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예술

부채살 스테이크

마트에서 부채살이 싸길래 사다가 스테이크를 해 봤다.

스테이크는 2덩어리였다. 바질과 카놀라유를 넉넉히 넣고 잠깐 재운 후,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데웠다. 한덩어리는 미디움, 한덩어리는 미디움웰던으로 익혔다. 사실은 레어와 미디움 레어를 시도했으나 금방 익더라.

소스는 케찹 2스푼, 스파클링 와인 1잔, 고추장 1스푼, 설탕 1스푼, 식초 반스푼, 간장 반스푼, 버터 1스푼, 카놀라유 2스푼, 미숫가루를 넣고 졸였다. 다 졸인 후 스테이크에서 나온 육즙을 넣고 조금 더 졸였다.

가니쉬는 없어서 계란에 모짜렐라 치즈와 바질을 섞어서 익혔다.

평가는 스테이크는 맛있었고, 소스는 고추장과 케찹을 더 넣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 가니쉬는 나는 맛있는데 내놓을 수는 없는 비주얼이 나왔다.

마법진 구루구루

마법진 구루구루를 다 읽었다.

16권 완결이라는데 국내 번역된 것이 14권까지라 부득이하게 14권에서 멈추었다. 클라이막스를 딱 앞에 남겨놓고 끝나버렸다.

뭐, 요즘 기준에서 보면 그닥 재미 없는 것 같은데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빅 히어로

어벤저스가 굉장히 강하게 생각나는 히어로물.

스토리와 연출이 히어로물의 정석이라 부를 만한 클리셰로 도배되어 있긴 하지만, 아무튼 나름 볼만하긴 했다.

돈과 시간이 아깝지는 않은 영화.

グロウアップ (Grow up) (by Hysteric Blue)

グロウアップ  (Grow up) (by Hysteric Blue)
作詩:たくや
作曲:たくや

キミのこと ワタシのこと (당신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誰かのこと 知らないこと (누군가의 이야기, 모르는 이야기)

教えてよ まだ知らない話 (가르쳐 줘요, 아직 모르는 이야기)
ブルブルくる様な (부들부들 떨릴 듯한)

いつからか 捨てきれない願い (언젠가부터인가, 버릴 수 없는 소원을)
かなえるために 今、ココロ開いて (이루기 위해서, 지금, 마음을 열어봐)

寂しいくせに「かまって欲しい」 (외로운 주제에, “신경써 주세요”)
言えずに何回はにかんだ? (라고 말해보지 못한게 몇번일까?)

少しの嘘は どうせならもっと (살짝 거짓말 하는 거, 어차피 할 거라면)
上手く使えるのに… (조금 더 잘 해보지…)

今の自分が最悪(カワイソウ)だって (지금의 자신이 최악이라고)
誰がどうしていつ決めた? (누가, 어떻게, 언제 결정했어?)
人生 いつの瞬間も 本気で 実は精一杯 (인생이란, 어떤 순간에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거야)

まじまじと 生きていたら (그냥저냥 살아간다면)
壁ばかりが見えてきて (벽만 보이겠지)
気がつけばラビリンス (알아차렸을 땐 이미 미로 속이지)
そんな人生は ヤダよ!!! (그따위 인생, 싫어요!!!)

教えてよ まだ知らないメロディー (가르쳐줘요, 아직 모르는 멜로디)
ドキドキする様な (두근두근 거릴 듯한)

噛みしめた 言葉解き放てば (혀끝에 걸렸던 말을 내뱉어 버리면)
溶けあって 神様少し微笑む! (녹아내려서 신이 살짝 웃음짓겠지)

ミゾウの生活だし オハダの具合さえも (처음 겪는 생활이다보니, 피부의 상태조차)
かんばしくないけれど (훌륭하지는 않지만)

たぶん 何か一個あるはずで (분명 뭔가 있어서)
それがきっと 見つかるよ (그것이 분명히 보일거야)
そんな気が 沸いてきたら! (그런 기분이 끓어오른다면!)

あきらめない事が かっこ悪くは (포기하지 않는 것이 그렇게 나쁘게는)
感じない それ以上 (느껴지지 않아, 그 이상으로)
もし それが (혹시 그것이)
“まだ知らない私”ならば (“아직 모르는 나”라면)
もう明日は少し魅力的になるべきである (이미 내일은 조금 매력이 생기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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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가 재밌다. 가사도 좋다. 바로 이거!

“지금의 자신이 최악이라고 누가, 어떻게, 언제 정한거야?”

