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티스토리 새로운 관리자 모드 – 건의

    몇가지 건의사항

    1.임시저장되었을 ‹š, 제목을 정하지 않으면 제목이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로 정해져서 들어가 버린다. 그냥 여전히 빈칸이었으면 좋겠다.

    2.관리자모드의 글목록에서 특정 카테고리의 글만 골라보는 기능이 전혀 직관적이지 않다. 지금 특정 카테고리의 글을 뽑아내려면 글 목록의 “분류” 컬럼에서 글 중의 하나의 분류를 골라야 한다. 그런데, 만약 내가 “물리” 카테고리의 글만 골라 보고 싶은데, 그 페이지에 “물리” 카테고리의 글이 하나도 없으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서 찾아야 한다.

    3.글쓰기 화면에서, 화면 아래에 붙어있는 파일첨부, 태그, 공개설정, 트랙백, CCL설정 등이 화면 오른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좌우폭이 좁은 PC를 위해서 화면을 설계한 거라면 애초에 오른쪽의 작성중인글, 정보첨부, 서식, 플러그인 등 항목도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화면 아래에 붙어있는 문서의 설정은 물론 아래로 줄여둘 수는 있지만, 오른쪽으로 가 있거나 아예 위쪽에 포함되는게 좋겠다. 이것은 글은 위에서 아래로 길게 늘어지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글을 보면서 편집하려면 위-아래 폭이 넓은 것이 좋기 때문이다.

    4.특히 공개설정만큼은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서 글/공지/키워드/서식 선택하는 화면과 동일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본다. 매번 공개하는 것을 잊어먹고 항상 글 작성 후에 글목록에서 변경한다. (게다가 글 목록에서 변경하는 것은 느리다!)

    5.CCL에서, 개별 CCL과 사이트 전체 CCL플러그인이 라이센스 상 충돌이 있는 경우 개별 CCL이 우선출력되었으면 좋겠다. 가령, 사이트 전체 CCL은 “퍼가세요”인데, 개별 문서의 CCL이 “이건 퍼가지 마세요”이고, 둘 다 표시되어 있다면 방문자는 어느 라이센스에 따라야 하는지?

    6.상태변경이 직관적이지 않다. 한번에 일괄선택해서 상태를 변경하는 경우, 선택한 후 글목록 위쪽의 상태변경 콤보박스에서 변경할 상태를 선택하는데, 여기엔 순서가 위에서부터 공개-보호-비공개-발행이다. 그런데, 글 개별적으로 상태를 바꿀 때에는 왼쪽에서부터 비공개-보호-공개-발행이다. 어느 방향에서 어떻게 읽더라도 순서가 맞지 않는다. 더군다나 글 개별적으로 상태를 바꾸는 부분은 글자가 아니라 아이콘으로 들어가 있다. 아이콘이 아무리 “나름” 직관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하더라도 글자보다 명확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의 순서를 통일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이미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반대로 고통이겠지만. 기능의 사용 빈도를 고려하면, 글 전체 상태 변경 부분의 순서를 바꾸는 것이 맞다.

    7.상태변경시, 이미 상태가 선택한 상태라면 오류가 발생한다. 가령, 어떤 글이 보호 처리 되어 있는데, 그 글을 보호 처리하려고 시도하면 안된다고 나온다. 이건 개별 설정에서는 안되는게 맞지만, 여러개의 글을 선택해서 일괄처리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보고 그냥 넘어가야 한다. 30개 정도의 글을 한번에 보호 처리하려고 하는데, 한참 기다려서 처리되길 기다렸더니 “안돼요~”라고 뜨면 좀 황당하다. 그 30개 중에서 1개를 찾아서 체크를 풀어준 후 다시 하니까 되더라.

  • 근황

    1. 월요일

    출근 첫날은 연구실이 배정되지 않아서 근로 계약서 쓰고 휴게실에서 놀았다 -_-;

    오자마자 송년회…

    오자마자 과음. -_-;

    집에 와서 인터넷 연결에 성공. 남들 돈내고 쓰는 인터넷을 공짜로 쓰는 법을 알았다.

    2. 화요일

    연구실에 책상을 넣어서, 드디어 자리를 잡았다.

    VB를 공부해야 한다. 하는 일은 실험 보조와 VB코딩. -_-; 그분께서 다음주까지 소스 분석을 끝내 놓으라고 하셨다.

  • 비스타 업데이트 오류

    MS에서 패치가 새로 나왔다길래 설치하려고 했더니…

    윈도 비스타 Home버전인데, 업데이트에서 오류가 난다. 어디서 오류가 나나 했더니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뭔가 오류가 발생한다. 오류 코드는 0x80004005.

    그래서, 저 코드를 갖고 검색해봤더니…


    http://flutia.egloos.com/3179248


    비스타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한글로 된 계정 이름을 인식할 수 없어서 발생하는 오류이고, 비스타 SP1에서는 고쳐졌다고 한다.

    근데, 내 계정 이름은 snowall이고, 비스타 SP1은 이미 설치했다. -_-;;;;

    XP에서는 인증에서 오류가 발생한 경우에도 났다던데…하지만 나의 비스타는 “정품”이다.

