 빛이 닿을 수 없는 하늘의 별빛인지, 닿기 위해서는 추락해야 하는 땅의 불빛인지 알 수 없지만 빛을 보고 그 빛을 따라가고 싶어졌다면 어쩔 수 없다. 갈 수밖에 없다. 이것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다. 무엇을 추구하는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무엇을 추구하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끝까지 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

그 길은 힘들 것이다. 하지만 화자는 거기서 다시 일어서라고 말한다. 양손 활짝 펼치고, 심호흡 한번 하고, 나를 방해하는 바람조차도 내 편으로 만들어낸다. 사실 내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서는 것은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만, 나를 방해하는 바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저 바람이 내 편이 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화자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내라고 말한다. 여기서 “할 수밖에 없는 거라면”의 의미는 어떤 의무감이나 외부의 규칙 때문에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다.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 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라면 부딪치고 깨져도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을 위해, 화자는 다시 물어본다. 누구를 위한 매일이고, 무엇을 위한 삶인지. 결국은 내 삶은 내가 짊어지고 가야 할 몫이고, 아직 죽지 않았다면 살아서 나가야 한다. 나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별 가치 없는 자신을 돕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해 하기보다 그 도움의 뜻을 이어받아서 내가 더 적극적으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2절에서는 더 강해진다. 좋든 싫든 시간은 흐르고 내게는 경험이 쌓인다. 그러고나면 거기에 의미가 있다. 앞을 향해 걸어가는데, 깨끗하게, 올바르게,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한다. 그 길의 끝이 어디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끝을 정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다. 자신이 끝을 정할 수 있다면, 오히려 끝을 정하지 않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시험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지금 끝낼 필요가 없다.

누구나 인생은 처음이다. 아무리 오래 산 사람이라도 오늘, 지금은 처음 경험하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헤멜수도 있고 망가질 수도 있다. 그러면 어떠한가? 내가 죽었는가? 죽지 않았다면 내일 다시 해볼 수 있다. 오늘 안된 일이 내일도 안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물론 내일 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도 없다. 하지만 가능성이 남아있다면 다시 해볼 수 있다. 그래서 화자는 말한다. “포기하는 이유와 손에 쥔 꿈의 가치”를 두고 그걸 어떻게 쓸지 고민하지 말고 그저 마음이 느끼는대로 가라고 한다. 마음이 느끼는대로 가는 길이 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답이라고 믿고 가라는 뜻이다. 믿음은 현실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믿음은 현실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이 손에 쥔 꿈을 선택했다면, 그 꿈을 좋아한다고 백만번쯤은 얘기하면서 추구하는 것이다. 꿈을 이룰 때 까지, 준비가 될 때 까지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말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불안한가? 괜찮다.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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