응원가

‘호기심’ – Hysteric blue

‘Grow up’ – Hysteric blue

‘직감 파라다이스’ – Hysteric blue

‘미래형 아이돌’ – 미야무라 유우코, 히카미 쿄우코

‘정론’ – 스즈키 아이

‘motto’ – Judy and mary

‘Stand up!’ – 스즈키 마사미

모래시계 – 하야시바라 메구미

Just be conscious – 하야시바라 메구미

Reflection – 하야시바라 메구미

Thirty – 하야시바라 메구미

방해받지 않겠어 – 하야시바라 메구미

Don’t be discouraged – 하야시바라 메구미

별을 뛰어넘어서 – 하야시바라 메구미

Fine colorday – 하야시바라 메구미

– Life – – 하야시바라 메구미

Bon Voyage! – 하야시바라 메구미

꿈비행 – 하야시바라 메구미

꿈을 끌어안고서 – 하야시바라 메구미

Touch yourself – 하야시바라 메구미

4월의 눈 – 하야시바라 메구미

Going history – 하야시바라 메구미

어쩐지 하야시바라 메구미 노래가 많아 보이는건 사실이다. 일본음악만 있는것도 사실이다. 다른 언어로 된 음악중에서 이만큼 와닿는게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내 취향이니까.

무영탑

현진건의 ‘무영탑’을 EBS의 낭독을 통해서 대충 다 듣게 되었다. 아사달과 아사녀의 러브스토리인데. 일단 아사달을 좋아하는 여자가 둘이 있고, 아사녀를 좋아하는 남자가 셋이 있다. 아사달과 아사녀는 둘 다 서로를 사랑하는 일편단심이었는데, 주변에서 둘이 너무 훈남 훈녀다보니 가만히 놔두지를 않고, 그 결과 아무도 행복해지지 못하는 불행한 결말로 끝나게 된다. 제대로 이뤄진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천년 전의 이야기인데 굉장히 현실적이다.

直感パラダイス (by Hysteric Blue)

直感パラダイス (by Hysteric Blue)


作詞 TAMA

作曲 ナオキ

編曲 佐久間正英&Hysteric Blue

確信したはずの 第六感ハズレ (확신했어야 했는데, 육감이 틀렸어)

せみの息と共に 黑い幕を閉じた… (매미의 숨소리와 함께 연극은 끝나버렸어)

所詮はいたずら神樣の人生ゲ-ムなんだもの (결국은 장난꾸러기 신의 인생게임이란 거지)

簡單にゴ-ルしちゃってもおもしろくないでしょ? (간단하게 골인해도 재미없잖아?)

泣き出しそうな空 笑いとばしながら (울어버릴 것 같은 하늘, 웃음을 날리면서)

鼻歌ならべれば そのうち晴れるでしょ (콧노래를 부르면, 그 다음엔 맑아지겠지)

爆音のオルゴ-ルの中溢れ出すパワ-は (시끌벅적한 오르골 안에 넘쳐나는 파워는)

降りそそぐハッピ-なシャワ- 心を燃やせ (쏟아져내리는 행복한 샤워, 마음을 불태워)

高くもっともっとフルパワ-なボディで 空へ向かって飛び跳ねろ (높고 더 힘찬 몸짓으로 하늘을 향해 뛰어 올라)

ハレンチな姿になれたら そこはパラダイス (파렴치한 모습에 익숙해진다면 그곳은 바로 천국)

トキメキをおぼえた 心を躍らせて (두근거림을 기억한 마음을 춤추게 해서)

火をつけた花火は 見事に碎け散った… (불을 붙인 불꽃놀이는 아름다움에 부서져 흩어졌어)

悲劇のヒロイン氣取ってても王子樣は來ないでしょ (비극의 여주인공인척 하고 있어봤자 왕자님은 오지 않아)

殘された力でブル-な 心を燃やせ (남아있는 힘으로 우울한 마음을 불태워버려)

そしてもっともっとフルパワ-な翼で 空へ向かって飛び跳ねろ (그리고 더더욱 힘찬 날갯짓으로 하늘을 향해 날아 올라)

おセンチな素顔も未來の靑春の1ペ-ジ (감성적인 모습조차 나중에는 청춘의 한 페이지)

高くもっともっとスペシャルなスマイルで ヒステリックな聲あげろ (높고 더 특별한 웃음으로 미친 것처럼 소리질러)

ハレンチな姿になれたら そこはパラダイス (파렴치한 모습에 익숙해진다면 그곳은 파라다이스)

そしてもっともっとフルパワ-な翼で 空へ向かって飛び跳ねろ (그리고 더더욱 힘찬 날갯짓으로 하늘을 향해 날아 올라)

おセンチな心に火をつけ 道を切り開け…!(감성적인 마음에 불을 붙여 길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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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히스테릭 블루의 노래같이, 밝고 명랑한 노래가 참 좋다. 이 곡은 히스테릭 블루의 노래 중에 두번째로 들었고, 이 곡이 “봄 – spring”과 같은 밴드의 노래라는 걸 아는 순간 좋아하게 된 곡이다.

지금에 충실하면 현재는 미래의 추억이 된다. 우울한 모습도, 감성 넘치는 모습도, 다 그대의 한 모습. 좌절에 빠져있는 것도 좋지만, 좌절에 빠져있어봐야 좋은 일은 생기지 않는다. 누군가 내 인생을 갖고서 장난치는 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면, 그 장난에 동참하자. 신이 당황할 정도로 더 즐기자. 내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지금 이 순간은 나의 도전 그 자체이다. 죽어가는 순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