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비극

MS-DOS는 유닉스/리눅스를 따라하였으나 따라잡지 못했다. 리눅스 시스템에서는 디렉토리의 하위단계 구분자가 /이다. DOS에서는 하위단계 구분자로 \를 사용한다.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다.

덕분에 지금 윈도우즈7에서도 \를 디렉토리 하위단계 구분자로 사용한다.

문제는, 파이썬을 비롯한 많은 언어에서 \를 탈출 부호(Escape character)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n은 줄넘김, \t는 탭 하나 등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리눅스에서는 잘 작동하는 스크립트도 윈도우즈에서는 안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를 \\로 바꿔주는 루틴을 추가해주어야만 한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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