    (공짜로 얻어왔고, 원 소유자가 설치하게 되면 불법이 되긴 하지만, 원 소유자는 윈도2008서버 버전을 이용하는 개발자이므로 그분이 윈도 비스타 홈 버전을 설치할 이유는 없을 듯… 집에서는 XP쓴댔으니까)

    어떻게 해결하야 하는지, 아시는 분 댓글좀…^^

    추가

    해결방법을 찾았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2889489C-EE87-4607-8AA5-812E8078AB27&displaylang=ko

    여기에 가서 Windows Vista용 시스템 업데이트 준비 도구(KB947821) 를 설치하면 된다. 업데이트 정보 꼬인 것들을 바로잡아주는 업데이트라고 한다. 원래는 혹시나 해서 SP2 베타를 설치해 보려고 하다가, 그것도 안된다고 하면서 KB947821을 설치해 보라길래 그냥 설치했는데 시스템 업데이트도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되었다. 아무튼, 해결.

  • 기본이 없는 윈도 그림판

    이 그림을 잘 살펴보자.

    확대/축소 메뉴에 100% 보기가 없다. -_-;

    오타? 아니면 의도적인 기능?

    그래서. 확인해 보았다.

    똑같다.

    따라서, 저 120%라는 확대율은 구라다. 오타…인가보다. 왜,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것일까?

    그리고 이런 종류의 버그는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가?

  • 마당발 블로거 8위!!

    티스토리에서 2008년 한해를 빛낸 사람들이라며 랭킹을 뽑았는데…

    바로 나, snowall이 무려 마당발 블로거 8위에 선정되었다.

    댓글을 많이 적고 다녔다는 거잖아…-_-;

    생각해보니 10월 이후로는 회사에서도 블로그를 돌아다닌 것 같다. (쪼끔 미한)

    내년에는, 다른 분야에서 순위권에 들었으면 좋겠다!! ㅋㅋ

    아무튼.

    무료로 좋은 서비스 제공하는 티스토리에 감사!

  • 스팸을 지우다가…

    내 영문 블로그인 snowall.kr/tc 에 최근 200여건의 스팸 트랙백이 붙어 있었다. 그 내용을 분석해본 결과, 꽤 흥미로운 결론을 얻었다.

    스팸 트랙백이 200여건이 붙어 있으면, 대략 3개 정도의 IP에서 일괄 등록한 내용이다. 흥미로운건, 그 트랙백이 연결된 도메인 주소가 거의 다 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이게 왜 흥미로우냐하면, 대략 100개 정도의 도메인이 있는데, 도메인 1개의 유지비용은 1년에 약 10달러 정도 한다. 그럼 1년에 1000달러를 지출하면서 도메인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버 임대까지 포함한다면, 최소한 1년에 2000달러는 지출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서버야 집에 있는 사설 서버를 쓴다 해도, 어쨌든 도메인 비용은 확실하다.)

    그렇다는 것은, 약 팔아서 그만큼 이상의 수익을 낸다는 뜻이 된다.

    역시 섹스랑 관련된건 장사(낚시)가 잘 되는 모양이다.

  • 넷피아, 주소창 키워드 소송 ‘줄패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2414025

    위의 기사를 읽다보면 가장 마지막 줄에

    디지털네임즈 관계자는 “특허권자임에도 후발업체라는 이유로 시달려야 했던 분쟁들에서 정당한 결과를 얻고 있다”며 “넷피아와의 해묵은 감정을 정리하고 양사가 함께 편리한 주소창 키워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는 부분이 있다.

    제발, 노력하지마!

  • 시험 특수였나?

    최근 지난 2주일간 내 블로그의 방문자가 1500명에서 오락가락하는 기이한(?) 현상이 있었다.

    난 그게 내가 글을 많이 써서 그런줄 알았는데…

    마침 지난주에 대학교 기말고사 기간이 끝나자마자 다시 800명으로 뚝 떨어졌다.-_-;

    생각해보니, 내가 쓴 글 중에 푸리에 변환과 기타 여러가지 “레포트”와 “답안지”에 쓸만한 글들이 여기저기서 검색되는 것 같다.

    흠…이거 약간 짜릿하다. 그러니까, 이제 대학 레포트와 답안지에 내 글이 여기저기 실려 있다 이거지…ㅋㅋ

    글 중간중간에 읽지도 않고 Ctrl C&P를 하는 후학(?)들을 위해 낚시 단어들을 몇개 넣어둘걸 그랬나…

    가령 “이 글은 snowall.tistory.com의 글입니다”라는 글귀를 흰색으로 바꿔서 글 중간에 넣어두면,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후 레포트 제출하면 딱 걸리는 건데… (억울하다? 그럼 최소한 자신이 뭔 글을 붙여넣었는지 “읽기”라도 했었어야지…)

    자 – 그래서. 복사 방지 플러그인을 조금 개조해 보고 싶다. 지금은 그냥 플래시로 되어서 “원 저작자 보러가기”가 나오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플래시 플러그인은 복사해서 워드프로세서에 붙여넣기 하게 되면 나오지 않게 된다. 이 시점에서, 사용자가 지정해 둔 텍스트도 복사가 되는, 그런 복사방지 플러그인이 등장할 필요가 있다.

  • 친구의 결혼식

    신랑 말고, 신부가 내 친구다

    나는 신부 뒤의 거기 어디쯤 있다.

  • 방문자 수 복구

    방문자 수가 다시 매일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글을 자주 써서 그런가…-_-;

    지금까지는 잡설과 정치글이 많았지만, 앞으로 짜증나는 정치글은 줄이고 물리, 수학, 전략에 관한 글을 많이 올로도록 해야겠다. (신년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