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과학”이라는 주제를 다룬 것 치고는 대부분의 내용이 물리학 교양에 치중되어 있는 책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물리학 교양 과학서적이라고 하기엔 좀 더 가벼운 내용이 가볍게 들어가 있다. 담고 있는 “주제”들은 흥미로운 주제들이다. 그리고 그런 주제와 관련된 과학자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좋다. 다만, 수준은 중/고등학생 수준이다. (원래 기획 의도가 그런것 같다.)
물리학에 관한 책이지만 물리학의 책은 아니다. 동양철학과, 의식과 인지, 양자역학, 이런 얘기들을 한다. 잘못 이해하면 주화입마에 빠져서 허상의 세계를 헤메일 것이므로 물리학 공부나 철학 공부가 짧은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새로운 사상이나 사고방식에 자극을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